[서울시정일보황인혜기자] 경기도가 정부의 반환공여지 지원정책 개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도는 올해 도내 반환공여지 및 주변지역 사업에 국비 727억원, 지방비 624억원 등 총 1,352억원을 지원해 토지매입사업 2건 64억원, 주변지역 도로사업 21건 20.73km 개통에 1,288억원을 투입한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반환기지 중 ▲캠프 에세이욘에는 도로, 을지대학․병원, 교육청, ▲캠프 카일에는 행정타운, ▲캠프 님블에는 침례대학, ▲캠프 하우즈에는 도시개발, 공원이 착공되며, ▲캠프 시어즈에는 행정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