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안동시(시장 권기창)와 안동관광두레센터는 1월 16일 오후 2시, ‘2023 안동관광두레 살롱(성과보고회)’을 가졌다.안동관광두레는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최초로 주민과 지자체가 중심이 되어 지역 밀착형 관광 스타트업을 만들고 있다. 식음·기념품업체, 로컬 여행사 중 특색있는 관광사업체를 교육부터 견학, 상품개발, 브랜딩, 공간디자인,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육성 프로그램에 따라 키워냄으로써 마을공동체와 로컬 관광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오늘 살롱은 202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안산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로컬100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고 23일 밝혔다.‘로컬 100’은 문체부의 ‘지방시대 지역문화정책 추진전략’의 후속조치로 지역만의 매력적인 문화자원을 널리 알리고자 지역문화 명소, 지역문화 콘텐츠, 지역문화 명인 등 총 100개를 선정해 2년간 국내·외에 집중 홍보하는 사업이다.‘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안산시 대표축제로 해외 초청 거리공연 및 국내 다양한 장르의 우수 거리공연을 선보인다.또한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시민버전 공연과 설치예술 및 공간디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서울 용산구가 남영동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아트테리어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아트테리어는 소상공인과 지역 예술가의 협업을 통해 가게 개성을 살리는 사업이다.예술가들에게는 창의력을 펼칠 공간과 일자리를 제공하고 소상공인은 가게 특성을 살린 인테리어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해당 상권은 특색있는 가게가 밀집한 거리로 재탄생 된다.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젊은 예술가는 도자기반 회화, 공간디자인, 한국화, 페인팅, 플랜테리어, 시각 디자인 분야 각 1명이다.대상 업소는 남영동 음식거리 내 휴게음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중구는 오는 21일 오후 3시 서울중앙우체국 포스트타워 10층 대회의실에서 '남산 경관관리의 현안과 대응 방안 모색'을 주제로 전문가 대토론회를 개최한다.한국도시설계학회와 함께 진행하는 대토론회는 남산 고도지구의 합리적 관리에 관한 주요 이슈와 대응 방향을 공유하고 도시·건축·디자인 분야 전문가를 비롯해 고도지구 내 토지·건물 소유자, 거주민 등의 다양한 의견을 모으기 위해 마련된다.토론회 1부에서는 김백영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와 유나경 PMA 엔지니어링 도시환경연구소 소장이 각각 '서울의 역사 문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진] 서울 동작구가 창의적인 건축 디자인으로 조화롭고 세련된 도시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동작구형 특별건축 디자인 혁신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이 사업은 건축법상 ‘특별건축구역’ 제도를 활용해 관내 주요 개발사업을 활성화하고 창의적인 특화 공간으로 만들고자 추진된다.특별건축구역은 도시경관 창출 등을 위해 특례를 적용하는 구역으로 법적용적률의 최대 120% 완화, 건축물 높이 제한 완화 등 혜택이 부여되어 수익성이 높아진다.구는 신속통합기획 등 공공 주도 개발의 경우 특별건축구역을 활용해 정비계획을 수립하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시민이 일상의 공공 문제를 ‘제안부터 구현까지’ 전 과정을 함께 추진하는 서울시 ‘디자인거버넌스’를 통해 총 6개 사회문제 해결 디자인이 개발됐다.존엄한 죽음 길라잡이, 공원 이용정보 증강현실서비스, 학대아동의 마음치유 인형과 놀이키트, 북촌 유휴공간 개선 디자인, 청년세대의 건강한 성문화 소통 툴킷 및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을 위한 행동유도 디자인, 위로를 위한 책 구독 서비스이다.시 ‘디자인버거넌스’는 시민이 시 홈페이지나 워크숍 등에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시민이 투표해 사업을 선정하며 디자인 개발과
[서울시정일보] 서울디자인재단이 DDP를 ‘디지털 디자인 플랫폼’으로 재탄생시키고자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인단체들과 손을 잡았다.재단은 지난 3월29일 DDP에서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 한국공간디자인단체총연합회 등 디자인단체장들을 초청해 2022년 사업간담회를 진행했다.이날 이경돈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는 디지털 기술과 디자인이 만나 시민에게 새로운 디자인 경험을 제공하는 4대 사업을 직접 발표했으며 디자인단체장들과 함께 DDP의 미래 디자인 콘텐츠를 함께 만들어가기로 약속했다.재단은 특히 2022년 디지털디자인
[서울시정일보] 연말연시 위로와 힐링을 전하고 셀렘 지수를 높여줄 다양한 디자인 전시가 DDP에서 펼쳐지고 있다.서울디자인재단은 코로나19로 힘든 시민들에게 ‘디자인 힐링’을 제공하는 다양한 전시를 연다.예술과 디자인의 경계를 묻는 전시부터 그래픽디자인의 방법론을 보여주는 전시, 플라워 디자인으로 연말연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전시 그리고 반짝이는 아이디어 디자인 신상품을 만나는 연출까지 DDP에서 다양한 디자인경험을 누릴 수 있다.먼저 내년 1월23일까지 DDP갤러리문에서 DDP오픈큐레이팅 vol.20 &l
[서울시정일보] 경기 부천시는 오는 6월 29일 지역 간 균형 있는 공공도서관 인프라 확충을 위해 2016년부터 추진해온 별빛마루도서관과 수주도서관이 2021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사의 시공사는 3월 조달청 공사발주 의뢰, 5월 입찰 및 시공사 적격 심사를 거쳐 별빛마루도서관은 대성종합건설, 수주도서관은 피엔지건설로 선정됐다.별빛마루도서관은 총사업비 315억원을 투입해 옥길지구 내에 연면적 6,209㎡의 규모로 지어진다.이 도서관은 놀자창의를 테마로 창의공방, 소통공방, 목일신문학공간 등 다양한 시
[서울시정일보] 수원시는 오는 25일 오후 4시 30분 시청 대강당에서 ‘파리발 서울행 특급열차’를 주제로 109번째 수원포럼을 연다. 오영욱 작가가 강연자로 나선다.오영욱 작가는 연세대학교 건축공학 학사, 스페인 엘리사바 내부공간디자인학 석사 과정을 이수했다. 스스로를 ‘기차 덕후 오기사’라 부르는 건축가 겸 여행작가다.2012년 서울특별시 공공건축가로 활동했으며, 현재 오기사디자인 대표로 활동 중이다. tvN ‘우리들의 인생학교’, tbs ‘TV책방 북소
[서울시정일보] 한 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2019년 7월 10일 수요일이다. 시간은 과거 현재 미래의 통합으로 다중의 시간으로 지금에 흐른다. 만물은 생로병사하고 희로애락의 파도에 행복하고 불행하고 증겁고 슬프고 하면서 아픔 속에서 살아가는 것이다. ① 박원순 시장, 멕시코시티에 '서울형 도시재생' 전수…초청강연 -8일(월) 「서울-멕시코시티 지속가능한 도시포럼」 초청강연. 서울로7017, 세운상가, 서울책보고 등 소개… 미래 도전과제 ‘자립형‧스마트‧친환경&rsq
[서울시정일보] 도시의 품격은 경관에 있다. 그동안 디자인정책은 산업경쟁력을 강화하는 차원에 머물렀으나 이제는 지역 정체성과 품격을 높이기 위한 수단으로 공공디자인의 필요성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서울 노원구가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공공시설물 디자인 개선에 주력한다고 밝혔다. 구는 ‘고품격 디자인 도시 노원’을 위한 공공 가이드라인과 표준디자인 개발하고 지역별 디자인에 중점을 둔다.먼저 사회문제 해결 디자인을 활용한다. 문화적 공공성과 심미성 향상을 위해 지하철역 주변과 정류소, 가로펜스, 공사장 가림막,
서울시가 황금개띠의 해 2018년 새해를 맞아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이들을 위해 서울시내 공연장, 미술관, 박물관에서 다양한 공연·전시를 준비했다.세종문화회관에서는 내년 1월19일 한 해의 힘찬 시작을 알리는 '2018 신년음악회'가 열린다. 세종문화회관과 서울시립교향악단이 함께 정통 클래식을 선보이는 자리다. 또 1월5일부터 28일까지는 서울시 극단의 '쉽게 보는 셰익스피어 시리즈Ⅲ' 가족음악극인 '한여름 밤의 꿈'이 개최된다.국악전문 공연장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는 완창부
(서울시정일보 손수영기자) 서울시가 종로구 창신동에 있는 채석장 일대를 서울의 대표적 명소로 조성하기 위한 ‘창신숭인 채석장일대 명소화 시민·학생 아이디어공모’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버려진 창신동 채석장 재생에 대한 시민 및 대학생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마련됐다.창신숭인 지역은 2010년 10월 뉴타...
[서울시정일보 정창도기자] 독서의 계절 가을이다. 하지만 부쩍 쌀쌀해진 아침, 가방 속 읽던 책을 보여주면 따뜻한 커피와 책을 선물 받는 이벤트가 열린다. 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사장 김태호)는 오는 13일(금) 5호선 광화문역에서 서울도서관, ㈜교보문고, ㈜카페베네와 함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책 읽기 공...
[서울시정일보 박영한기자] 경기도가 파주와 양평을 잇는 경의‧중앙선 역사 중 한 곳을 선정해 경기 북부 관광활성화를 견인할 ‘테마역사(驛舍)’를 조성한다. 올해 10월까지 연구용역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될 테마역사 조성사업은 경의‧중앙선 경기도 구간 31개 역사 가운데 유동인구가 많고 주변 문화관광지와 ...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신청사 건립에 있어 건물보다는 사람(이용자)을 먼저 생각하겠다는 원칙을 밝혔다. 남경필 지사는 18일 오전 9시 도청 신관 4층 ...
△ 진로직업체험센터 전경 한국고용정보원이 발간한 2012년 한국직업사전에 따르면 우리나라에는 총 24개 분야 11,655개의 직업이 존재한다고 한다. 이는 2003년 7,980개에서 10년 가까운 기간에 68%이상 증가한 것이다. 생활양식이 복잡다단해짐에 따라 직업도 점차 세분화되고 있고 직업의 종류 또한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렇게 수많은 직업 중에서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적성에 꼭 맞는 직업을 찾는 것은 매우 어려운 실정이다. 내게 꼭 맞는 직업은 무엇일까?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이러한 고민을
서울시는 민선4기 304개소의 상상어린이공원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고 있음에 따라, 민선5기에는 노후 어린이공원을 ‘어린이공원+주민커뮤니티공간’의 복합적인 기능을 가진 공원인 ‘어울림공원’ 으로 추진해 올해 강서구 다솔어린이공원 등 4개소 6,600㎡를 시범 조성한다고 밝혔다.민선4기 동안 역점 추진한 상상어린이공원 조성사업은 노후 어린이공원에 창의성을 도입한 독특한 어린이시설 등을 대거 확충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평가되었다.민선5기에도 계속하여 노후된 어린이공원을 기존 어린이공원의 놀이기능에 주민참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