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광진구가 영세 소기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이달 19일부터 ‘광진형 특별융자’ 신청을 받는다.‘광진형 특별융자’는 담보력이 낮아 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소기업, 소상공인을 위해 마련됐다.저금리 대출과 더불어 이차보전 특례 지원을 통해 경영 부담을 해소하고자 한다.이를 위해 지난 29일 구는 서울신용보증재단과 KB국민·우리·신한·하나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각 기관으로부터 출연금을 확보해 총 525억원 규모의 융자금을 조성, 업체당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한다.이와 함께, 구에서 2% 이차보전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2일 광진경제허브센터 키움관에서 광진구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합동으로 개최한 ‘2023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광진구에 기반을 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130여명을 대상으로 올 한해 구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하는 각종 지원사업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구체적으로 자금과 보증, 수출, 소상공인 등 분야별 지원정책과 참여 방법을 안내해 기업경영과 성장에 도움이 될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구 지역경제과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등 6개 기관이 합심해 기업인들의 궁금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호평 위원장은 서울시의 스마트솔루션앵커 사업이 당초 계획대로 추진되지 않아 실제 사업을 추진하는 자치구에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광진구는 지난 ’20년 8월, 봉제산업을 활성화 하고자 추진되는 서울시의 의류제조업 집적지 스마트공정화 사업에 선정되어 시비 5억원을 교부 받았으나 집행하지 못하고 서울시로 반납한 사례가 있다.광진구는 당초 사업대상지였던 중곡동 626-16번지가 건물노후화 및 엘리베이터의 부재로 이용에 불편함이 있다고 판단해 다른 사업장을 찾아보았으나 10
은평구(구청장 김미경)와 은평구 협치회의(공동의장 최승국)는 11월 17일(화) 14시에 「은평 시민사회의 일과 미래 콘퍼런스」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은평구는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 동안 마을, 자원봉사, 주민참여, 평생교육, NPO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들의 지속가능한 공익활동을 위해 지역사회 주체들의 역량강화를 모색해왔다. 그 결과, 지역 맞춤형 활동가 교육과정을 개발하였고, 마을시민활동가 교육의 기본 틀을 마련하였다. 또한 서울시와 타자치구에 우수사례로 소개되기도 하였다. 이번 콘퍼런스는 은평구 지역사회혁신계획
[서울시정일보] 민관이 협업해 코로나 19 마스크 대란에 발빠른 대응을 하는 자치구들이 있다.서울 동작구에 이어서 은평구는 공적 마스크 판매와 관련해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정해진 시간에 마스크를 판매한다고 밝혔다.또한 은평 주민들은 개인 예방수칙의 필수 항목인 개인 마스크를 면으로 제작해 주민들에게 공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마스크 수급 안정화 정책의 일환으로 ‘마스크 구매 5부제’가 시행됨에 따라 은평구에서는 시행 첫 날인 9일 감사담당관 직원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관내 191개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
서울시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녹번동에 위치한 ‘은평구 사회적경제허브센터’에 입주할 사회적경제기업 및 예비창업팀과 공익활동단체를 1차 모집결과에 따라 남은 좌석에 대해 2월 21일부터 3월 2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부문은 성장기 · 창업기 사회적경제기업이거나 창업준비팀과 공익활동단체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대면심사를 통하여 입주기업(조직)을 선정한다. 자세한 모집요강은 구청 홈페이지(www.ep.go.kr) 및 은평구 사회적경제허브센터 홈페이지(www.ephub.net)에서 확인가능
[서울시정일보] 서울 은평구는 불광2동 480번지 일대를 ‘노후 주거지정비·공동체 활성화·지역자원을 활용한 마을특화로 조성’ 한다는 비전과 목표를 가진 ‘은평구 불광2동 향림마을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14일 확정·고시한다고 밝혔다. 사업대상지는 은평구 불광2동 일대 권역으로 총 면적은 약 58만6,400㎡이다.은평구 불광2동 향림마을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은 수차례 걸쳐 도시재생전문가의 자문회의와 주민주도의 도시재생계획단 워크숍을 통한 계획수립, 설문조사,
은평구(구청장 김미경)에서는 얼굴 있는 생산자와 주민이 만나 안전한 먹거리, 지역에서 만든 상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관계 맺고, 함께 만들어가는 ‘은평 꽃 피는 장날’이11월 16일 열린다올해로 2년째 진행된 ‘은평 꽃 피는 장날’은 은평구와 사회적경제기업, 중간지원조직 등의 협력으로 도시농부의 친환경 안심 먹거리, 사회적경제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는 지역 대표 장터로 자리매김했다. 은평구 주민들의 사랑을 받으며 이제는 ‘꽃장’ 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올해는
서울시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도시농부와 사회적 경제가 함께하는 “은평 꽃피는 장날”을 7월 20일(토)에 한해 야간개장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에는 폭염을 피해 롯데몰 은평점 야외광장에서 오후 4시에 개장하여 저녁 8시까지 운영된다.이번 장터에서는 우리밀을 주제로 한 체험프로그램과 판매부스를 마련하였으며, 역촌초 동문밴드의 특별공연도 예정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은평 및 근교지역 도시농부가 직접 기른 제철 친환경 농산물, 건강한 먹거리, 직접 만든 생활 수공예품,
[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서울 금천구가 지난달 29일 금천구사회적경제허브센터에서 ‘금천구 사회적경제 중장기 기본계획수립 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보고회에는 유성훈 구청장을 비롯해 금천사회경제연대 등 금천구 사회적경제 종사자, 성공회대학교 관계자,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이번 연구용역은 금천구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생태계 발전을 위한 정책과 전략제안을 목적으로 하며, 정책제안 대상기간은 올해부터 2022년까지다. 성공회대학교 산학협력단 협동조합경영연구소가 용역을 맡아 사회적경제 관계자설문조사 및 그룹인터뷰(FGI)
[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서울 금천구가 G밸리내 역사·문화 명소를 관광 상품으로 발굴해 9월~11월까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18 금천 관광명소 투어’를 실시한다.이번 관광명소 투어는 총13회로 운영되며 회당 모집인원은 25명 이내로 코스별 4시간 4개 코스로 이뤄져 있다.첫 번째 1970~80년대 과거 구로공단 여공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구로공단노동자생활체험관→ 국민일보’코스, 두 번째 전통 칠보공예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금천
[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금천구가 주민 대상 세미나를 열어 스마트 금천의 비전과 전략에 대한 목소리를 듣는다.오는 13일과 18일, 26일 오후 4시 사회적경제허브센터 2층에서 ‘스마트 금천! 도시·미래·솔루션’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스마트도시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와 관심도를 높이고, 전문가 분석과 주민의견을 수렴한 모두가 공감하는 스마트 금천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세미나는 ‘도시재생과 참여의 기술’, ‘디지털 사회혁신’, &l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생태분야 민관협치 사업인 ‘음식물쓰레기 저감 대책’의 일환으로 5월 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사회적경제허브센터내 즐거운소통방에서 참가자 52명을 대상으로 ‘자원순환 활동가 양성과정’ 교육을 실시한다.자원순환 활동가 양성과정은 총 5차시로 진행되며 1차시에는 입교식과 음식물 행복여행 이야기, 2차시는 서울시와 은평구의 음식물쓰레기관리 정책에 대하여, 3차시는 지역사회 참여와 음식물폐기물 자원화 어디까지 왔나, 4차시는 자원화시설 견학, 5차시는 은평 자원순환
[서울시정일보 신정호기자]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마을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이를 해결할 아이디어를 가진 참신한 마을기업 창업팀을 발굴하고자 은평구 첫 번째 마을기업 설명회를 오는 28일(수) 오전 10시에 은평구 사회적경제허브센터 3층 즐거운소통에서 실시한다. 이번 설명회는 은평구가 주최하고 서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