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경상남도는 지난 22일(월) 도립예술단 설립안을 ‘극단’으로 최종 확정하고, 조례 제정과 조직 정비를 거쳐 내년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현재 경상남도와 세종시를 제외한 전국 15개 광역시도에서 예술단을 운영하고 있다.도립예술단은 역대 도지사들의 공약사업에 포함됐으나 예산 사정 등 여러 이유로 매번 무산됐다. 그동안 경상남도는 이를 보완하기 위해 우수예술단체를 공모해 도민예술단 형태로 운영해왔다.이러한 상황에서도 경상남도를 대표하는 예술단의 필요성, 예술인의 복지 및 일자리
[서울시정일보]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국회와 정당이 지방정부와의 협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김 지사는 10일 오전 경남발전연구원과의 정책연구 협약을 위해 방문한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을 만난 자리에서 “중앙정부에서 세운 예산이나 정책이 결국 대부분 지방정부를 통해 실행되는데, 중앙정부를 견제하는 국회나 정당 입장에서 지방정부와의 협업,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진작부터 했어야 된다”라며 이같이 말했다.또 “중앙정부가 세운 예산이 현장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정책이 국민들
[서울시정일보] 경상남도가 3일(월) 오전, 도정회의실에서 김경수 경상남도지사 주재로 ‘제4차 경상남도종합계획(경남미래2040)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향후 2040년까지 경상남도의 비전 및 목표와 발전전략의 밑그림에 대한 구상을 발표하고, 이에 대한 실국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상남도 전 실국원장,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경남발전연구원장 외 연구진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경상남도 종합계획’이란 「국토기본법 제13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