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윤석열 정부가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에 나선다.신공항이 중남부권 거점공항이자 경제물류공항으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본계획을 수립 중인데, 대구시는 군공항 이전과 종전부지 개발을 위한 법인(SPC)을 설립해 기부대양여 사업 절차에 따라 군공항 이전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 상반기 중 SPC 구성을 위해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의 참여를 협의 중으로, 참여기관이 구성되면 협약 체결을 거쳐, 올해 말까지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내년부터 설계 및 시공에 착수할 계획이다.정부는 4일 경북대학
[서울시정일보] 보건복지부는 설 연휴 동안 국민의 의료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의료공백 없는 안전한 명절을 위해 설 연휴 기간에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 등을 제공한다.응급환자를 위해 응급실 운영기관 520여 개소는 명절 기간에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진료하며 다수의 민간의료기관이 문을 닫는 설 당일에도 보건소를 비롯한 일부 공공보건의료기관은 진료를 계속하게 된다.설 연휴 기간 중 문 여는 병·의원, 약국 정보 등은 ▲응급의료포털 ▲응급의료정보제공 앱 ▲보건복지콜센터 ▲구급상황관리센터 ▲시도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으며 ▲
[서울시정일보 배경석 기자] 보건복지부는 충남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가 충남 홍성의료원에서 2.23 오전 10시 30분에 개소식을 갖고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김정연 보건복지부 장애인건강과장, 김동아 중앙장애인보건의료센터장, 박영진 충남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장, 김영진 홍성의료원장, 곽행근 충청남도 장애인복지과장, 홍문표 국회의원, 충남지역장애인 단체장 등이 참석했다.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광역시·도 단위에서 병원급 의료기관을 지정해, 해당 지역 내 장애인 주치의 사업, 보건소 등 건강관리사업을 조정·지원하고 검진·재
[서울시정일보] 인천의 대표적 숙원사업인 송도세브란스병원이 첫 삽을 뜨면서 인천 남부권역 거점 병원 건립에 탄력이 예상된다.특히 바이오 분야 연구 기능을 갖춘 이 병원이 건립되면, 송도 바이오클러스터 및 연세 사이언스파크 등과의 연계를 통한 산·학·연·병의 핵심 앵커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돼 인천형 뉴딜인 ‘바이오 뉴딜 정책’ 추진에도 시너지가 날 전망이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3일 오후 3시 송도국제도시 연세대 국제캠퍼스 내 병원 부지에서 연세의료원 주최로 송도세브란스병원
[서울시정일보] 전남대병원과 광주교도소 집단감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현재 광주교도소 관련 확진자가 17명(교도관 3명, 재소자 8명, 가족 6명)이고 전남대병원과 관련된 확진자가 총 65명(의료진 14명, 입주업체 직원 2명, 지인 및 가족 등 22명, 타지역 19명)입니다. 최근 감염은 주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함께 생활하면서 음식을 나눠 먹고, 대화를 나누는 가족과 지인 등 가장 가까운 사람들로부터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상에서 밀접 접촉을 줄이는 것이 앞으로 지역감염 확산을 차단하는 관건입니다. 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
[서울시정일보] 포스코(회장 최정우)가 제철소 및 그룹사, 협력사 사업장내 안전사고 발생시 자사 보유 헬기로 응급환자를 이송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 포스코는 자사 보유 헬기 2대중 포항 헬기 1대에 응급환자 이송이 가능하도록 심장충격기, 인공호흡기, 가슴압박장비 등 의료장비 45종을 설치했다. 국내에서 민간 헬기로 사업장내 응급환자를 이송하는 것은 포스코가 처음이다.포스코가 업무용 헬기를 응급환자 이송 겸용으로 변경한 것은 중증환자의 경우, 지역 거점병원에서 1차 응급치료 후 서울소재 전문병원까지의 육로 이동시간이 최대 4시간
[서울시정일보] 1일 취임 3년차를 맞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민선 7기 후반기 첫 일정으로 코로나19 감염거점병원인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을 찾아 의료진을 격려했다.이 지사는 1일 오후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을 방문해 중증환자 치료 격리병상을 둘러본 뒤 의료진의 고충을 듣고 이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이 자리에는 임승관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 공동단장과 정일용 경기도의료원장, 이경준 안성병원장과 의료진들이 함께 했다.이 지사는 “코로나19가 아주 장시간 동행 또는 동거를 해야 될 상황이라 다른 대책이 필요한 터에 안성
[서울시정일보]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와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감염병 위기 단계를 ‘경계’로 상향함에 따라 지자체와 함께 지역사회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 하겠다고 밝혔다.무증상기에 입국한 후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환자를 조기에 확인해 조치하기 위해 지자체별 선별진료소를 추가 확대한다.중국 외 국가로 유입된 사례 중 검역단계에서 인지된 것으로 확인된 경우는 50건 중 7건 수준 선별진료소 288개 운영 또한, 질병관리본부 상담센터 인력도 추가 확보하고 ‘자주 묻는 질문’은 지자체별
[서울시정일보] 전주시에 거주하는 발달장애인들은 앞으로 보다 효율적인 치료와 체계적인 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이는 전북대학교가 전북지역 발달장애인 거점병원으로 지정된 데 이어 전북대학교병원이 행동발달증진센터를 개소했기 때문이다.시는 행동발달증진센터가 문을 열면서 기존 사회복지시설과 특수학교 등에서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어려웠던 자해·공격 등 행동문제를 전문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와 전북대학교병원은 이곳을 이용하는 발달장애인들이 각자의 특성과 욕구에 맞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의료지원을 받을
[서울시정일보] 전북지역 발달장애인 거점병원인 전북대학교병원 행동발달증진센터에서 오는 7일 오후 6시까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치료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직원채용에 나섰다. 전북대학교병원은 현재 본관 9층에 행동발달증진센터를 조성하고 있으며, 직원채용분야는 이곳에서 함께 일할 행동치료사 3명과 진료코디네이터 1명이다.채용을 희망하는 자는 접수기간 내에 이메일(nomosesl@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채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홈페이지(www.jeonju.go.kr) 또는 전북대학교병원 홈페이지(www.cuh.
[서울시정일보] 보건복지부는 국민의 의료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의료공백이 없도록, 설 연휴에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의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응급실 운영기관 521개소는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진료하며, 다수의 민간의료기관이 문을 닫는 설 당일에도 보건소를 비롯한 일부 공공의료기관 등은 진료를 계속한다.또한, 일 평균 1만 2779개의 병·의원 및 약국이 이번 설 연휴 기간 중 문을 열어 국민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연휴 기간 중 문을 연 병·의원이나 약국 정보는 129, 119, 1
[서울시정일보.이은진기자] 보건복지부는 향후 5년간(2017~2021년) 의료 해외진출, 외국인환자 유치, 글로벨 헬스케어 인력 지원 등 의료한류 인프라를 강화하기 위한 ‘제1차 의료 해외진출 및 외국인환자 유치 지원 종합계획’을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현재 일본과 중국 등 아시아 지역은 저렴한 진료비와 높은...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발 빠른 경기 남경필 지사. 경기도가 오늘(24일)부터 유동인구가 많은 전철역과 메르스 발생병원 인근 초등학교에 열화상카메라 30대를 긴급 투입하고, 도 공무원을 현장에 직접 배치해 메르스 예방 홍보 활동을 벌이는 등 메르스 극복을 위한 대 도민 예방 및 치료안내 홍보활동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도는 ...
[서울시정일보 장영기기자]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확산 방지를 위해 도가 구축한 민·관 의료 네트워크의 범위를 동네 병·의원과 약국까지 확대하겠다고 18일 밝혔다. 산발적으로 메르스 환자가 발생하는 현 상황에서 주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방역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메르스 모니터링 대상자를 비롯해 메르스 유사 증상으로 불안해하는 일반 국민들도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경기도는 메르스 확산을 막기 위해 도내 대형병원이 대거 참여하는 ‘경기도 메르스 치료 민-관 네트워크’를 가동하기로 하고 9일 오전 10시 도청 신관 4층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
[서울시정일보 잠민주기자]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9일 열린 경기도 메르스 대책회의에서 “핵심은 병원이다. 병원 내 (메르스) 감염이 이뤄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메르스 환자를 돌볼) 병원들의 동참이 늘어날 것”이라며 “병원 진료와 더불어 질병 공포와의 싸움을 잡아내야 한다”고 밝혔다.이날 도청 도지사 집무실에서 진행된 대책회...
[서울시정일보 장민주기자] 메르스 모니터링 대상자를 비롯해 메르스 유사 증상으로 불안해하는 일반 국민들도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경기도는 메르스 확산을 막기 위해 도내 대형병원이 대거 참여하는 ‘경기도 메르스 치료 민-관 네트워크’를 가동하기로 하고 9일 오전 10시 도청 신관 4층 대회의실에서 출...
[서울시정일보 김원재 기자] 보건복지부는 동네의원을 중심으로 원격의료 시범사업을 본격 확산하고 원격협진을 활성화해 취약지역의 의료서비스 질을 제고한다. 또 4대 중증질환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을 확대, 환자가 부담 하는 의료비를 84.8%까지 경감하고 3대 비급여 항목에 대한 부담 완화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4대 중증·3대 비급...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보건복지부는 18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된 내년도 복지부 예산안은 51조 9000억원으로 이는 올해 46조 9000억원과 비교해 5조원(10.7%) 증가한 것이라고 밝혔다. ...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서울시 조사에 따르면 중동호흡기증후군 코로나바이러스(MERS-CoV)감염자가 100명이 넘어 서고 있고 또한 지속적인 확산 추세에 있다고 발표하였다. 이에 서울시는 최근 중동호흡기증후군 코로나바이러스(MERS-CoV) 감염자가 100명이 넘는 등(WHO 발표) 지속적인 확산추세가 이어지고 있어, 국내 환자 발생에 대응하기 위해 인체감염 예방조치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11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한국인 근로자 1명이 중동호흡기증후군 코로나바이러스 유사증상으로 사망하고, 8월 14일 입국한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