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남구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청소 종합포털 시스템’을 구축해 4월 1일부터 운영한다.그동안 구는 청소대행업체, 무단투기 단속반 간 민원 처리를 공유하기 위해 SNS 밴드를 활용하고 청소 차량 동선, 폐기물 배출량, 장비현황 등을 파악하기 위해 내부 청소관리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었다.이렇게 행정 관리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던 별도의 시스템들을 구민 중심의 통합 서비스로 개편한 것이 이번 청소종합포털 시스템이다.이 서비스는 다양한 구민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가장 눈에 띄는 것은 그동안 내부적으로 활용했던 청소
[서울시정일보] # 23년차 학습지 교사 A씨는 직업 특성상 종일 말을 해야 하지만 물 한 모금 마시는 것조차 조심스럽다.화장실을 제때 이용하기 어려워 참는 것이 일상이 된 A씨는 만성적인 방광염을 앓고 있다.# 수도검침원 B씨에게 담당 구역이 바뀔 때 가장 중요한 정보는 바로 공중화장실의 위치다.필요할 때 마음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화장실 정보를 여성 동료들과 수시로 공유해야만 난처한 일을 겪지 않을 수 있다.이동노동자의 기본권 보장과 도민 편의를 위해 경기도 내 공중·개방화장실을 늘릴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와 지원
[서울시정일보] 인천시가 여성이나 아이 등 범죄에 취약한 계층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공중화장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안심비상벨’설치를 지속 추진한다.인천광역시는 공중화장실에서 발생하는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취약지역 공중화장실을 중심으로‘안심비상벨’설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현재 안심비상벨 설치는 의무사항이 아니다.그러나 시는 2014년부터 선제적으로 민원 발생 및 사고우려 지역의 공원, 민간개방화장실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설치하고 있다.‘공중화장실 등에
[서울시정일보] 경기 시흥시가 추진한 사물주소가 적용된 스마트버스정류장 서비스가 높은 시민편의를 보이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시흥시 버스정류장에는 파란색의 색다른 사물주소판과 QR코드를 검색하라는 안내 문구를 볼 수 있다.스마트폰 카메라로 사물주소판의 QR 코드를 스캔하면 버스 도착 안내와 현재 위치, 시흥관광정보, 시홈페이지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사물주소는 행정안전부에서 추진 중인 주소체계 고도화 계획에 따라 새롭게 만들어진 주소다.건물이 아닌 각종 시설물 위치를 도로명주소 형식으로 표시한 것으로 시민들이 지도와 내비
[서울시정일보] 경기 동두천시는 공중화장실이 부족한 시장, 상가, 관광지 등에 위치하고 소유자가 시민에게 개방을 동의한 민간 화장실을 대상으로 2021년 신규 개방화장실을 지정·운영하기로 했다.2021년 신규 개방화장실은 2월 26일까지 민간 남녀분리 화장실의 소유자 또는 관리자가 신청할 수 있으며 이번에 지정된 개방화장실은 관리미흡 등의 취소사유가 발생하지 않는 한, 향후 매년 별도의 신청 없이 자격이 유지된다.신청된 화장실은 현장조사를 통해 3월 중 10개소를 지정할 예정이며 지정된 시설에는 4월 중 화장지 및 방향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가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달 17일까지 불법촬영 방지용 안심스크린 설치를 완료한다고 7일 밝혔다.안심스크린은 화장실 칸막이 밑으로 휴대폰 등으로 촬영하는 행위를 방지하는 장치로 여전히 근절되지 않고 있는 불법촬영 범죄를 사전 예방해 공중화장실 이용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특히 이번 사업은 ‘2020 서울시 공중화장실 시민참여예산’으로 선정됐다.안심스크린 설치 공중화장실은 참새어린이공원 공중화장실 동작주차공원 공중화장실 국사봉 공중화
[서울시정일보] 인간의 기본 욕구인 섭취와 배설을 위한 화장실 문화를 위해 공공화장실을 늘려야 한다.경기 과천시는 최근 행정안전부로부터 ‘민간 개방화장실 남녀분리 지원사업’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시는 우수지자체 선정으로 지난달 27일 행정안전부와 경기도 등 공중화장실 개선사업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온나라 PC 영상회의에서 사업 추진 사례를 발표했다.과천시는 현재 중앙동과 별양동 등의 중심상점가에 공중화장실 32개소를 개방화장실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공중화장실 조성을
[서울시정일보] 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시민들의 화장실 불법촬영 몰래카메라로 인한 불안감 해소를 위해 관내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지난 달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시는 지난 달 13일부터 30일까지 관내 전통시장, 공원, 관광지 등 다수가 이용하는 36개소의 공중화장실과 10개소의 개방화장실을 대상으로 렌즈-전파 탐지형 장비를 사용해 정밀탐색을 진행했다.점검 결과 46개소의 화장실 중 불법촬영 몰래카메라가 설치된 화장실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시는 몰래카메라 촬영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여성안심 화장실 및 몰카 점검구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가 범죄에 취약한 여성 등 주민이 안심하고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민간 개방화장실 27개소에 안심비상벨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개방화장실 비상벨 설치 사업은 강동구 민선7기 공약사항으로 공중화장실에만 설치하던 비상벨을 2018년 민간 개방화장실까지 확대했으며 구는 예산 3천여만원을 투입해 2018년에 12개소, 2019년에 15개소 총 27개소의 개방화장실에 비상벨 설치를 마무리했다.비상벨을 설치한 화장실 중 남녀공용 3개소에는 다른 곳보다 범죄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 음성인식 비상벨로 설치했다.
[서울시정일보] 서울 구로구 구로시장 고객지원센터가 오는 15일 문을 연다.구는 “구로시장 상인과 이용객의 편의를 증진하고 시장 활성화를 돕기 위해 고객지원센터를 개소한다”고 13일 밝혔다.구로동로22길 17-4에 위치한 구로시장 고객지원센터는 연면적 352㎡,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됐다.1층에는 배송센터와 개방화장실, 2층과 3층에는 상인회 사무실과 다목적 강당, 4층에는 고객 쉼터가 들어선다.고객지원센터의 유지보수와 운영은 구로시장 상인회가 맡아 관리한다.구는 이번 구로시장 고객지원센터 조성을 위해 지난해
[서울시정일보]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범죄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인 1조로 구성된 점검반을 운영해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관내 260개소의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점검을 실시했다. 관내 공공기관, 주유소, 개방화장실, 지하철역 공중화장실 등 260개소를 대상으로 먼저, 전파탐지장비로 카메라가 숨겨진 구역을 확인하고, 렌즈탐지장비로 카메라 렌즈 반사 빛을 탐지해 촬영렌즈의 위치를 파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때 현장에서 촬영렌즈가 발견되면, 즉시 경찰에 수사를 의
[서울시정일보] 자유한국당 황규환 청년부대변인 지난 4일 논평에서 광장사용허가, 각종 단체의 천막설치는 물론 사안마다 공정성을 잃은 채 편 가르기로 일관했던 박원순 시장이 이제는 하다하다 이동식 화장실마저 차별해서 제공하겠다고 한다. 서울시가 300만 국민이 운집한 어제(3일) 광화문 집회에는 개방화장실이 많다는 이유로 단 한 개의 이동식 화장실도 설치하지 않더니, 5일 예정된 서초동 집회에는 20개의 이동식 화장실설치를 서울교통공사에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자신들과 생각이 다르면 편의를 제공받을 자격도 없다고 생각하는 참으로 치졸
[서울시정일보]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지난 2일 시민안전과, 시흥시 자율방범연합총대, 정왕2동 어머니자율방범대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흥시 중앙도서관과 중앙공원 공중화장실을 중심으로 안심화장실 운영 몰래카메라 합동 점검을 시행했다.이번 합동 점검은 몰래카메라 탐지기 제조업체 관계자가 함께 참여해 직접 몰래카메라를 설치하기 쉬운 장소를 사례별로 살펴보고, 전파탐지기로 설치 의심 구역을 탐색한 후 렌즈탐지기로 정밀 탐색하며 진행됐다.시는 지난 5월 어머니자율방범대에 몰래카메라 탐지기 배부와 교육을 했다. 각 동 어머니자율방범대는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남구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개발한 사물인터넷 및 블루투스 비컨 센서 기반 통합모바일서비스 ‘더강남’을 이번 달 25일부터 시범 운영한다.더강남은 미세먼지·온도·습도 등 실시간 환경정보와 주차정보를 비롯해 내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맛집, 숙박, 개방화장실, 공공와이파이, 의료관광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야 한다.구는 콘텐츠 내실화를 위해 지난달 19·20일 맛집-다이닝코드 주차-모두컴퍼니 숙박-부킹닷컴 관광-라이크어로컬
[서울시정일보] 서울 중구는 몰카 등을 통한 화장실 불법촬영 범죄를 사전 예방하고 안전한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불법촬영 점검기기를 무료 대여한다.점검기기는 '렌즈형탐지기' 또는 렌즈형탐지기에 전자파탐지기를 추가한 '세트형탐지기' 중 하나를 택해 빌릴 수 있으며 민간시설 소유자나 시설관리인이 대여 신청할 수 있다.신청은 평일에만 가능하며 신분증을 지참해 구 여성보육과나 가까운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대여신청서를 작성해야 한다. 이어 신분증 확인을 받고 사용법을 안내 받은 뒤 대여하면 된다.대여 기간은 5
[서울시정일보] 서울 금천구가 24일부터 불법촬영으로부터 안전한 금천구를 만들기 위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불법촬영카메라 설치 점검기기 무상 대여 서비스’를 시행한다.‘불법촬영카메라 설치점검 기기대여 서비스’는 급증하는 불법촬영 범죄로 인한 주민들의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하고 개인 점검을 활성화함으로써 불법촬영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대여기간은 3일이며, 1회에 한해 연장 가능하다. 대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금천구청 여성가족과로 전화 신청 후 대여일에 여성가족과를 방문해 신청서 및 동의서 작
[서울시정일보] 서울 서대문구가 불법촬영 걱정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오는 4월부터 ‘불법촬영장비 탐지기기’ 무료 대여서비스를 시행한다.구는 화장실과 숙박업소 불법촬영 같은 디지털 성범죄가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구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필요시에는 서대문구민과 관내 사업자는 서대문구청 2층 여성가족과로 전화 신청한 후 신분증을 갖고 방문하면 된다.대여 기간은 이틀로 예를 들어 월요일에 빌리면 수요일에 반납해야 한다. 주말과 공휴일이 반납일인 경우에는 다음 날 반납하면 된다. 구는 대
[서울시정일보] 서울 서초구가 전국 최초 지역내 전체 공중화장실 및 도서관, 복지관, 국공립어린이집 등 공공기관 화장실 총 251곳에 어린이 전용 수도꼭지 연장탭 1000여개를 설치한다.이번 사업은 온 가족이 이용하는 내 집같은 화장실을 만들기 위한 ‘생활밀착형 공중화장실 정책‘의 일환으로, 고래, 꽃게, 하마, 오리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디자인의 실리콘 재질 연장탭을 세면대 수도꼭지에 부착 설치한 것이다. 그동안 세면대 수도꼭지와 거리가 멀고 높아 손씻기가 힘들었던 아이들의 불편을 덜어 쉽고 즐겁게 사용할 수
서울 강동구가 범죄취약계층인 여성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화장실에 안심비상벨을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안심비상벨은 강동구 내 모든 공중화장실에만 설치됐으나 범죄취약 계층의 보호를 위해, 개인이나 법인의 소유이지만 개방하여 여러 사람이 자유롭게 쓸 수 있도록 한 개방화장실까지 확대하게 됐다. 개방화장실 비상벨 설치는 이정훈 강동구청장의 민선7기 공약사항으로, 각종 강력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범죄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에는 2018년 기준, 32개의 개방화장실이 있다. 이중 모니터링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관악구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 한 번에 알 수 있는 방법 어디 없을까?관악구가 지역의 각종 문화행사, 주요시설 등의 정보를 한눈에 알 수 있도록 ‘가족과 더불어 관악’ 생활정보지도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가족과 더불어 관악’ 생활정보지도는 구의 문화행사 소개, 여가시설 위치, 이용방법 등 전반의 정보를 지도 위 아이콘 모양으로 시각화시켜 제공하는 지역맞춤형 온라인지도이다.구는 그동안 구민이 애용하는 장소 및 시설에 관한 정보가 홈페이지, 포털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