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칼럼/서인석의 시시콜콜]“연예인들은 대중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이라는 서비스를 파는 직업군이지, 공인이 아니다”2019년을 보내면서 연예계는 매년 그렇듯이 총천연색 범죄들로 팬들을 경악케 했다. 특히 올해는 더 한 충격으로 얼룩진 사건들이 연일 TV를 달궜다.승리의 ’버닝썬’ 사태에서 가지를 친 ‘정준영 단톡방 논란‘은 방송 연예계를 쇼크에 빠지게 했다. ’강지환‘에 이어 결혼을 발표한 ’김건모‘도 성추문에 휩싸였다.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강지환과 피해자 간의 카카오톡(카톡) 대화가 공개됐다.16일 오후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성폭행·추행 혐의로 구속된 배우 강지환의 사건에 대해 다뤘다.강지환은 지난 9일 A씨와 B씨 등 자신의 촬영을 돕는 외주 스태프 여성 2명과 경기 광주시 오포읍 자택에서 술을 마신 뒤 이들이 자고 있던 방에 들어가 A씨를 성폭행하고 B씨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긴급 체포된 강지환은 이후 법원에서 구속 영장이 발부됐다.강지환은 두 차
강지환이 ‘악덕상사 갱생 프로젝트’로 각성하기 시작했다. ㅈ어제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 13, 14회에서는 안하무인의 대표명사였던 백진상의 믿기 힘든 변화가 그려지며 안방극장에 색다른 짜릿함을 선사했다. 이루다는 폐업위기의 직영점 매니저로 전출되며 일생일대의 위기를 맞은 백진상을 돕기 위해 본격 ‘악덕상사 갱생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그녀는 타임루프와 자신의 현실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했던 백진상에게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180도 달라진 강지환과 박솔미의 아찔한 만남이 포착됐다. 독특한 재미와 공감 포인트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KBS 2TV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 지난 주 방송에서는 전설의 구조조정 전문가 출신의 유시백이 강렬히 첫 등장, MW치킨의 사장 강인한과 은밀한 만남을 가지며 뉴페이스 ‘쎈캐’로 등극했다. 이런 그녀가 오늘 방송에서는 사내 최고의 악덕상사 백진상과 조우한다고 해 두 강자의 상상초월 만남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묘한 기류가 흐르는 백진상과 유시백 두 사람
오늘 드디어 베일을 벗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를 더 재밌게 만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죽어도 좋아’는 안하무인 백진상 팀장과 그를 개과천선 시키려는 ‘이루다’ 대리의 대환장 오피스 격전기를 그린 드라마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타임루프가 펼쳐질 신개념 오피스 라이프를 예고, 오늘 밤 10시 방송되는 1회를 더 맛깔나게 즐길 수 있는 3가지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싫어하는 상사’를 과연 갱생시킬 수 있을까
'진짜사나이300' 강지환-오윤아 등 육군3사관학교 도전자들의 ‘명예 소위 임관식’ 현장이 포착됐다.대한민국 장교 정복을 멋지게 소화한 사관생도들의 늠름함과 절도가 넘치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불굴의 여전사’ 오윤아의 대표자 선서에 이어 ‘에이스’ 강지환이 대표로 소감문을 발표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사진 속 군기가 바짝 든 이들의 모습에 자랑스러움이 묻어난다.2일 밤 9시 55분 방송되는 MBC '진짜사나이300'에서는 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가 어제 방송된 스페셜 방송 ‘죽어도 좋아 전쟁의 서막’을 통해 숨겨진 베일을 벗었다.오는 7일 수요일 대망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죽어도 좋아’가 폭소 넘치는 촬영현장은 물론, 각양각색 직장인 캐릭터로 완벽 변신한 배우들과 함께한 스토리 맛보기로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스페셜 방송은 극 중 ‘유시백’ 역의 박솔미와 그룹 회장 ‘강수찬’ 역의 김기현의 특별 내레이션
‘진짜사나이300’ 강지환과 오윤아를 비롯한 교육생들의 인생 비주얼을 생성할 대망의 ‘K-1 방독면 화생방 훈련’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진짜사나이300’에서 빠질 수 없는 웃음 치트키인 ‘화생방 훈련’의 첫 탈출자는 과연 누가 될지, 강력한 인생 비주얼을 남길 사람은 누가 될지 기대를 끌어올린다.오는 2일 밤 9시 55분 방송되는 MBC '진짜사나이300'에서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육군을 뽑는 '300워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