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강서구는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화곡동 곰달래문화복지센터에서 ‘2023 다문화 축제 및 가족행사’를 개최한다.다문화 축제는 다문화가정이 지역 주민들과 더 어울리며 다문화가정에 대한 편견과 차별 없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행사로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열린다.특히 김태우 구청장은 사회적 약자와의 동행을 구정 핵심 목표로 내세우며 다문화가정의 부모와 자녀를 위한 교육문화 체계화, 건강한 가정생활 지원 등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도 마련을 위해
[서울시정일보 이도훈 기진] 서울 영등포구가 겨울방학을 맞아 실내 놀이터 ‘겨울이라서 좋아 놀아서 더 좋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놀이문화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취약계층 아동들의 놀 권리를 보장하고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특히 구는 올겨울 극심한 한파로 인해 야외 활동이 더욱 제한되는 만큼, 실내에서 마음껏 뛰놀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다양한 놀이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아이들이 건강한 신체와 정서를 함양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행사는 12월 27일부터 내년 2월 24일까지 27회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추석 명절과 육아종합지원센터 개소 10주년을 기념하여 9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온라인으로 「집콕! 신나는 이야기 여행」 영유아 가족 행사를 진행한다.추석이면 온 가족이 둘러앉아 명절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도란도란 담소를 나누고 싶지만 코로나19로 인하여 아직은 서로가 거리를 두어야 하는 어려운 상황이다.이에 가정에서도 재미있는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뮤지컬 및 인형극을 준비해서 온라인으로 제공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어린이집 및 가정양육 지원을 위한 육아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육아종합지원센터가 개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응암2동 주민센터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 20세대에 삼계탕과 추어탕, 계절과일을 지원하고, 청소년과 홀몸어르신 가정을 1:1로 결연하는 ‘또 하나의 가족행사’를 지난 22일에 진행하였다. ‘또 하나의 가족’은 지역 내 혼자 생활하시는 저소득어르신과 청소년가구를 1:1로 결연하고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물품전달과 말벗서비스 및 안부확인 등 가족처럼 보살펴드리는 활동을 전개하는 사업이다.이날 행사에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과 하우리봉사단 청소년과
[서울시정일보] 서울 서초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내 복지관과 함께 가족과 이웃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마을축제를 연다.오는 2일 방배2동 청두어린이공원에서 ‘까리따스 동네잔치 야단법석’을 시작으로 5일 우면동 관문사 일대에서 ‘우면산의 꿈 어린이 글그림 축제’가 열린다.이어 11일 반포3동 반원어린이공원에서는 가족과 이웃간 소통하는 ‘사랑향기축제’가, 30일에는 까리따스방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저소득 소외계측을 돕기 위한 ‘나눔 바자회&rsquo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21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간 동안 ‘강남구건강가정지원센터(개포로 617-12)’ 앞 도로에서 ‘We대한 가족탄생 2011 강남 열린가족 축제’(이하 강남 가족축제)를 연다고 밝혔다.올해로 11회를 맞는 강남구의 대표적 가족축제 ‘강남 가족축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참여해 소통하고 나누는 건강한 교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데 올해는 특히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많이 준비했다.행복한 부부 만들기를 테마로 강연을 하고 부부가 지킬 수 있는 약속을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