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전은술 기자] 인천 부평구가 지난 25일부터 공영텃밭을 분양하고 운영을 시작했다.지난 2017년도부터 시작한 부평구 공영텃밭은 총면적 2만7천255㎡로 부영텃밭, 갈월샘텃밭, 청천텃밭에서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한다.이번 공영텃밭 분양에는 부평구민 3천83명이 접수했으며 구는 지난 3일 전산 추첨을 통해 최종 이용자들을 선정했다.분양 첫날 모인 참가자들은 교육과 함께 완숙퇴비 1포와 모종 1꾸러미, 텃밭길잡이 교재를 배부 받은 뒤 각자 텃밭을 가꿨다.올해 공영텃밭은 지난해와 달리 부영텃밭 120구획을 추가로 조성
[서울시정일보] 인천시 부평구는 지난 26일 코로나19로 지친 구민들을 위한 힐링공간으로 공영텃밭 3곳을 개장했다.지난 2017년부터 시작한 부평구 공영텃밭은 총 면적 2만2천955㎡로 부영텃밭, 갈월샘텃밭, 청천텃밭등이다.부평구 공영텃밭은 도시농업관리사가 상주해 공영텃밭 주변과 교육장, 농기구대여소 등을 관리하고 초보농부들의 원활한 농사를 지원할 예정이다.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개장식을 진행한다.개장식 당일 텃밭을 찾은 초보농부들은 텃밭길잡이 교육과 함께 완숙퇴비 1포, 모종 1꾸러미를 배부 받아 각자 텃밭을 가꿨다.
[서울시정일보] 지난 12일 의왕시 청계동 가막들공원에서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과 함께 만들고 즐기는‘청계 올(all) 가을축제’가 열렸다.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청계종합사회복지관을 중심으로 청계사, 청계장애인주간보호시설, 의왕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 지원센터, 마켓발견, 청계보건지소, 청계마을합창단, 의왕시니어클럽, 사통이네 작은도서관, 청계자유발도르프학교, 온가족텃밭교실, 덕장초등학교, 의왕새마을금고 등 13개 민·관 단체 및 기관이 공동 참여했으며,
[서울시정일보]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진행한 ‘부모님과 함께하는 어린이 원예교실’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달 여수시 홈페이지 OK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프로그램 참가자 60가족을 모집했다. 참여 가족은 식물의 특징과 관리요령을 배우고, 선인장과 다육식물로 사막 정원을 만들었다. 또, 농업기술센터 농촌체험장 식물원 등을 견학하며 농촌과 농업을 이해하는 시간도 가졌다. 앞서 시는 지난 5월 ‘도시민 녹색생활 원예교실’을 운영했다.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강동구가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아동비만을 예방하기 위해 초등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월 1회 비만예방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건강가족텃밭’을 조성했다고 밝혔다.구는 강일텃밭 내에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한 아이들이 부모‧형제와 함께 직접 텃밭을 경작하고 수확할 수 있는 건강가족텃밭을 분양했다. 자연친화적 체험을 통해 정서를 순화하고, 텃밭 경작을 통해 자연스럽게 신체적 활동을 늘려 비만을 예방하고 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매월 4째주 토요일에는 성일초, 묘곡초, 고덕
[서울시정일보//신덕균기자] 서울시에서 도시에서 농사를 꿈꾸는 서울시민을 위해 「실버․다둥이가족․다문화가족 농장」을 4. 8(금) ~ 4. 9(토)에 개장하여 상추, 열무 등 채소 재배를 시작한다. 도시농업의 저변확대에 따라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 할 수 있는 텃밭은 사회적 트렌드로 정착되고 있다. 서울시 ...
[서울시정일보 박영한기자] 서울시는 강동구 상일동, 강서구 개화동, 서초구 내곡동에 위치한 실버농장 942구획, 다둥이가족농장 296구획, 다문화가족농장 50구획 등 총 7개소 1,288 구획을 오는 21일(금)~23(일)에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 친환경 농장은 11월까지 운영되며, 초보 도시농부를 위해서 배추 모종 심기, 무종자 파종, ...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서울시가 13개 팔당호 주변 친환경농장과 실버․다둥이․다문화가족 텃밭을 12일(금)~13일(토) 개장한다. 먼저 13일(토)에는 남양주시 조안면, 양평군 양서·서종면, 광주시 남종·퇴촌·중부면, 초월읍 등 13곳에서 운영하고 있는 7,000구획,11만 5500㎡를 일제히 개장한다. 1구획당 면적은 16.5㎡으로 시가 연간 임차료의 절반인 3만원을 지원해 참여자는 3만원만 내고 1년간 김장채소 수확 등 농사를 지을 수 있다. 참여시민에게는 1구획당 상추, 쑥갓, 아욱, 열무 씨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2일, 서울의 대표적인 도시형 가족텃밭으로 각광받고 있는 오금동 솔이텃밭에서 개장식을 열고 참여자들과 올해 처음으로 개나리와 씨감자 등을 심는다. 올해부터는 기존 5,315㎡(약 1,610평)으로 운영되던 솔이텃밭이 근처 농지 1,067㎡(약 322평)을 추가해 확대운영된다. 이번에 새로 추가되는 텃밭은 특별한 식구들을 맞아 남북화합과 새터민 희망의 장으로 재탄생할 예정. 송파구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송파구협의회가 손을 잡고 이곳을 북한이탈주민 40가구와 지역주민 40가구를 위한 교류와 화합의 텃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