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법정 기준치 이상의 라돈이 검출돼 논란이 일고 있는 가누다 베개가 공식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리고 리콜제품을 게시했다. 이번 라돈 검출 논란은 대진침대의 라돈침대에 이어 두 번째다.가누다 베개에서 검출된 라돈은 1급 발암물질로 폐암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가누다 베개를 구입한 소비자들은 베개 커버에서 라돈이 검출되자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가누다 베개 측은 “고객님께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사과 말씀 드린다”며 자발적인 리콜 및 회수를 실시 중이다.앞서 지난 5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