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급하게 달려갔더니 대기만 하고 있으라는 응급실, 그 안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서울 강서구는 ‘응급실 가이드‘를 주제로 제172회 강서지식비타민강좌를 개최한다.강사로 나서는 남궁인 이화여대부속목동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15년 차 전문의로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 tvN ‘어쩌다 어른’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고 강연을 펼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또 ’만약은 없다‘, ’지독한 하루‘, ’제법 안온한 날들‘ 등의 저서를 발표한 수필가로서도 이름을 알리고 있다.강사는 응급실 안에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지난해 말 세상을 발칵 뒤집은 대화형 인공지능인 챗GPT, 이름조차 생소한 당신이라면 뇌과학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보자.” 서울 강서구는 ‘챗GPT 부모가 먼저 알아야 할 생성형 AI시대의 기회와 리스크’를 주제로 제171회 온라인으로 만나는 강서지식비타민 강좌를 개최한다.미국 AI 연구기관 ‘오픈AI’의 생성형 인공지능 언어 모델인 챗GPT는 등장과 동시에 신드롬으로 불릴 만큼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강사로 나서는 김대식 카이스트 교수는 뇌과학 분야의 전문가로 ‘챗GPT에게 묻는 인류의 미래’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첫 회 영상 조회수가 14만회를 넘어선 전국 최초 공무원 버튜버 ‘강서구 새로미’가 국내 최초 민·관 버튜버 합동 방송을 해 화제다.서울 강서구는 오는 11일 강서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 i강서TV를 통해 공무원 버튜버 ‘강서구 새로미’와 민간 버튜버 ‘썰미’가 함께 출연하는 방송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버튜버는 버츄얼 유튜버의 줄임말로 카메라나 특수 장비를 통해 2D 또는 3D 캐릭터가 인터넷 방송을 진행하는 것이다.76만 구독자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했던 김태우 구청장은 담당자에게 영상 제작에 대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아무리 쉬어도 무기력한 나, 다시 활기찼던 예전의 나로 돌아갈 수 있을까? 서울 강서구는 요즘 우리의 고민 ‘무기력, 건망증, 게으름’을 주제로 제168회 온라인 강서지식비타민 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좌의 강사는 ‘무기력이 무기력해지도록’의 저자로 KBS1 ‘생로병사의 비밀’, JTBC ‘차이나는 클라스’ 등 다수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20년간 수천 명의 마음을 치유해 온 한창수 고려대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교실 교수다.강좌는 스트레스의 정의부터 건망증의 원인, 번아웃의 증가 이유 등 모든 현대인이 공
[서울시정일보 고정화 기자] 서울 강서구의 트롯왕 자리를 놓고 12팀이 열띤 경쟁을 펼친다.서울 강서구는 오는 22일 오후 5시 서울식물원 잔디광장에서 ‘2022 가을밤의 페스티벌 강서구민 트롯가요제&영화상영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강서구에서 처음으로 펼쳐지는 이번 트롯가요제는 구민과 함께하는 축제로 문화와 예술이 넘치는 강서구를 만들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구민의 일상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15일 진행된 트롯가요제 예선에는 총 93개 팀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친 결과 총 12개 팀이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김기만 KB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강서구가 재개발·재건축에 대한 주민들의 염원에 답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구는 오는 20일 “화곡도 마곡된다” 원도심 활성화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주민설명회는 오랜 기간 동안 화곡동 등 원도심의 재개발·재건축을 바라는 지역주민들의 염원에 답하기 위해 구에서 처음으로 마련한 자리다.이는 김 구청장이 후보시절부터 1순위 공약사항으로 내세운 “화곡도 마곡된다” 실현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로 재개발·재건축을 위한 진행사항을 공유하고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앞서 구는 지난 8월 마곡지구
[서울시정일보 한선희 기자] “돈 좀 벌게 해줘라~ 웃으며 살게 해줘라~ 내일은 좀 나아지겠지~~♬♪” 지난 8일 마곡 문화의 거리 버스킹 공연장에서 즉흥곡이 울려 퍼졌다.이날 공연팀으로 나선 실력파 인디밴드 ‘분리수거밴드’가 현장에서 관객들의 바람을 담은 자작곡을 만든 것이다.전공자 하나 없이 무작정 거리에서 음악을 시작했던 분리수거밴드는 거리에서 관객과 만나고 관객의 이야기를 즉흥곡으로 만들며 홍대거리에서 유명해졌다.‘버스킹’으로 성장한 대표적 밴드다.이날 사연의 주인공은 바로 김태우 강서구청장. 김 구청장은 무대로 나와 문화와
[서울시정일보] 아동들이 제안한 의견이 올해 구 정책으로 탄생한다.서울 강서구는 오는 27일 ‘제5기 아동참여위원회 정책 보고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아동정책 수립과 결정에 당사자인 아동들의 의견을 듣고 적극 반영한다는 취지다.이번 정책 보고회는 지난 1년간 제5기 아동참여위원회에서 직접 토론하고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마련한 정책을 구에 공식적으로 제안하는 자리다.보고회에서는 교육, 인권, 문화 등 3개 분과별 참여 아동들이 그동안 준비한 다양한 정책들을 직접 제안할 예정이다.먼저 교육 분과에서는 공
[서울시정일보] 지역 소식을 생생하게 전하기 위해 주민들이 나선다.서울 강서구는 구정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과 콘텐츠를 주민 손으로 직접 알리기 위해 강서영상크리에이터 ‘지금은 강서시대’를 운영·모집한다고 밝혔다.‘지금은 강서시대’는 강서구 주민 유튜버의 공식 명칭이다.비대면 시대 영향력이 커진 영상 미디어를 활용, 주민 참여를 통해 구의 각종 사업을 알기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고자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구정에 관심 있고 영상 제작이 가능한 강서구민 또는 강서구 소재 학생&midd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서구가 통합신청사 건립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구는 오는 11월 17일 오후 2시 마곡지구 통합신청사 부지 옆 녹지대 광장에서 ‘통합신청사 건립 비전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국제설계공모 당선작을 통해 강서구 통합신청사의 미래 청사진을 60만 구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건립 비전을 널리 알린다는 취지다.이번 선포식에는 노현송 강서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구의장, 시·구의원과 관내 주요 기관장, 강서구민 대표로서 각 동 주민자치회장, 통친회장, 강서구민상 수상자 등이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서구는 10월 29일 ‘지방자치의 날’을 맞이해 ‘2021 강서구 자치분권 공감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지난해 전면 개정된 지방자치법이 내년 1월 시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지방자치와 자치분권에 대한 공감과 이해를 높이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특히 이번 행사는 비대면 시대에 발맞춰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진행되도록 꾸몄다.분권 강의와 함께 행사에 흥미를 높이기 위해 퀴즈 게임, 샌드아트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분권 강의는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위원
[서울시정일보] 미처 알지 못했던 강서구만의 매력을 주민 유튜버들이 생생하게 전달한다.서울 강서구는 민·관 협력 온라인 홍보 활성화를 위해 강서영상크리에이터 ‘지금은 강서시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지금은 강서시대’는 주민이 강서구 공식 유튜버가 돼 직접 구정 곳곳의 모습을 창의적인 영상으로 담아내는 것이다.이는 최근 소셜 미디어를 기반으로 한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한 것으로 주민이 직접 제작한 영상을 통해 구정 홍보의 전달력과 대중성을 함께 높이겠다는 취지다.재능 있는 주민들의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서구는 구민의 자치역량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자치분권·참여예산 온라인 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강좌는 지난해 개정된 지방자치법과 시민참여예산에 대한 이해를 도와 구민의 자치역량을 높이고 분권에 대한 주민공감대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강좌는 총 3개로 각 강의는 지루하지 않도록 30분 내외로 구성했다.먼저 앞선 2개 강좌는 ‘지방자치법 개정내용 및 자치분권 정책 방향’을 주제로 자치분권대학 이호 교수가 진행한다.개정되는 지방자치법이 우리 삶을 실제로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서구는 오는 16일 고3 수험생들을 위한 ‘2020 고3 청소년 드림점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구는 코로나19 라는 초유의 상황 속에서 힘들게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본 고3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새로운 도전과 꿈을 응원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특히 이번 행사는 다시 폭증하고 있는 코로나19로부터 수험생들을 보호하고 코로나19의 지역 내 확산을 방지하고자 온라인으로 진행된다.강서구청 공식 유튜브 i강서TV를 통해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는 행사는 고3 청소년들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서구는 ‘자원봉사의 날’을 맞이해 기념행사를 오는 10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구는 우수자원봉사자 표창을 통해 한 해 동안 헌신한 자원봉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지난해까지는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자리를 함께해 직접 표창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지만 올해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영상을 통해 진행한다.올해 자원봉사유공자는 각 동 주민센터와 복지관에서 추천 받아 선정된 개인 34명과 단체 1개이다.강서구청 유튜브 i강서TV에서 오는 12월 10일 오후 3시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서구는 코로나 시대에 일어난 사회적 변화를 이해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찾기 위해 ‘코로나 시대, 전복된 세계관’을 주제로 민주시민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구는 2018년부터 세금, 다문화, 미디어 리터러시 등 실생활과 가까운 소재에 민주사회의 가치를 접목한 교육을 통해 시민의식을 기르고 민주적인 사회 기반을 조성하는 데 힘써왔다.올해는 ‘코로나 사피엔스’의 공동 저자인 김누리 교수를 초청해 코로나 시대에 변화된 세계관과 이에 따른 시민의식의 변화에 대해 살펴본다.
[서울시정일보 고정화 기자] 서울 강서구는 우리의 삶을 바꾸는 자치분권 ‘2020 강서구 자치분권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10월 29일은 ‘지방자치의 날’로 지방자치에 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그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2012년에 법정기념일로 제정됐다.1991년 지방의회 선거와 1995년 지방자치단체장 선거가 시행되면서 지방자치제도가 부활하고 진정한 지방자치가 시행된 지 25년이 되어가지만 지방자치, 자치분권이 낯선 것이 사실이다.구는 ‘지방자치의 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