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전주시가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을 극복한 사례를 공유하는 희망 나눔 공모전을 연다. 전주시보건소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불안과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오는 24일까지 ‘2020 희망나눔 공모전' 을 진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전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와 불안감, 우울감을 이겨낸 사례와 지친 이웃들을 위한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 등을 담으면 된다. 공모는 △에세이 △네컷만화 △UCC 동영상의 3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시는 응모작에
[서울시정일보]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된 가운데 전주시가 열화상카메라를 늘리고 손소독제를 배부하는 등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총력전에 나섰다. 시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시민들이 많이 방문하는 공공기관과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열화상카메라 10대를 추가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재난관리기금을 사용해 열화상카메라를 구입한 최초 사례다. 시는 구입한 10대의 열화상카메라를 유동인구가 많은 전주역과 고속터미널, 시외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과 완산·덕진구청 민원실,
[서울시정일보] 전주시민들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기간에 진료가 가능한 병의원과 휴일 지킴이 약국, 응급의료기관 등의 위치를 한 번에 알 수 있는 응급의료정보 앱을 이용해 치료를 받을 수 있어 몸이 아프더라도 당황하지 않아도 된다. 전주시보건소(소장 김경숙)는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이어지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가까운 응급진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 달빛어린이 병원 등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보건복지부의 ‘응급의료정보제공’ 앱(App)을 적극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응급의료정보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