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가 오는 10월까지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LED 조명 무료 교체사업을 시행한다.가정 내 형광등을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할 경우 연간 소비되는 전력이 약 40%까지 절감되기 때문에 취약계층 가구의 전기요금 부담을 덜 수 있다.또한, 제품 수명도 5배 이상 증가하고 균일한 조도로 눈의 피로도를 낮춰 안정감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다.에너지 사용량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에코마일리지 사업에 가입한 주민은 이와 연계해 더욱 큰 혜택을 누릴 수도 있다.장기적으로는 에너지 사용량 절감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서울시정일보] 서울 양천구는 저소득가구의 노후 조명을 개선해 에너지 복지와 삶의 질 샹항에 기여하고자 ‘취약계층 LED 전등 무상 교체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4월 19일까지 150가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앞서 구는 지난 2015년부터 본 사업을 처음 추진한 이래 지금까지 저소득 3,257가구에 8,461개의 LED조명을 무료 보급한 바 있다.올해는 국·시·구비 5천만원을 투입해 150가구에 LED조명 400개를 무상 지원한다.지원대상은 생계, 의료, 주거, 교육급여 수급권자 가구 및 차상위계층이며 가구당 1~4개 조명을 교체할 계
[서울시정일보] 서울 서초구가 4일 사물인터넷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홈 시스템을 제공하는 HDC랩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취약계층가구 등에 대해 도어락 설치 등 공간환경 개선을 지원한다.이에 따라 서초구와 HDC랩스가 협력해 도어락 및 스마트 LED 조명 설치와 공간방역서비스를 제공한다.이 사업은 올해부터 시작한 ‘지역사회 나눔활동’ 업무협약의 첫 시작이다.동 주민센터에서는 돌봄SOS가구 중 대상자를 선정해 도어락 및 스마트 LED 조명 설치를 지원한다.관내 지역아동센터 8개소와 장애인사회복지시설 21개소 등 사회복지시설의 경우, 물품
[서울시정일보] 서울 송파구가 2024년에도 ‘송파나눔발전소’ 5개소 운영 수익을 재원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촘촘한 에너지복지 사업을 펼친다.‘송파나눔발전소’는 구가 지난 2009년부터 전남 고흥, 경북 의성, 자원순환공원, 신천빗물펌프장에 총 5호기를 건립, 태양광 발전으로 생산한 전기를 수익원으로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공익발전소다.소외계층의 지속 가능한 삶이 가능하도록 생활 속 에너지효율을 높이는 ‘에너지복지’ 실현을 목표한다.작년 한 해, 총 3억 7천만원 상당의 금액이 관내 에너지 취약계층 185가구, 복지시설 34개
[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가 올해도 탄소중립 녹색성장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2022년 구는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청정관악’도시 조성을 위해 ‘관악구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구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보다 40% 감축된 수치인 96만톤으로 감축하고 2050년까지는 온실가스 순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넷제로를 목표로 세웠다.이를 위해 구는 공모 등을 통해 외부자원을 약 250억원 확보하고 총 800억원을 투입해, ▲건물 ▲도로수송 ▲숲조성 ▲폐기물 ▲대응기반 5개분야 41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서울시는 25일부터 노후주택의 창호․조명 등을 고효율 제품으로 교체해 주는 ‘새빛주택 지원사업’ 참여가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새빛주택 지원사업’ 은 사용 승인 후 15년 이상, 공시가격 3억 원 이하인 주택이라면 신청할 수 있으며, 주택 소유자 또는 소유자의 위임을 받은 세입자가 신청하면 된다.단, 「건축법」 상 ‘주택’ 인 경우에만 지원 가능하며, 공공주택․준주택․무허가 주택 등은 지원 제외된다.신청방법은 온라인신청 또는 저탄소건물지원센터(서울시청 서소문1청사) 방문신청가능하며, 이달 25일부터 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강북구는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14일까지 연말연시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빛 조형물 전시회 ‘천변라이프 강북페스타2023 우이천 빛나다’를 개최한다.‘천변라이프 강북페스타2023 우이천 빛나다’는 우이천 번창교 일대 약 150m 구간에 다양한 빛 조명물을 전시하는 행사로 겨울철 우이천을 야간관광명소로 조성해 다양하고 매력적인 문화관광콘텐츠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행사기간 동안 우이천 번창교 일대엔 LED조명을 활용한 달·별똥별 모양의 조형물과 크리스마스 지팡이 등 연말 분위기를 즐길 수 있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국민화가 이중섭의 대표작 ‘황소’가 오는 8월 광화문광장의 야경을 수놓는 빛의 예술로 되살아난다.미디어파사드(Media facade)는 건물 외벽에 LED조명, 프로젝터 등을 이용해 시각적 효과를 내는 기술로 이를 통해 건축물 외벽을 새로운 미디어로 활용하고 도시 공간에서의 인상적인 랜드마크를 조성할 수 있다.시는 오는 8월 1일(화)부터 12월 13일(수)까지 약 4개월간 ‘아뜰리에 광화’의 두 번째 전시로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서울시는 지난 4월 세종문화회관 외벽의 ‘광화문
[서울시정일보 최봉호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 신봉동은 야간에도 주민들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정평천 신봉2교 하부 약 120m 구간에 LED 조명을 설치했다고 13일 밝혔다.조명이 설치된 신봉2교는 정평천 산책로의 교량 구간 중 길이가 가장 긴 곳이다.하천과 산책로가 복개 구간에 길게 이어져 있어 어두운데다 안전사고 위험이 크다며 조명 설치를 원하는 주민들이 많았다.동은 생활밀착형사업의 일환으로 5000만원을 투입, 다채로운 색상으로 변하는 LED 조명을 설치하고 곳곳에 벤치를 배치해 주민들의 휴식 공간을 만들었다.동 관계자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시흥시는 관내 제조 중소기업의 근로·작업환경 개선을 통해 근로자의 복지 및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는 ‘2023년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은 경기도와 시흥시가 일정 비율의 환경개선 비용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이번에 모집하는 분야는 노동환경 개선사업 지식산업센터 노동환경 개선사업 작업환경 개선사업 등 총 세 개 분야로 참여기업 신청서 접수 기간은 8월 23일부터 9월 5일까지다.‘노동환경 개선사업’은 최근 3년 평균 매출액이 300억원 이하이고 종업원 200명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고양특례시가 2022년 에너지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요양원 및 경로당을 대상으로 고효율 에너지 기자재 인증 및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LED조명을 지원한다.이번 사업은 사회복지시설의 노후된 형광등 조명을 LED조명으로 무상 교체하는 사업이다.LED조명은 기존 형광등에 비해 약 50%의 전력사용 절감이 가능하고 제품수명도 5배 이상 길다.시는 올해 국비 보조사업으로 1억8천만원을 투입해 사회복지시설 15개소에 총 1,171개의 LED 조명 교체공사를 실시해 9월까지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앞으
[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가 오는 10월까지 저소득층 가구의 전기요금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LED조명 교체사업을 실시한다.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150세대의 조명 350개를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교체 대상 가구에는 전문 전기 사업자가 가정으로 방문해 직접 설치하며 교체비용 또한 무료다.형광등을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할 경우, 연간 소비되는 전력을 약 30%까지 절감할 수 있어 저소득 가정의 전기요금 부담을 낮출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온실가스 감축에도 기여할 수 있다.또한 이번에 교체하
[서울시정일보] 서울 노원구는 무더위가 다가옴에 따라 ‘당현천 음악분수’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음악분수는 당현천 불암교와 새싹교 사이 노원수학문화관 앞에 위치하고 있다.가로 20.5m, 세로 5.5m 규모로 총 303개의 노즐이 설치되어 물줄기가 자유롭게 움직인다.최대 25m 높이까지 솟구쳐 오르는 물줄기는 보는 이의 탄성을 자아낸다.음악분수는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으나, 지난해 코로나19 거리두기 강화로 인해 하절기 운영이 취소되어 주민들에게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구는 올해 더욱 다양한 구성의
[서울시정일보] 서울 노원구가 산책과 함께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상계역 지하 당현천 복개 구간에 공공미술 작품을 상설 전시하는 ‘당현빛길’을 조성했다고 밝혔다.‘당현빛길’은 당현천 산책로 진입구간인 지하철 4호선 상계역 하부에 위치한다.이곳은 낙후되고 어두워 산책하는 이들은 복개구간 상부로 우회해 산책하고 일부 자전거 이용자들만 스쳐 지나가는 곳이었다.구는 지난해 5월부터 복개구조물 경관개선사업을 추진했다.빛이 들지 않고 얕은 물이 흐르는 하천의 환경 특성을 살려 빛과 영상을 활용한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코로나로 침체된 도심제조업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근무환경 개선, 근로자 건강관리, 기업 경쟁력 강화 3종 지원’에 나선다.작년까지 의류제조현장을 중심으로 지원했던 사업을 기계금속, 인쇄, 주얼리, 수제화 등을 추가한 5대 도심제조업 현장으로 확대해 최대 1,0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현재 의류제조업체 4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 중이며 추경을 통해 36억원의 재원이 추가 확보되면 총 1,000개 도심제조기업의 근무환경 개선을 지원하게 된다.시는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지난 8년간 고효율 LED조명을 무상으로 설치해 서울시 내 사회복지시설 5,864개소 중 절반 가까이, 그리고 저소득층 10가구 중 한 가구가 전기요금을 아꼈다.시는 지난 8년 동안 ‘취약계층 LED조명 보급사업’을 통해 40만 개에 가까운 고효율 LED조명을 무상으로 설치했다고 밝혔다.저소득층 61,066가구, 복지시설 2,738개소가 39만 5천개의 형광등, 백열등을 고효율 LED조명으로 교체했다.LED조명은 형광등·백열등에 비해 소비전력은 절반가량 낮고 전기요금도 절반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공동주택의 에너지절약과 친환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친환경실천 우수아파트 선발대회’를 개최하고 우수 단지 24개를 선정해 발표했다.서울시는 ’13년부터 아파트 에너지절약 경진대회를 매년 개최했으며 올해는 시 소재 아파트 3,505개 단지 중 2,645단지가 참여했다.참여한 아파트 단지 중 에너지 절감실적이 높은 아파트를 1차로 선정하고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24개단지를 우수 아파트로 선정했다.상금은 총 9,500만원이다.시상식은 지난 16일 메타버스 내 ‘서울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와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은 현대건설㈜과 함께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추진하는 에너지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플랫폼 CEMP에 참여한다고 밝혔다.CEMP는 기업의 에너지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해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운영하는 건물 온실가스 감축 상생협력 사업으로 참여 기업은 추진 사업의 탄소 배출 감축량 평가 및 외부사업 등록·승인 단계를 거쳐 탄소배출권을 획득하게 된다.현대건설㈜은 1억 7천만원을 기부해 에너지 빈곤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의 일반 조명기기를 고효율 LED조명기기로 교
[서울시정일보] 서울 마포구는 그린뉴딜시대에 발맞춰 ‘친환경 업무용 Car Sharing 사업’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이를 위해 구는 지난 24일 마포구청에서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휴맥스모빌리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친환경 업무용 전기차와 스마트 카셰어링 프로그램 도입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구는 그동안 그린뉴딜정책 중 하나인 친환경에너지 사업을 추진해 LED조명 교체, 미세먼지 저감벤치 설치, 옥상 쿨루프 시공, 태양광·태양열 사업 등을 진행했으며 지난해에는 공공요금 540
[서울시정일보] 경기 안양시 공공청사 앞마당이 수목이 우거진 사계절 정원으로 꾸며졌다.봄철에는 영산홍이 만개하고 녹음이 짙은 여름철 시원한 그늘을 선사한다.가을에 접어들어서는 낙엽 밟는 소리와 더불어 사색의 공간이 된다.여기는 어딜까 바로 경기 안양시 만안구청사 앞마당이다.안양시는 25일 만안구청사 앞 광장을 리모델링해 힐링 산책로인‘행복만 안길’을 조성했다고 밝혔다.‘행복만 안길’은 행복 가득한 만안구를 상징하며 시민과 직원들이 이곳 산책로를 이용하면서 행복만 안고 갈 수 있기를 바란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