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이번 주말, 서울 강서구가 여러분을 아름다운 빛의 세계로 초대한다” 서울 강서구는 아름다운 빛의 축제 ‘2024 강서 봄빛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강서 봄빛 페스타’는 구의 대표적인 봄 행사였던 ‘개화산 봄꽃 축제’를 한층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아름다운 조명과 풍성한 볼거리로 구만의 독창적인 매력을 뽐내는 축제다.올해는 ‘강서의 봄 빛으로 물들다’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20일 오후 3시부터 방화근린공원에서 진행된다.구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버스킹 공연과 체험행사를 행사장 곳곳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서구가 사계절 각각의 색깔과 테마를 가진 축제 ‘사각사각 페스타’로 주민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전국 수많은 지자체에서 매년 지역을 홍보하기 위해 다양한 축제를 선보이고 있지만, 대부분 초대 가수나 먹거리에 크게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구는 획일화된 축제에서 벗어나 구만의 특색을 살리고 주민들에게 진정한 즐거움과 휴식을 선물할 수 있는 다양한 축제를 마련했다.특히 올해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에 맞춰 주민들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축제를 선보일 계획이다.먼저 ‘사각사각 페스타’의 시작을 알리는 ‘
[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가 오는 10월까지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LED 조명 무료 교체사업을 시행한다.가정 내 형광등을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할 경우 연간 소비되는 전력이 약 40%까지 절감되기 때문에 취약계층 가구의 전기요금 부담을 덜 수 있다.또한, 제품 수명도 5배 이상 증가하고 균일한 조도로 눈의 피로도를 낮춰 안정감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다.에너지 사용량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에코마일리지 사업에 가입한 주민은 이와 연계해 더욱 큰 혜택을 누릴 수도 있다.장기적으로는 에너지 사용량 절감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서울시정일보] 대한민국 민주주의 승리의 역사 4·19혁명. 그날을 기리며 자유, 민주, 정의의 가치를 나누는 문화축제 '4·19혁명국민문화제 2024‘가 오는 4월 12~19일 서울 강북구 일원에서 펼쳐진다.올해 12회를 맞아 4·19혁명을 대표하는 전국보훈문화행사로 자리잡은 4·19혁명국민문화제는 강북구의 가장 큰 축제다.구는 2013년부터 4·19혁명국민문화제를 개최해 4·19혁명의 의의와 가치를 대중에게 알리고 미래세대에 계승해 왔다.4·19혁명 정신과 교훈을 대단위 축제를 통해 알려온 지방자치단체는 강북구가 전국에서 유일하
[서울시정일보] 서울 용산구가 증가하는 무차별 범죄로부터 구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서울시 최초로 가로변 버스정류소 10곳, 보도상영업시설물 20곳에 안심벨을 설치하고 LED·스마트 보안등 교체를 추진해 안심도시로 거듭난다.구는 불특정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이상동기 범죄 증가로 불안감이 고조됨에 따라 이용자가 많은 버스정류소를 대상으로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안심벨’을 설치 완료했다.‘안심벨’은 용산경찰서 종합상황실과 연계해 벨을 누르면 관할지구대에서 바로 출동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종합상황실과 양방향 통화가 가능한 ▲안심벨 ▲스피커
[서울시정일보] 서울 양천구는 저소득가구의 노후 조명을 개선해 에너지 복지와 삶의 질 샹항에 기여하고자 ‘취약계층 LED 전등 무상 교체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4월 19일까지 150가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앞서 구는 지난 2015년부터 본 사업을 처음 추진한 이래 지금까지 저소득 3,257가구에 8,461개의 LED조명을 무료 보급한 바 있다.올해는 국·시·구비 5천만원을 투입해 150가구에 LED조명 400개를 무상 지원한다.지원대상은 생계, 의료, 주거, 교육급여 수급권자 가구 및 차상위계층이며 가구당 1~4개 조명을 교체할 계
[서울시정일보] 봄이 성큼 다가온 서초구 양재천에 낮에도 밤에도 봄의 정취를 한껏 느껴볼 수 있는 축제가 마련됐다.서초구와 서초문화원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양재천 영동1교에서 영동2교 구간의 벚꽃길에서 ‘양재천 벚꽃 등축제’를 연다고 밝혔다.‘양재천 벚꽃 등 축제’는 매년 약 3만명의 상춘객이 찾아오는 서울 3대 벚꽃 축제다.축제에는 다양한 봄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밤낮으로 다채로운 콘텐츠를 준비했다.낮에는 흐드러지는 벚꽃과 함께 공연, 전시,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고 밤에는 LED 경관조명으로 색색으로 변하는 벚
[서울시정일보] 다가오는 주말, 봄을 맞은 양재천이 아름다운 벚꽃길과 함께 수준 높은 각양각색의 공예품과 즐거운 이벤트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찾아온다.서울 서초구는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벚꽃시즌을 맞아 양재천에 활력을 불어넣는 특색있는 문화로 자리매김한 아트프리마켓, ‘양재아트살롱’을 개최한다.이번 양재아트살롱에서는 소상공인·공예작가·청년기업 등 300여 참가팀이 직접 생산하는 수공예품 및 일상소품 등 다양한 제품들을 전시·판매하고 서초구에서 지원하는 예비 창업가 및 신진작가들인 사회적경제 문화예술·서초창업스테이션
[서울시정일보] KT(대표이사 김영섭)가 오는 18일부터 ‘갤럭시 A15 LTE’를 전국 KT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 KT닷컴을 통해 출시한다고 밝혔다.30만원대 합리적인 가격의 스마트폰 갤럭시 A15 LTE는 ▲6.5형 대화면 FHD+ 90Hz Super AMOLED디스플레이 ▲5,000만 화소 후면 트리플 카메라, 1,3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5,000mAh 대용량 배터리 ▲25W 충전 ▲삼성페이 기능 등을 제공한다. 단말 색상은 ‘블루 블랙’, ‘라이트 블루’. ‘옐로우’ 총 3가지 색상으로, 출고가는 31만 9,000원(V
[서울시정일보] 삼성전자가 2024년형 Neo QLED·삼성 OLED TV 신제품을 15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하며 AI TV 시대를 선언했다. 2006년 세계 TV 시장 1위를 달성한 삼성전자는 올해 19년 연속 글로벌 1위 왕좌를 노린다.삼성전자는 제품 출시에 앞서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신제품 론칭 기념행사 ‘Unbox & Discover 2024’를 진행했다.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용석우 사장은 “한국 시장이 프리미엄 TV와 초대형화 트렌드를 선도하는 글로벌 핵심 시장임을 강조하며, 18
[서울시정일보] 매년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며 지역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북한강 대표 관광지인 가평 자라섬이 올해 처음으로 대표 축제를 발탁함으로써 기대감을 한층 키우고 있다.가평군은 관광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2024년 자라섬 대표 축제 7개를 선정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대표 축제로는 ▲글로벌 아웃도어 캠핑 페어 ▲제8회 캠핑 요리 축제 ▲자라섬 꽃 축제 ▲2024 KOCAF 캠핑 페스티벌 ▲KT Voyage to jarasum ▲자라섬 이슬라이브 페스티벌 ▲제21회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등 군 주관 1개와 민간
[서울시정일보]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2월 26일(현지시각)부터 29일까지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4에 참가, 전시관 관람객 및 글로벌 기업 관계자들에게 주목 받으며 성공리에 전시를 마쳤다고 3일 밝혔다.MWC24 기간 중 SKT 전시관은 AI를 기반으로 한 첨단 기술을 체험 하고자 하는 관람객들로 가득 찼으며, 전체 전시 기간인 나흘 동안 총 7만 여명이 방문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CNBC, 더타임스, 로이터 등 글로벌 언론사들도 SKT 전시관을 주목했다. 전시 기간 중 80여 개 글로벌 매체가
[서울시정일보] 서울 서초구가 4일 사물인터넷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홈 시스템을 제공하는 HDC랩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취약계층가구 등에 대해 도어락 설치 등 공간환경 개선을 지원한다.이에 따라 서초구와 HDC랩스가 협력해 도어락 및 스마트 LED 조명 설치와 공간방역서비스를 제공한다.이 사업은 올해부터 시작한 ‘지역사회 나눔활동’ 업무협약의 첫 시작이다.동 주민센터에서는 돌봄SOS가구 중 대상자를 선정해 도어락 및 스마트 LED 조명 설치를 지원한다.관내 지역아동센터 8개소와 장애인사회복지시설 21개소 등 사회복지시설의 경우, 물품
[서울시정일보] 서울 송파구가 2024년에도 ‘송파나눔발전소’ 5개소 운영 수익을 재원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촘촘한 에너지복지 사업을 펼친다.‘송파나눔발전소’는 구가 지난 2009년부터 전남 고흥, 경북 의성, 자원순환공원, 신천빗물펌프장에 총 5호기를 건립, 태양광 발전으로 생산한 전기를 수익원으로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공익발전소다.소외계층의 지속 가능한 삶이 가능하도록 생활 속 에너지효율을 높이는 ‘에너지복지’ 실현을 목표한다.작년 한 해, 총 3억 7천만원 상당의 금액이 관내 에너지 취약계층 185가구, 복지시설 34개
[서울시정일보] 전통시장이라 하면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낡은 건물, 복잡한 통로 불편한 편의시설이다.그러나 민선8기 출범 이후부터 도봉구는 이러한 고정관념을 깨고 전통시장을 젊음, 편리함, 그리고 현대화의 요소를 다 갖춘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고 있다.이러한 배경에는 오언석 구청장의 전통시장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있었다.오 구청장은 취임 첫 주말부터 전통시장을 찾아 “전통시장은 주민들이 서로 부대끼며 살아가는 공동체적 공간”이라며 “전통시장이 살아야 우리 도봉구가 산다”고 말하기도 했다.도봉구는 기존 전통시장의 이미지를 탈피하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는 혼인신고를 위해 구청을 방문하는 신혼부부들에게 포토존을 활용한 기념사진 무료 인화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혼인신고를 하는 특별한 날을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해 결혼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구청 1층 민원여권과에 설치된 혼인신고 포토존은 화려한 꽃 장식으로 꾸미고 “좋은날 우리, 동작구에서”라는 축하 문구를 LED 조명으로 제작해 조성됐다.포토존에서 기념사진 촬영 후 포토 프린터를 이용해 즉석에서 사진을 무료로 인화해준다.특히 구는 노후화된 포토존을 최신 트렌드
[서울시정일보] 서울특별시 용산구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464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 실태점검’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행정안전부는 2020년 12월 시행된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22조에 따라 기관별 데이터기반행정 운영 전반에 대한 현황을 점검하고 올바른 데이터 정책을 유도하고자 2021년부터 매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을 추진하고 있다.실태점검은 데이터기반행정 ▲관리체계 ▲공동활용 ▲분석활용 ▲역량
[서울시정일보] 서울 서초구는 어둡고 삭막했던 도심 속 유휴공간을 예술공간으로 재탄생 시키는 ‘서초 어번캔버스’ 사업을 펼쳐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2016년부터 시작한 ‘서초 어번캔버스’는 골목 옹벽, 학교담장, 교각 하부 등 지역 내 노후되거나 소외된 곳을 예술적인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즐거움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도시갤러리 조성 사업이다.최근 구는 동주민센터 및 민원 접수를 통해 주민들의 요청이 많았던 곳 중 안전성, 보행성, 경관성 등 5개 항목을 평가해 최종 대상지 2곳을 선정, 새로운 어번
[서울시정일보] 창작의 자유를 향하여’를 모토로 관객들에게 감동과 추억을 선사할 수 있는 재미있는 작품을 제작하고 있는 ㈜써니웍스가 제작하는 어른들의 현실 동화 판타지 연극 (오태영 작/ 양태진 연출)가 오는 2월17일 서울 대학로 스튜디오 블루 극장 에서 오픈 예정이다. 성과 권력에 대한 정치 풍자 블랙 코미디 연극 는 2008년 초연이후 16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오른다.폭력과 권력에 의해 형성된 사회의 구조적 모순을 동화적 표현으로 풍자하는 작가의 극적 상상력과 재치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예쁘고 지적
[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가 올해도 탄소중립 녹색성장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2022년 구는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청정관악’도시 조성을 위해 ‘관악구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구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보다 40% 감축된 수치인 96만톤으로 감축하고 2050년까지는 온실가스 순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넷제로를 목표로 세웠다.이를 위해 구는 공모 등을 통해 외부자원을 약 250억원 확보하고 총 800억원을 투입해, ▲건물 ▲도로수송 ▲숲조성 ▲폐기물 ▲대응기반 5개분야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