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수원시 교육브랜드 ‘청개구리 스펙’ 사업을 지원할 학부모 지원단이 첫발을 내디뎠다.수원시는 27일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청개구리 스펙 학부모 지원단 위촉식을 열었다.이재준 수원시장은 위촉장을 수여했다.학부모 지원단은 청개구리 교실 강사 93명, 청개구리 연못 지원단 66명, 청개구리 기자 지원단 25명 등 180여명으로 구성됐다.청개구리 교실 강사는 ‘도도한 프로젝트 : 학부모DO+마을DO’ 교육과정을 수료한 학부모들이다.4월부터 초등학교와 지역사회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AI로봇, 코딩드론, 생태환경, 문화예
[서울시정일보]KT(대표이사 김영섭)와 대동(공동대표이사 김준식, 원유현)은 22일 서울특별시 서초구에 위치한 대동 서울사무소 사옥에서 KT 전략·신사업부문장 신수정 부사장, 대동 공동대표이사 원유현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디지털 혁신 파트너’ KT가 ‘미래농업 플랫폼 기업’ 대동과 손잡고 인공지능(AI) 기반 정밀 농업 서비스 개발과 로봇 사업을 통한 농업 AI 시장 개척에 나선다.이번 협약으로 KT와 대동 양사는 로봇용 AI시스템 개발을 통한 AI로봇 사업을 전개하고 AI 기반 정밀농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양천구는 평생학습관·스마트창의인재센터에서 전 구민을 대상으로 AI, 드론 등 정보기기를 활용한 미래교육 특화 프로그램을 8~9월 운영한다고 밝혔다.평생학습관에서는 급속하게 발전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인재양성 프로그램 및 미래기술 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한 자격증반 등 평생학습 강좌를 상시 운영해 미래기술 체험 및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특히 이번에 개설한 8~9월 프로그램은 여름방학 특강을 추가해 초등학생부터 성인 정규과정까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드론, 유튜브, 디지털드로잉, 인공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동작구는 어르신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7월부터 ‘동작구형 어르신 안심 케어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동작구는 이를 통해 동작구형 생활밀착 복지를 선도적으로 추진해 취약계층 어르신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고 노인 통합돌봄의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동작구형 어르신 안심 케어 서비스’ 는 어르신 방문 한방의료 돌봄 안심 외출 실버카 지원 AI로봇 활용 취약 어르신 집중 돌봄 어르신 전용 원스톱 이불 세탁 낙상 예방 안심 주거 환경 조성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먼저,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강남구가 30일 오전 10시 청담평생학습관에서 ‘취약어르신 스마트돌봄단’ 발대식을 열고 AI·반려로봇 활용 독거어르신 집중돌봄서비스를 본격 추진한다.구는 고령화 및 독거 어르신 돌봄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2019년부터 ‘독거어르신 ICT 돌봄서비스’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오는 6월부터 고도화된 스마트돌봄 기기를 확대·도입해 반려로봇 ‘다솜이’와 스마트형 돌보미 ‘나만의 약비서’를 130가구에 지원한다.또 강남구노인통합지원센터 종사자 97명을 스마트돌봄단으로 구성한다.이들은 주1~2회 어르신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디지털재단은 ’22. 9. 22.부터 9. 24.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2022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에서 ‘로봇 교육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서울시 5개 자치구와 재단은 ’20년부터 로봇을 활용해 어르신들의 스마트폰 활용 교육과 어린이 돌봄 지원을 하고 있으며 ’22년에는 어르신들의 정서 케어를 위한 로봇과 콘텐츠를 제공하는 시범서비스를 하고 있다.‘2022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는 교육부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디지털교육협회, 한국에듀테크산업
[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가 고착화된 사회적 고립으로 우울감이 높은 홀몸장애인에게 인공지능 기능을 접목한 반려로봇을 보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현재 장애인 4명 중 1명은 1인 가구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며 1인 가구 장애인은 외부 단절로 인한 고독감, 우울감 등의 정서적 불안과 고독사 위험이 심각하다.구는 홀몸장애인 증가와 코로나19로 인한 돌봄공백 등 정책여건의 변화에 대응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비대면 돌봄서비스로 취약계층에 대한 지역사회 돌봄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구에서 보급하는 인공지능 반려로봇의 이름은 &
[서울시정일보] 인공지능산업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제4회 ‘국제인공지능대전 2021(AI EXPO KOREA 2021)’이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사흘간 국내외 인공지능(AI) 기업과 기관 등 180여개사 225부스 규모로 개최된다.전대미문의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비대면 언텍트 시대, 최근 AI의 발전은 AI 얼굴인식 및 열화상인식 시스템, AI 화상회의 및 의료, 소매, 교육 솔루션, 유통, 물류 등 전 산업 분야에서 에서 AI 다양한 장소와 지
[서울시정일보] 서울 용산구가 구 일자리기금을 활용, 2021년 청년기업 융자 지원에 나섰다.융자규모는 20억원, 금리는 연0.8%다.1년 거치 4년 균등분할 상환 조건으로 1억원까지 빌릴 수 있다.경영안정자금, 시설자금, 임차보증금 등으로 사용 가능하다.융자대상은 지역 내에서 사업 중이고 1년 이상 용산에 거주한 만39세 이하의 청년으로 일반유흥음식점, 무도유흥음식점, 기타 사행시설 관리 및 운영업 등은 제외다.지원을 원하는 이는 일자리기금 융자신청서 사업계획서 주민등록초본, 결산 재무제표 또는 부가가치세 과세표준 확인서 등을 가
[서울시정일보] 서울 성북구와 성북50플러스센터가 50플러스세대 AI로봇 치매예방 강사를 양성하고 AI로봇 치매 돌봄 커뮤니티 케어를 진행한다.2021년 서울시 지역사회혁신계획 협치사업 대상에 선정 사업으로 치매를 사전에 예방함으로써 사회적 비용을 절감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이 사업은 단순한 일반 치매예방 프로그램이 아닌 AI로봇을 활용해 각종 검사 및 인지강화 콘텐츠를 제공한다.사업 대상은 치매환자와 독거노인 등이다.이를 위해 성북구와 성북50플러스센터는 50플러스세대 AI로봇 치매예방 강사를 양성한다.성북구청, 주민센터,
[서울시정일보] “로봇이 말도 하고 춤도 추고 노래도 해요”, “로봇이 선생님처럼 동화를 읽어줬어요” 교육로봇 ‘리쿠’를 만난 유아들의 말이다.서울 관악구가 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교육로봇 ‘리쿠’를 활용한 어린이 구연동화 교육을 시범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 사업은 작년 4월 선정된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주관 ‘2020년 로봇활용 사회적 약자 편익 지원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집 원아들에게 로봇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서울시정일보] “한국 K-방역의 중심을 이끄는, 서초의 S-방역 찾아왔어요”프랑스 유력 일간지 Le Monde의 Harold Thibault 국제부 부국장이 코로나19에 선제적 대응을 해오며 최첨단 선별진료소를 갖추고 있는 서초구를 찾았다.현재 프랑스는 11월18일 현재 하루 확진자가 4만5천명에 누적확진자가 200만명을 넘어섰고 이는 유럽에서 첫 번째로 전 세계에서는 미국·인도·브라질에 이어 세계에서 네 번째로 확진자가 많을 정도로 심각해 현재 지역간 이동제한령이 내려진 상태이다.이
[서울시정일보] 최근 학교 내 코로나19로 인한 감염우려로 학생과 학부모들의 등교불안감이 고조되는 상황 속에서 서울 서초구가 전국 최초로 관내 초·중·고 51곳에 적외선 카메라와 안면인식 기술이 탑재된 ‘AI 로봇’를 배치한다.높이가 약 1.2m 정도인 첨단 로봇은 위치분석 기술을 활용해 자율 주행하며 등교하는 학생들의 안면온도를 측정하고 화면에 온도를 표시해준다.동시에 여러 명을 인식할수도 있어 기존 방식에 비해 훨씬 빠르고 효율적이다.학생들이 길게 줄을 서거나 접촉할 일이 없어 코로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가 ‘디지털 격차해소 교육로봇 보급사업’으로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0년 로봇활용 사회적 약자 편익지원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구는 일대일 맞춤형 교육로봇이 장·노년층에게 디지털 기기 사용법을 가르쳐주는 이번 사업으로 세대·계층 간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겠다는 구상이다.첨단로봇을 활용하는 만큼, 서울디지털재단, ㈜토룩, ㈜이노콘텐츠네트워크 등과 서울컨소시엄을 구성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교육에 활용될
[서울시정일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시행하는 ‘2020년 공립박물관·미술관 실감콘텐츠 제작 및 활용사업’ 공모에 양평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의 ‘인터랙티브 소나기 산책사업’이 최종 선정됐다.2020년 새롭게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콘텐츠 개발을 통해 관람객에게 색다른 문화체험을 제공하고 지역의 문화기반 시설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양평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5억원을 지원받아 총 10억원의 사업비로 실감콘텐츠 제작 및 체험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