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C 엘키가 오는 23일 첫 솔로곡 발표를 앞두고 첫 번째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엘키는 21일 0시 CLC의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3일 발매되는 디지털 싱글 'I dream'의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엘키는 쉬폰 소재의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오렌지빛을 강조한 티저 이미지 속 엘키의 눈빛이 따뜻함을 더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2월 발매된 CLC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BLACK DRESS'를 통해 카리스마와 시크한 매력을
빈틈없이 쫀쫀한 스토리,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관객들을 압도할 영화 도어락 의 촬영 현장 속에서 공효진과 김예원은 현실 공포 스릴러 장르임을 잊을 정도로 유쾌한 케미를 선보였다. 드라마 질투의 화신 에 이어 두 번째 호흡을 맞춘 공효진과 김예원은 혼자 사는 원룸에 침입한 낯선 자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경민’과 그녀의 곁은 든든하게 지키는 절친 ‘효주’로 분해 완벽한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희희낙락’ 비하인드 스틸
180도 달라진 강지환과 박솔미의 아찔한 만남이 포착됐다. 독특한 재미와 공감 포인트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KBS 2TV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 지난 주 방송에서는 전설의 구조조정 전문가 출신의 유시백이 강렬히 첫 등장, MW치킨의 사장 강인한과 은밀한 만남을 가지며 뉴페이스 ‘쎈캐’로 등극했다. 이런 그녀가 오늘 방송에서는 사내 최고의 악덕상사 백진상과 조우한다고 해 두 강자의 상상초월 만남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묘한 기류가 흐르는 백진상과 유시백 두 사람
‘최고의 이혼’ 차태현 배두나 이엘 손석구, 터질 것이 터졌다. 마침표는 끝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러한 마침표를 계속 찍게 되면 말 줄임표가 된다. 마치 아직 할 말이 많이 남아있는 것처럼. KBS 2TV 월화드라마 ‘최고의 이혼’ 속 헤어졌지만 헤어진 게 아닌 주인공들의 모습이 그렇다. 이혼 후에도 이별 후에도 남아있는 복잡한 감정. 지난 19일 방송된 23~24회에서 주인공들의 이러한 감정이 터져버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석무, 강휘루, 진유영, 이장현이 한자리에 모여 대화를 나누는 장
‘난타’를 탄생시킨 PMC프러덕션의 총감독이자 올해 초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의 연출을 맡았던 송승환 총감독이 2018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음악 시상식인 ‘2018 KPMA’의 자문위원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송승환 총감독은 오는 12월 20일 오후 7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8 대한민국대중음악시상식의 자문위원으로서 성공적 개최를 위한 가감없는 조언을 전할 예정이다. 송 총감독은 "한 해가 저무는 시점에서, 2018년 가요계에서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보인
2018년 가장 강렬한 화제작이자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MBC 새 월화드라마 ‘나쁜형사’가 오는 12월 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눈과 귀를 사로잡는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인다. ‘나쁜형사’는 연쇄살인마보다 더 독한 형사와 연쇄살인마보다 더 위험한 사이코패스의 아슬아슬한 공조수사를 그린 범죄 수사 드라마로 막강한 연기 내공을 지닌 배우와 최강의 몰입도를 자랑하는 대본, 그리고 특유의 힘 있는 연출까지 완벽한 3박자 조합에 모든 제작진과 배우들의 작품을 향한 뜨거
바람 잘 날 없는 ‘진상점’의 이승환이 짠한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이번 주 일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되는 KBS 2TV ‘개그콘서트’의 ‘진상점’에서는 파이팅 넘치게 일하고 있던 편의점 알바생 이승환이 손님 김니나, 정명훈에게 호되게 당했다고 해 궁금증이 수직 상승하고 있다. 지난주 첫선을 보인 ‘진상점’은 편의점을 방문한 온갖 종류의 손님들이 펼치는 기절초풍 진상 퍼레이드를 재치 있고 독하게 풀어낸 코너다. 계산대 앞을 차지하며 영업을 방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의 서인국이 감당할 수 없는 현실에 결국 무너져 내렸다. 어제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14회에서 서인국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숨 막히는 열연으로 극의 분위기를 압도했다. 가족들의 죽음, 헤어진 동생에 대한 모든 진실과 하나씩 마주하는 아슬아슬한 감정 동요는 그야말로 폭풍 같은 먹먹함을 가져왔다. 지난 방송 말미, 유진국에게 총을 겨눴던 김무영은 억눌렀던 감정을 서서히 폭발시켰다. 처음엔 화를 감춘 채 담담하게 그와 마주했지만
배우 이태곤이 ‘도시어부’와의 빛나는 케미와 유쾌한 웃음으로 모두를 행복하게 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에서는 ‘울릉도 리벤지:더 파이널’ 특집으로 참돔을 낚기 위해 이른 새벽부터 낚시를 시작하는 이덕화, 이경규, 마이크로닷, 이태곤, 박진철 프로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은 ‘도시어부’ 사상 최초로 오전에 참돔 64cm이상이 나오면 낚시를 종료하는 골든피쉬 제도가 도입됐다. 파도도 조용하고 너울도 없어 낚시하기에 최상
‘나쁜형사’가 대한민국 대표 믿보 배우 신하균의 압도적인 존재감이 느껴지는 티저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오는 12월 3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월화드라마 ‘나쁜형사’는 영국 BBC 최고의 인기 범죄 드라마 ‘루터’를 리메이크 하는 작품으로 연쇄살인마보다 더 독한 형사와 연쇄살인마보다 더 위험한 사이코패스의 아슬아슬한 공조수사를 그린 범죄 수사 드라마다. 이번에 공개된 2종의 티저 포스터는 그 존재만으로도 강력한 아우라를 내뿜고 있는 신하균과 시선을 뗄 수 없게
오는 12월 12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부탁 하나만 들어줘’가 올해 패션 & 리빙 트렌드를 모아놓은 듯한 영화로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앞서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시크하고 우아한 패션 스타일을 공개한 데 이어, 제2탄으로 친근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지닌 안나 켄드릭의 스타일을 전격 공개한다. 영화 ‘부탁 하나만 들어줘’는 부탁 하나를 남기고 사라진 한 여자를 추적해가는, 간단한 부탁에서 시작된 간단하지 않은 사건을 그린 스타일리시 스릴러다. 사상 두 번째 최연소 토니상
뜨거운 화제 속에 MBN 수목드라마 ‘설렘주의보’ 가 절대 들켜서는 안될 계약 연애로 시청자들의 연애 지수를 상승시키며 ‘흥행 꽃길’을 걷고 있다. 특히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수, 목요일을 ‘설렘요일’로 만들고 있는 ‘설렘주의보’의 매력 포인트를 짚어봤다.1. 탄탄한 신구배우들의 연기 향연 스피디한 전개로 설렘을 안기고 있는 드라마 ‘설렘주의보’에서 천정명, 윤은혜, 한고은, 이혜란, 주우재, 표지훈부터 김병기, 오미
오는 12월 20일 개봉을 확정한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2: 새로운 낙원 속 아시아의 제왕 ‘점박이’부터 개성 넘치는 어른 공룡들, 그리고 ‘점박이’의 하나뿐인 아들 ‘막내’와 새싹 공룡들까지 대거 등장해 예비관객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백악기를 지배했던 공룡의 제왕이자 포효 소리만으로도 단숨에 적을 제압하는 압도적 카리스마의 ‘점박이’. 100만 흥행을 기록한 전편에 이어 제2의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는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2: 새로운 낙원의 개봉 소
‘최고의 이혼’ 차태현과 배두나가 서로를 응원하며 이별했다. 가장 가까웠다가 가장 멀어지는 관계가 된다는 것은 어떤 기분일까.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최고의 이혼’ 21~22회에서는 이혼을 실감하게 되는 조석무, 강휘루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제 상대의 일에 관여할 수도 없다. 그저 멀리서 응원을 해주는 것이 서로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었다. 이날 조석무와 함께 살던 집을 나온 강휘루는 오기완의 출판사에서 잠시 지내기로 했다. 강휘루의 마음은 후회와 공허함으로 가득
한승연이 스물다섯에서 서른이 된 캐릭터의 변화를 면밀히 포착해낸 연기로 호평을 얻고 있다. 채널A 미니시리즈 ‘열두밤’은 2010년, 2015년, 2018년 세 번의 여행을 통해 시간을 관통하는 연대기적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2010년 스물다섯 청춘의 풋풋하고 뜨겁던 시절을 지나, 현재는 한층 깊어진 서른의 감성으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촉촉하게 물들이고 있다. 한승연은 이러한 시간의 변화와 함께 달라진 캐릭터의 면면들을 섬세하게 표현해내며 시청자들을 극에 흠뻑 빠져들게 만들고 있다. 극 중 스물다섯 한유경일 때
12월 5일 개봉확정과 함께 공개된 도어락 2차 포스터는 계속해서 자신을 위협하는 낯선 자에 맞서 적극적으로 사건의 실체를 쫓는 ‘경민’ 역의 공효진이 경계심 가득한 눈빛으로 침대 밑을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누군가 침입하려는 긴박한 상황을 내려다보듯 촬영한 부감 구도의 1차 포스터에 이어 ‘경민’의 눈높이에 맞춘 카메라 앵글의 2차 포스터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그녀가 겪는 의문의 사건에 직접 개입하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특히 침대 밑에 있을지도 모를 무언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5주년 특집이 막을 내렸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51회는 ‘한라에서 백두까지 마지막 이야기’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은 백두산과 제주도에서 마지막 날을 보내는 슈퍼맨 가족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재미와 감동을 모두 잡은 5주년 특집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이날 백두산으로 떠난 이휘재-서언-서준 부자, 민호 삼촌과 시안이, 고지용-승재 부자. 이들의 목적지인 백두산 천지는 하늘이 허락하지 않
‘나쁜형사’가 박호산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2018년 가장 강렬한 화제작이자 기대작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MBC 새 월화드라마 ‘나쁜형사’가 오는 12월 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압도적인 존재감을 예고하고 있는 박호산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은 스틸을 최초 공개했다. 영국 BBC 최고의 인기 범죄수사 드라마 ‘루터’를 리메이크하는 ‘나쁜형사’는 탄탄하고 치밀한 대본과 열정으로 똘똘 뭉친 최강 제작진들의
최종회까지 단 4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제3의 매력’ 13화 예고 영상에서 주란의 낯선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충격을 받은 듯한 얼굴로 걸어 나오더니 이내 벽에 기대 눈물을 쏟고 있는 모습이 담긴 것. 실패한 연애에도 슬픔은 잠시뿐, 다음날이면 누구보다 화려하게 하루를 시작하던 주란이기에, 눈물 속 담긴 진실을 궁금케 했다. 지난 12화 방송에서 전과는 달리 숙취가 심해지고, 화장실도 자주 찾는다는 이유로 병원을 찾았던 주란. 이에 의사는 “잦은 음주도 원인이 될 수 있구요. 나이도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에서 주연으로 열연을 펼친 신혜선은 최고시청률 45.1%라는 대기록을 터트리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이렇듯 드라마를 통해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고 10대, 20대뿐만 아니라 중장년층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신혜선은 영화 "결백"에 캐스팅을 확정 짓고 첫 주연작으로 스크린에 모습을 내비칠 예정이다. 영화에서 신혜선은 서울지법 판사출신의 로펌 에이스 변호사 ‘정인’ 역을 맡아 누명으로 살인사건 용의자가 된 엄마의 결백을 입증하기 위해 직접 변호를 나서는 딸을 연기한다. 에이스 변호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