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동대문구가 16일 구청 앞 광장에서 ‘2020년 설맞이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었다.이날 직거래장터는 나주, 남해, 보성, 부안, 상주, 순창, 여주, 연천, 음성, 제천, 청송, 청양, 춘천 등 국내 자매결연 시·군과 지역의 마을기업, 여성단체연합회, 경동시장 청년몰이 부스를 마련한 가운데 오전 10시에 정식 개장했다.행사장에서는 곶감, 배, 사과, 한과를 포함한 설 제수식품, 인삼, 흑마늘진액 등의 건강식품, 꿀, 더덕, 멸치와 같은 각 지역 특산물 등 싱싱하고 품질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