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국내 코로나19 확산 사태가 계속되는 가운데 중국 자매·우호도시인 선전시, 다렌시, 샤먼시, 푸저우시, 잉커우시, 선양시 6개 도시에서 서신, 전화, 메시지 등 위문과 구호물품 지원 의사가 잇따르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우호도시 다렌시가 지난 12일 가장 먼저 의료용 N95 마스크 5,000매, 일반 의료용 마스크 10,000매, 의료용 방호복 500벌, 감염구역 전문 방호복 1,000벌, 의료용 장갑 10,000개 등 68박스 5개 품목 4,500만 원 상당의 긴급 구호물품을 보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