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오후 4시 현재 국내 우한폐렴(코로나19) 확진자는 총 4천335명이라고 밝혔다.전날 오후 4시부터 하루 동안 증가한 확진자는 총 599명이다. 이날 0시와 비교하면 123명 늘어났다.실로 기하급수적인 현상이다. 중공의 우한폐렴과 꼭 닮은 흐름이다.2일 0시 기준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다음과 같다. 대구 3천81명, 경북 624명, 경기 92명, 서울 91명, 부산 88명, 충남 78명, 경남 64명, 대전 14명, 울산 20명, 강원 19명, 충북 11명, 광주 9명, 인천 7명, 전북 6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