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올해에는 공무원 명함․명패, 영문 누리집 등에도 공무원 성명 로마자 표기 ‘성 이름’ 순서로 확대 시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정부조직법 개정안 통과 시기에 맞춰 공무원들의 명함이나 명패, 정부 각 부처의 누리집(홈페이지)의 영문판 등에서 성명의 로마자 표기를 할 때 ‘성 이름’ 순서로 표기하도록 하는 권장안을 마련하여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는 ‘성 이름’이 한국어의 정상 어순인 점에서 한국의 전통과 언어적 정체성을 드러내도록 ‘성 이름’ 순서로 쓰도록 권장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
[서울시정일보 조민환기자] 국방부는 지잔 8일 “북한이 핵무기로 한국을 공격한다면 대한민국은 물론이고 인류의 의지로 김정은 정권은 지구상에서 소멸될 것”이라고 밝혔다.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핵 선제타격 위협과 관련해 “대한민국 국민에 대한 일종의 협박이고 겁박이다. 핵무기가 과거에 세계전쟁 종식을 위해 2번 사용된 적은 있지만 대한민국과 같은 자유민주주의 체제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는 사회를 공격한다면 이것은 인류가 용서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또한 김 대변인은 “북한의 군사훈련이 계속적으로 늘어나
제 22 보병사단. 사진 국방부 [서울시정일보 조민환기자] 오늘(11일)부터 한미연합훈련인 '키 리졸브'(KR) 연습이 예정대로 시작한다.KR은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며 이번 연습에는 한국군 1만여명과 미군 3천500여명이 참가한다.북한은 KR 훈련을 비난하며 정전협정 백지화와 판문점대표부 활동 중단, 남북간 불가침에 관한 합의 및 한반도 비핵화 공동선언 파기 등을 위협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NLL에서 가까운 황해도지역의 해안포 상당수가 진지 밖으로 나와 포문이 개방된 상태"라면서 "키 리졸브 훈련 기간 뿐 아니라 훈련이 끝난
첫 국무회의 관련 브리핑 [서울시정일보 조민환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3월 11일 오늘 월요일 13시 30분 청와대 본관 세종실에서 첫 국무회의를 개최한다. 국무회의는 박 대통령과 정홍원 국무총리 그리고 11일 임명장을 받게 될 13명의 장관들이 참석하게 되며 오늘 임명장을 받게 될 장관은 12명이었다.그러나 이동필 농림부 장관이 오늘 오전 국회에서 청문 경과보고서가 채택될 경우 추가 임명될 예정이다. 국무회의 심의 안건은 총 15건으로 도로법 전부 개정 법률안 1건, 청원경찰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등 대통령령안 13건, 영예수여안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10일 파푸아 뉴기니 뉴 브리턴 섬에 진도 6.7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지 깊이는 84km이다. 이 지진은 16시 49분에 이어진 2번째 지진이다. 한편 중앙 아메리카의 해안에서도 5.6의 강진이 발생했다. 진앙지 깊이 17km이며 발생시간은 10일 10시 18분이다. 한편 이상기후 또한 심해지고 있다. 세계적으로 물론이고 우리나라도 봄 날씨 중 106년만의 기온차가 발생했다.서울 9일의 낮 최고기온이 23.8도에서 10일 아침 영하 1.5도로 하룻밤 사이에 25.3도나 떨어졌다.환태평양 불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바야흐로 겨우내 안장에 쌓인 먼지를 털어내고 자전거를 타러 나서기 좋은 계절이 돌아왔다. 이에 서울시가 시내 자전거도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전거지도를 제작해 시민에게 무료로 배포한다. 서울시(도시교통본부)는 본격적인 자전거 이용 성수기를 앞두고 시민들이 자전거를 타는데 길잡이가 되어 줄 「서울 자전거교통지도」를 제작했으며 3.11(월)부터 25개 구청, 서울도서관, 자전거대여소, 관광안내소 등을 통해 제공한다. 바야흐로 겨우내 안장에 쌓인 먼지를 털어내고 자전거를 타러 나서기 좋은 계절이 돌아왔다
오늘의 날씨 [서울시정일보 황인혜기자] 오늘의 날씨는 서울.경기도는 출근시간대에 구름많겠고, 기온은 2 ~ 7℃ 가량 되겠다. 가시거리는 1km 내외로 안개가 짙게 낀 곳이 많겠으니, 차량운행에 주의해야 한다. 일출 시각(서울 기준) : 06시 54분이다.현재, 전국이 구름많은 가운데, 중부지방과 전라남북도에는 안개가 짙게 낀 곳이 많고, 경상남북도에도 박무(옅은 안개)나 연무가 끼어 있다.오늘은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다. 따라서 전국이 구름많다가 오후에 점차 맑아지겠다. 한편, 중부지방(강원도영
[서울시정일보 황인혜기자] 기상청은 세계기상의 날(3.23)과 기상·기후사진전 30주년을 기념하여 3월 21일부터 29일까지,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 2층 이벤트홀에서 2013년 입상작 50점과 역대(1~29회) 입상작 100여점을 전시할 계획이다.[최우수] 우련(빗속의 수련) - 김태용경기도 시흥시 관곡지에 있는 세찬 빗줄기 속에서도 자태를 잃지 않는 수련 [우수] 낙뢰 - 박우진캐나다 BC주 빅토리아시 해협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오던 날, 잠시 비가 그친 틈을 타 찍은 낙뢰 [우수] 화산 폭발 - 최
사진. 청와대 자료사진 [서울시정일보 조민환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3월 11일 월요일 청문회를 마치고 국회로부터 경과보고서를 통보받은 7명의 장관들에 대해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들 7명은 유길재 통일부, 황교안 법무부, 유진룡 문광부, 진영 보건복지부, 윤성규 환경부, 방하남 고용노동부,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등이다. 박 대통령은 임명장 수여 직후 곧바로 이들 7명의 장관들과 함께 부처 현안에 대해서 회의를 진행할 예정었으나. 새 정부 임명 국무위원 수가 국무회의 구성 요건에 미달하여 사실상 국무회의는 무산되었다. 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올해 태양활동의 극대기와 들어와서 조용한 태양의 활동모습이다. 나사는 예상치 못한 문제라고 판단하는 모양이다.2013년은 11년의 태양활동의 주기에서 최대로 활동하는 시기이다. 그 시기는 5월 경으로 나사는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2013년에 와서 태양 활동은 상대적으로 조용한 것으로 확인 되었다.태양 흑점 번호 2011에서는 평균값 이하의 조용한 태양 활동이 되었다.하지만 극대기인 5월 전후 까지는 주의해야 한다.태양의 폭발은 지구에 자기장에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위성. 항법장치. 지진. 화산 등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오바마 대통령과 아베 총리가 지난 2월2일 정상 회담에서 많은 시간을 할애 해 논의 북한 문제 기사사 보도 되었다. 다음은 일본 주간현대의 3월 4일자 기사전문이다. 하지만 오바마 대통령이 아베 총리에게 말하고 않을 수 있었다. 그것은 CIA가 비밀리에 진행하고있는 김정은의 제거 설이다. 장관은 이미 각오를했다 올해 2 월 22 일 미국 백악관. 2 기 오바마 행정부가 출범 한 첫 해외 귀빈으로 맞이한 아베 신조 총리는 점심을 사이에두고 오바마 대통령과 미 · 일 정상 회담에 임했다. 2 월 12 일에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우리 군이 북한 최고사령부의 군사도발 위협 발언에 대응해 “도발 시 지휘세력까지 단호히 응징하겠다”는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김용현(육군소장) 합동참모본부 작전부장은 6일 “북한의 최고사령부 성명을 비롯한 북한의 군사위협에 대해 우리 군의 입장을 발표하겠다”며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북 경고성명을 발표했다.군 관계관은 북한군 동향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북한군이 매년 실시하는 동계훈련을 예년에 비해 활발하고 강도 높게 진행하고 있다”며 “무력시위 성격의 대규모 합동훈련을 준비하는 활동도 지속하고 있어
서문(우익문) 겨울풍광 [서울시정일보 황인혜기자] 남한산성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신청서가 세계유산센터(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사무국)에 1일 공식 접수됨에 따라 남한산성의 세계유산 등재사업이 본격 궤도에 오르게 됐다. 경기도는 등재신청서가 3월 1일자로 정상 접수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등재신청서는 지난 1월말 문화재청과 외교통상부를 거쳐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에 제출되었으며, 그동안 세계유산센터가 세계유산협약 운영지침에 따라 신청서의 완성도 여부를 평가했다. 남한산성의 세계유산 등재 여부는 올해 유네스코의 자문기구인
[서울시정일보 황인혜기자] 독일의 마이스터같은 기능명인제도가 경기도에 도입된다. 도는 지난 2월‘경기도 숙련기술인 육성에 관한 조례’를 전국 최초로 제정하고 올해부터 숙련기술인 육성과 지위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조례에 따르면 경기도는 해마다 우수 숙련기술 명인 선정, 우수 숙련기술인 육성기관 지원, 기능경기대회 입상자 취업지원을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먼저 ‘경기도 숙련기술인 명인’은 전국대회 메달 입상자 중 입상 후 관련분야에서 7년 이상 종사자한 숙련 기술인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매년
[서울시정일보 황인혜기자] 경기도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된 아파트 층간소음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하고 있는 ‘층간소음관리위원회’의 효율적 운영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도는 오는 3월 중 아파트 단지 내 ‘층간소음관리위원회’를 설치 운영하는 내용을 포함한 ‘경기도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을 시행하기로 하고, 이에 앞서 7일 시범운영방안 및 우수사례 발굴 등 시행에 내실을 기하기 위한 방편으로 시군, 유관기관, 각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서는 입주민들의 커뮤니티 증진을 위한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오늘 3. 7. 08:21분경 구미시 오태동 ㈜한국광유 구미영업소 유류저장소 벙커C유 옥외저장탱크(저장용량 20만리터 중 4천리터 보관)에서 원인 미상의 폭발로 화재가 발생하였다. 사고가 발생하자 즉시 출동한 구미소방서 소방대에 의하여 30분 만에(08:51분) 화재가 완진 되었으며 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고, 옥외저장탱크에 저장되어있던 벙커C유가 탱크 외부로 유출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한편 옥외탱크 4기에는 중유 20만ℓ1기, 경유 20만ℓ2기, 등유 20만ℓ1기가 있었다.
2013년 2월 북한 평균기온의 평년편차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북한은 올해 심한 한파와 잦은 눈으로 힘든 겨울 보낸 것으로 밝혀졌다. 북한의 [평균기온]은 -7.8℃로 평년(-5.6℃)보다 낮아졌으며 (평년편차 -2.2℃), 1973년 이래 2번째로 추운 겨울이었다.작년 12월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4℃ 이상 낮아 이른 추위가 시작되었으며, 올해 1월 하순을 제외하고는 2월까지 평년보다 추운 날씨가 이어졌다. 평균기온 -17.2℃(삼지연)~-1.0℃(장전), 평년편차 -3.2℃(중강)~-1.7℃(장전)의 분포로 전 지역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석유화학제품을 생산하고 아파트 창호 자재를 제작 시공하는 K社에서 하청업체들에게 허위 세금계산서 발행을 강요하고 리베이트 대납을 요구한 사실을 확인하여,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세금계산서 교부의무 위반 등) 혐의로 3명을, 건설산업기본법위반(금품제공 등) 혐의로 20명(법인포함)등 도합 23명을 입건하였다.이중 사안이 중한 K社 간부 2명에 대해 구속영장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허위 세금계산서 발행 관련K社는 2009. 3월경 창호 자재 개발.생산.시공을 목적으로 건자재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행정안전부는 6일 오전 11시 이삼걸 제2차관 주재로 시·도 행정부시장·부지사 영상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새정부 출범 초기 빈틈없는 주요 국정현안 추진과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마련 돼었으며 이 자리에서 ▲해빙기 재난예방대책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 ▲공직 기강 확립 ▲지방재정 균형집행 ▲지방물가 안정관리대책 ▲자전거길 안전점검 등의 주요 현안에 대해 각 시·도의 철저한 추진을 당부했다.이삼걸 행안부 제2차관은 “정부조직 개편이 마무리 되지 못한 상황에서 새정부 출범 10일째를 맞고 있어 국민
대만의 위치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07일 새벽 3시 36분에 대만(TAIWAN)에 진도 5.6의 강진이 발생했다. 진앙지 깊이 10km이며 어제 6일에는 네팔에서도 지진이 발생했다. 진도 5.0 이다. 진앙지 깊이 10km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