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주요도시 벚꽃 개화 예상시기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올해 벚꽃 개화 시기는 평년보다 평균 3일정도 빠르겠으며, 작년에 비해서는 8일 정도 빠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벚꽃 개화에 영향을 주는 2월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였고 3월 상순 기온은 평년보다 높았다. 남부지방의 경우 3월 중순에도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하순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어 개화시기는 평년보다 2~6일 빠를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중부지방은 3월 중순이후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낮을 것으로 예상되어 개화시기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경찰청은 11일 경범죄 처벌법 시행령 개정 사항 중 과다노출 규정이 신설된 것이 아니라 처벌을 완화된 것이라고 밝혔다.특히 과다노출 범칙금 규정은 기존 경범죄 처벌법에서 존재해 왔으며 1963년부터 법에 규정돼 현재까지 처벌되어온 조항이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실제 신설이 아니고 그동안 처벌돼 오던 조상을 범칙금 부과 대상에 포함시켜 처벌을 완화한 것이다. 구체적인 변경사항을 살펴보면 과거에는 위반시 즉결심판 대상이었지만 이제는 즉결심판 뿐 아니라 범칙금 부과도 가능해진다. 즉결심판 회부 대상이 되면 우
사진. 청와대 제공 [서울시정일보 조민환기자] 13일 박근혜 대통령은 국가원로들과 오찬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주철기 외교안보수석은 최근의 안보 상황 및 대비 태세에 대해 원로들에게 보고했으며 보고 내용은 UN 안보리 대북제재, 북의 군사동향 등이며 이에 대한 우리 정부 차원의 조치, 우리 군의 주요 조치 및 대비, 한미 연합 대비태세 강화, 북핵 미사일 위협 대비책 등에 대해 설명했다.아울러 북한이 변화의 길로 나선다면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가 작동 되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는 일관된 메시지를 견지하며 북한의 올바른 선택을 촉구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친환경적 방법으로 진균에 의해 식물에게 주로 발생하는 상추 균핵병을 잡는 방법이 개발됐다.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봄철 상추 재배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균핵병을 마늘과 마늘부산물을 이용해 친환경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균핵병은 20℃ 전후의 저온기에 주로 발생하는 토양 전염성병으로병원균이 토양에 균핵의 형태로 있다가 저온 다습한 조건이 되면 발아해 식물체가 땅과 닿는 부위에 침입해 뿌리와 줄기를 물러 썩게 만든다. 이 친환경 방제법은 균핵병 발생이 심한 상추 재배지에 상품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우리나라 국민 나트륨 1일 평균 섭취량 2010년 기준으로 4,878mg → 2011년 4,831mg이다. 국민 건강상 심각한 나트륨섭취 수준이다.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나트륨 인식주간(3.11.~15.)을 맞이하여 3월 13일을 ‘국 없는 날’로 선포하고 매월 셋째 주 수요일을 ‘국 없는 날’로 지정하여 국물을 통한 나트륨 섭취를 줄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국 없는 날’은 ‘하루 세끼 중 한 끼는 국 없이 삼삼하게 먹어도 좋다’는 의미로 우리나라 국민에게 국?찌개?면류 등 국물요리로부터 나트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한국형 컨슈머리포트 ‘비교공감’을 비롯하여 소비자 제품평가정보인 ‘소비자 톡톡’, 각종 리콜정보 및 소비자피해주의보 등 소비자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스마트폰에서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컨슈머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비교공감 메뉴에서는 스마트컨슈머의 핵심콘텐츠인 한국형 컨슈머리포트 ‘비교공감’에 대한 모든 정보를 스마트폰을 통해 바로 확인할 수 있다.또한, 등산화, 다운점퍼, 젖병 등 기존에 생산한 13개 품목의 비교공감 뿐만 아니라 앞으로 생산할 비교공감을 모두 제공할
[서울시정정일보 조민환기자] 박 대통령, 13개 부처 등 차관 20명 인사를 단행했다,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차관인사는 소관분야 전문성을 갖추고 대통령의 국정철학에 적합한 분으로 선임했다”며 “각 부처 장관 추천을 거쳐 아직 공식적으로는 구성되지 않았지만 인사위원회에 준한 심의 절차를 거쳐 발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성폭력특별수사대 윤휘영 경정.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박근혜정부는 국민의 일상을 위협하는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과 불량식품을 4대 사회악으로 규정하고 이를 근절해 안전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국정과제를 제시했다. 이 일환으로 경찰청의 ‘성폭력 특별수사대’가 지난 2월 27일 출범과 함께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특히 성폭력 척결을 위해 새롭게 만들어진 ‘성폭력 특별수사대’는 4대 사회악 중에서도 성폭력의 예방과 신속한 수사를 통해 국민 불안을 해소하고자 경찰청 내에 조직했다. 기존1319팀(13세 미만 아동 19세 미만
[서울시정일보 조민환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13일 13개 부처의 차관과 국무조정실 차장 2명 등 20명의 차관인사를 단행했다.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차관인사는 소관분야 전문성을 갖추고 대통령의 국정철학에 적합한 분으로 선임했다”며 “각 부처 장관 추천을 거쳐 아직 공식적으로는 구성되지 않았지만 인사위원회에 준한 심의 절차를 거쳐 발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교육부차관은 나승일 서울대 산업인력개발학과 교수, 외교부 1차관은 김규현 외교통상부 차관보, 외교부 2차관은 조태열 경기도 자문대사가 각각 내정됐다.박 대통령은
[서울시정일보 조민환기자3월 13일 청와대 김행 대변인의 브리핑이 있었다.김행 대병인은 첫째 정부조직 개편과 관련해서 정부조직법 등 국회 통과 즉시 관련 하위 법령 국무회의 의결 및 공포 시행을 위한 제반 준비를 행안부에서 완료했습니다. 두 번째 지난 3월 11일 국무회의에서 대통령께서 특별히 말씀한 주가조작 조사 및 처벌의 실효성 제고를 추진키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주가 조작 범법자를 엄단할 수 있도록 조사 적발 처벌의 전 단계에 걸친 제도 개선, 실행 방안을 금융위, 금감원, 국세청이 마련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세 번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오늘의 일기예보. 기상청 2013년 03월 12일 17시 10분 발표문이다. 현재,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동반된 구름대의 영향으로 중북부지역에 산발적으로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다.이 비구름대는 오늘 오후늦게 서울을 포함한 중부서해안과 강원영서북부를 시작으로 밤늦게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고, 특히 내일 새벽부터 오전사이 다소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강수량 지역적 차이가 크겠다. 한편, 일부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비가 오기전까지 대기가 건조하겠고 바람도 다소 강하게
[제주시 동문로 9길 제주지방기상청 진달래 관측목]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봄봄봄 진달래가 피었어요... 기상청에서 남부의 진달래 개화 소식이 전해졌다. 이는 지난 주 낮 최고기온이 평년보다 높게 유지되면서, 일부 지방에서 진달래 핀것이다.올해 봄. 6일 제주도에 이어, 7일에는 울산에서 진달래가 개화했다. [울산시 중구 기상대길 7 울산기상대 진달래 관측목]
[서울시정일보 조민환기자] 오늘(12일) 박근혜 대통령은 청와대 비서관 37명을 임명하였다. (명단은 사진 참고) 국가안보실 비서관 인선은 국회의 정부조직법 개편안 처리가 지연됨에 따라 공식 발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대변인은 이번 인선기준과 관련해서 제1 기준은 전문성에 두었으며 또한 통합과 다양성의 정신을 살려 정부, 대학원, 연구소 등 다양한 기관으로부터 인재를 발굴 충원했다고 발표했다.
[서울시정일보 황인혜기자] 10~20년 후 경기도 산업구조 변화를 반영한 10대 유망미래산업이 제시됐다. 경기개발연구원 유영성 연구위원은 에서 입지적합성, 입지우위성, 성장성, 경제성, 정책부합성 기준과 전문가 의견을 반영한 경기도형 유망미래산업을 발굴했다.향후 10~20년 경기도 산업구조는 제조업 비중 감소, 서비스업 비중 증가로 예측 되었으며 제조업 비중은 줄지만 제조업 내 지식기반제조업 중심으로 발전하고, 서비스업 중 지식기반서비스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점차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 같은 변화를 반영해 선
신임 김병철 홍보담당관 [서울시정일보 황인혜기자] 경기도 김병철 경기도 신임 홍보담당관이 임명되었다. 김병철 홍보담당관은 52세로 국민대학교 시각디자인 학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주요경력은 ㈜크리에이티브 부띠끄 샐러드 대표와 제일기획 국장(홍보 및 광고제작)과 대우기획 조정실 대리(홍보제작)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서울시정일보 황인혜기자] 경기도의 어려운 사업자들이 숨통이 트일만한 뉴스가 나왔다.월등한 기술력을 갖고 있지만 긴급 운전자금이 없어 해외수출이나 외자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기술 중심의 수출 중소기업을 위해 경기도와 우리은행이 전국 최초로 1,200억 원 규모의 무담보 자금 지원을 포함한 종합지원시스템을 선보인다.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이순우 우리은행장은 12일 오후 5시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수출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한 투자유치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경기도내 중소기업을 위한 자금과 기
박근혜 대통령이 새정부 첫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서울시정일보 조민환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1일 오후 청와대 본관 세종실에서 새 정부 출범 이후 첫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참석자는 국무총리를 비롯해 신임 국무위원 13명, 기존 국무위원을 대리한 기재부·국방부 차관, 국무총리실장, 서울시장, 법제처장이었다. 이번 국무회의는 제11회 국무회의로 법률안 1건, 대통령안 13건, 일반안건 1건 등 총 15건이 원안 통과된 데 이어 행안부 장관은 포항 산불 관련 대응 조치 상황, 국무총리실장은 상반기 처리가 필요한 국정과제 이행
박근혜 대통령이 11일 오전 청와대 세종실에서 열린 '박근혜정부' 첫 국무회의에서의 모두발언 [서울시정일보 조민환기자] 청와대 비서실은 오늘12일 오전 허태열 비서실장 주재로 수석비서관회의를 열어 행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60대 국정현안 상황, 긴급현안 대응 상황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자리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며 5월 상순 방미를 염두에 두고 한·미 간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초청은 지난해 12월 대통령 선거 직후인 12월 20일 양국 정상은 전화 통화를 갖고 조속
간판개선 지정 구간 [서울시정일보 조병권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선릉로를 2013년 간판이 아름다운거리 조성구간으로 지정하고 도로변 건물에 난립된 불법간판을 거리 특색에 맞는 아름다운 간판으로 개선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해 주요 간선도로를 중심으로 옥외광고물 개선사업을 추진하여 학동로 148개 점포, 봉은사로 81개 점포, 삼성로 43개 점포의 크고 원색적인 불법간판을 주변경관과 조화로운 간판으로 개선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국제도시 강남의 위상을 제고한 바 있다. 올해 아름다운 거리 조성구간으로 지정된 선릉로는 압구정
서교무인화장실 내 설치된 비상벨(좌)과 화장실 외부에 설치된 표시부와 경광등(우) [서울시정일보 조병권기자] 마포구가 여성가족부가 선정한 ‘여성친화도시’답게 여성이 살기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역 곳곳에 안전 및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등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여성을 상대로 발생하는 각종 범죄를 예방에 앞장서고자 관내 모든 공중화장실 및 공원화장실마다 위급상황을 외부로 알리는 비상벨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는 비상시에 화장실 부스마다 설치된 무선 송신벨을 누르면 화장실 외벽에 설치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