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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 부문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서울시가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농업을 실현하기 위해 시민이 직접 만들고 시민이 심사하는 방식의 ‘서울 도시농업 BI(Brand Identity), 슬로건 공모전’의 각 분야 수상작을 선정․발표한다고 3일(수) 밝혔다. 시는 최근 도시농업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어 도시농업에 대한 시민공감대 확산을 위해 도시농업의 가치와 지향을 담은 BI와 슬로건 시민공모전을 기획했다고 덧붙였다. 공모전 결과 ‘BI 부문’ 대상은 라는 제목의 작품을 낸 이용기씨가 선정되었다. ‘슬로건 부
위조상품(머리핀) 단속현장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서울시 특별사법경찰이 정품시가 총 35억 원 상당의 ‘짝퉁’을 압수하고, 짝퉁판매업자 21명을 대대적으로 형사입건했다. 압수된 위조 상품 중 가장 많이 도용된 상표는 루이비통으로 나타났다. 지자체가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부터 ‘부정경쟁행위와 상표법 침해 관련 행위’에 대한 수사권을 지명받아 단속한 첫 사례다. 서울시는 2012년 4월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부터 ‘부정경쟁행위와 상표법 침해 관련 행위’에 대한 수사권을 지방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지명 받아 단속과 수사업무를 실시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1일 정부가 발표한 ‘서민주거안정을 위한 주택시장 정상화 종합대책’은 정부의 과도한 개입과 규제를 완화하고, 세제·금융지원을 통한 주택시장의 회복을 도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주택시장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하우스·렌트푸어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보편적 주거복지를 실현할 계획이다. 주요내용을 Q&A 형식으로 알아보자.[하우스푸어 지원]32. 하우스푸어 기준은 무엇인지? 어떤 기준으로 지원대상을 선정하였는지? 현재 하우스푸어에 대해 공식적으로 정립된 기준은 없다. 하우스푸어가 느끼는 어려움의
1개월 기상정보 요약문 [서울시정일보 황인혜기자] 향후 1개월 기상정보다.1. 날씨 전망으로는 ○ (4월 중순)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자주 받겠으며 기온 변화가 크겠다.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며,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겠다.○ (4월 하순) 이동성 고기압과 저기압의 영향으로 날씨 변화가 잦겠으며, 남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올 때가 있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며,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겠다.○ (5월 상순) 이동성 고기압과 저기압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겠다. 기온과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최근 10년간
협약식 사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계속되는 경제 불황과 내수경기 위축으로 인한 지역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특별신용보증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 저신용 소상공인에 대한 특별 지원에 나선다. 2011년 기준 용산 지역 전체 사업체 19,392개 중 소상공인은 15,570개로 80%가 넘는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구는 매년 상·하반기에 걸쳐 중소기업육성기금을 통해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위한 융자를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신청이 급증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지역에 긍정적 변화를 불러온 주인공과 사업을 한자리에 모아 ‘성북명예의 전당’을 조성하고 개관식을 진행했다. 4월 1일 구청 4층 성북아트홀에서 펼쳐진 ‘성북 명예의 전당’ 개관식 행사에는 김영배 성북구청장을 비롯해 성북구민대상 수상자 그리고 하객 200여명이 모여 새로운 성북의 디딤돌이 된 이들과 사업을 기렸다. 이를 위해 성북구는 지난해 10월부터 온·오프라인 창구를 통해 주민과 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하고 수시로 열린 토론회를 진행해 선행봉사 부문 양월선(석관동)씨를
브런치 콘서트 팜플릿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따뜻한 봄바람이 마음을 설레게 하는 4월. 한낮의 햇살만큼이나 부드러운 오케스트라 선율로 계절을 느껴보는 것을 어떨까. 강남구(구청장 신연희)의 강남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오는 4일 오전 11시 강남구민회관에서‘여행’이라는 주제로 4월의 「브런치콘서트」를 연다. 「브런치콘서트」는 강남심포니가 지난 2008년부터 클래식 대중화를 위해 매월 첫째 주 목요일 오전에 펼치는 연주회로, 단돈 만 원의 저렴한 가격에 빵이나 쿠키와 차 한 잔의 여유를 곁들이며 클래식을 즐기는 공연이다. 강남심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한국을 대표하는 연극 배우 손숙(69세) 전 환경부 장관이 마포문화재단 이사장에 취임했다.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지난 4월 1일 마포문화재단 이사회 추천을 받아 손 전 장관을 재단 이사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연극계 대모이자 환경부 장관 등 역임한 손 숙씨 마포구립 전문공연장 이사장 맡아 마포구의 출연기관인 마포문화재단은 문화, 공연, 체육 등 지역 주민의 문화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독립 법인체로, 대흥동에 위치한 복합시설인 ‘마포아트센터’를 운영하고 있다.올해로 연극 인생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올 하반기부터 서울시에 전국 최초로 근로환경 및 처우가 열악한 요양보호사 등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를 위한 종합지원센터가 운영된다. 시는 4월 19일(금)까지 시에 주사무소를 두고 있는 비영리 법인과 사회적기업, 협동조합를 대상으로 요양보호사들의 근로환경개선과 역량강화를 위한 (가칭)「노인돌봄종사자 종합지원센터」운영기관을 공개 모집 한다고 밝혔다. 공모사업 참여대상으로는 서울시 소재 비영리법인, 사회적기업, 협동조합이면 신청자격이 주어지며, 장기요양사업 경험이 있는 기관은 우대해 선정할 예정이다. 시는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서울시가 저소득층의 자산형성을 위해 시행 중 인 ‘희망플러스 꿈나래 통장’에 865가구가 새롭게 저축을 시작한다. 시는 지난 12월 21일부터 1월 18일까지 25개 자치구를 통해 저소득 시민을 대상으로 통장 참가 신청을 받았으며 접수자 2,527명 가운데 희망플러스 통장 419명, 꿈나래 통장 446명 등 모두 865명을 최종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쟁률은 1차 서류심사 1:2.5 / 2차 면접심사 1:1.1였다. 이번에 참가자로 확정된 대상자는 앞으로 3년(희망플러스통장)에서 3~
7월의 명사(최불암 선생)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한 방송프로그램에서 일곱명 남자들이 우리나라 각지를 여행하는 ‘1박2일’이 있다면, 서울시에는 중랑캠핑장에서 만나고 싶은 명사와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지는 ‘명사와 함께하는 1박2일’이 있다. 서울시에서 야심차게 시작한 “명사와 함께하는 서울의공원 1박2일”은 2012년 엄홍길, 황영조, 장사익, 최불암, 안숙선, 차범근, 박칼린 등 최고의 명사를 초청하여 진행하였다. 올해에는 우리나라 최고의 사물놀이 김덕수 선생, `지란지교를 꿈꾸며`로 감성을 깨우신 유안진 선생, 46세부터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안 규모가 12조원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이석준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올해 세입결손 관련 배경브리핑을 통해 "올해 세수가 총 12조원 정도 감소한다"며 "세입 감소에 따른 지출 감소에 대해선 반드시 보완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이를 추경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정부가 밝힌 세입부족 규모는 국세수입에서 약 6조원, 세외수입에서 약 6조원이다. 예산안 편성시 지난해 성장률을 3.3%로 설정했으나, 실제 2.0% 성장에 그쳐 법인세, 종합소득세 등에서 4조 5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정부가 생애최초주택구입자금에 올 연말까지 총부채상환비율(DTI)을 은행권 자율로 적용하기로 했다. 담보인정비율(LTV)은 70%로 완화한다. 부부합산 연소득 6000만원 이하 가구가 올해 말까지 6억원ㆍ85㎡ 이하 주택을 생애 처음으로 구입하면 취득세를 전액 면제한다. 정부는 1일 기획재정부ㆍ국토교통부ㆍ안전행정부ㆍ법무부ㆍ금융위원회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러한 내용을 담은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시장 정상화 종합대책'을 발표했다.이번 대책은 부동산 가격 상승기에 도입한 정부의 과도한 개입과 규제를 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앞으로 국가에서 제공하는 관사(官舍)를 무료로 이용하던 공무원들도 올해 연말부터는 사용료를 내야 한다. 이는 '국유재산법 시행령' 개정안이 2일 국무회의의 심의를 거쳐 확정됐기 때문이다, 이번 동 개정안에 따르면, 행정재산으로 분류돼 공무원들이 무상으로 이용해온 관사에 대해 오는 12월19일부터 사용료가 부과된다. 단 대통령 관저, 국무총리ㆍ중앙관서의 장공관, 국방부 소관 관사, 순환근무자 및 비상근무자 숙소 등은 제외된다.기재부는 전국 총 1만571호의 관사 가운데 전환대상을 올해 중 전수조사를 통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정부는 이번 부동산 정책에서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시장 정상화 종합대책’에서 서민 주거복지를 강화해 보편적 주거복지 실현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다음은 서민 주거복지 강화 방안의 주요 내용을 발표하였다. 먼저 ◆ 공공주택 연 13만호 공급을 한다는 계획이다. 공공주택 공급 계획기준을 준공으로 전환하여 연 13만호의 공공주택을 공급하는 것이다. 임대주택은 건설(7만)과 매입·전세방식(4만)을 합하여 연 11만호를 공급한다 또한 분양주택은 최근 시장여건 등을 감안하여 연 2만호를 공급하기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미국 동부 표준시간으로 1일 18시 53분에 일본 혼슈 동해안 진도 5.9 강진이 발생했다. 진앙지 깊이 8km로 비교적 얕은 지역이다. 일본 혼슈는 지잔달 31일에도 5.3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꾸준한 지진이 발생하고 있는 지역이다. 이번 발생지진은 진안지 깊이가 8km이면 쓰나미가 발생하지 않나 추정된다.한편 태영양 남극의 리지에서도 지난 31일 17시에 진도 5.6의 강진이 발생했으며 진앙지 깊이 10km이다. 최근의 지진발생은 내륙에서도 발생하고 있는데 중앙아메리카. 베네수엘라. 북부 캘리포니
[서울시정일보 황인혜기자] 등산과 오토캠핑을 즐기는 아웃도어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경기도가 오는 2016년까지 현재 26개인 도내 휴양림과 수목원을 39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도는 1일 김문수 경기도지사 주재로 의왕시 고천동에 위치한 의왕 중앙도서관에서 찾아가는 실국장회의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산림휴양시설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도에는 현재 축령산자연휴양림 등 모두 13개의 국·공립 자연휴양림과 경기도립물향기수목원 등 13개의 국·공립수목원이 있다. 지난해 기준으로 휴양림은 114만명, 수목원은 257만 5천명
기념사진 [서울시정일보 황인혜기자] 경기도가 도내 의료기술의 해외진출을 위해 카자흐스탄과 보건의료 교류를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카자흐스탄의 대규모 국비의료연수가 경기도내 병원에서 이뤄진다. 도는 1일 아주대학교병원에서 카자흐스탄 의료인 24명과 경기도 및 연수병원, 보건대학원 교수진 등이 참석한 대규모 환영행사를 가졌다. 카자흐스탄과 보건의료 협력을 목적으로 국내 기관이 비용을 부담하는 연수 프로그램은 종종 있었으나, 이번처럼 카자흐스탄이 국비를 부담하는 대규모 연수는 처음이다. 이번 연수는 카자흐스탄 교육부가 운영하는 전문인
[서울시정일보 조민환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국방부 및 국가보훈처 업무보고 받은 데 이어 질의응답, 토의 과정에서 해군 2함대 사령관 정진섭 소장, 공군 제11전투비행단 이형재 소령, 육군 제26사단장 형성우 소장, 해병 6여단 포병대대 배원석 병장과 화상 통화를 했다. - 사령관: 적은 지난 주에 NLL 인근 해상에서 대규모 기동 훈련을 실시하였고, 현 시각에도 적 해안포 17문이 포문을 개방하고 있어 공격할 태세를 갖추고 있습니다. 2함대는 이러한 경우에도 적의 기습 공격을 받지 않도록 만반의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