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전국 최초의 상인과 상생하는 복합청사가 건립된다.서울 동작구는 장승배기 종합행정타운 복합청사 내 조성될 특별임대상가 구성을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종합행정타운 복합청사는 연면적 44,671.88㎡, 지하3층~지상10층 규모이며 특별임대상가는 지하1층과 지상1층, 2개층 3,949㎡로 자리한다.상인과 상생하는 전국 최초의 청사구는 행정타운 건립 초기 구상단계부터 해당부지에서 생업을 유지하고 있는 상인들과의 공생방안을 고민한 결과, 복합청사 내 상가 조성을 결정했다.구는 지난해부터 수차례 간담회를 열어 상가
[서울시정일보] 서울교통공사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고통을 겪고 있는 지하철 상가 임차인의 고통 분담에 나선다.공사는 서울시가 발표한 ‘공공재산 임차 소상공인 지원계획‘에 발맞춰, 소비 침체로 인한 매출 하락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소기업·소상공인 점주들을 위해 6개월 간 상가 임대료를 50% 인하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한국철도·기업은행 등 타 공공기관은 3개월 간 임대료의 20~30% 인하에 나선 바 있다.임대료 50% 인하가 적용되는 기간은 올해 2월부터 7월까지다.이미 전액 고지된
[서울시정일보] 홍천군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농산물 소비감소 등 어려운 농가경제에 도움을 주고자 4월부터 7월까지 한시적으로 농기계 임대료를 50% 감면 시행한다.지난해 이어 올해에도 임대농기계 이용률이 132% 이상 증가할 정도로 임대농기계를 이용한 농업의 비중이 점차 높아지고 있어, 농촌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임대료를 50% 감면하고 있다.한편 지역 현장으로 찾아가는 농기계순회정비 서비스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따라 지난 3월 16일부터 집합교육이 아닌 개별농가의 고장 농기계 방문 수리 및 부
[서울시정일보] 평택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경제 위기극복을 위해 재난기본소득 518억원을 포함, 1,404억원의추경예산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시는 코로나19관련 예산으로 일반회계 1,053억 5천8백만원과 통복지구도시개발사업특별회계 350억 7천만원 등 총 1,404억 2천8백만원의 추경 예산을 편성했다.주요 자체사업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재난에 대처하기 위해 전 시민에게 1인당 10만원씩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고 전년대비 매출액이 20%이상 감소해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약 2
[서울시정일보] 김포시가 총 826억원 규모의 긴급생활경제자금 지원방안을 발표했다.시민 44만명 모두에게 5만원씩, 임차소상공인 2만명에게 100만원씩을 지급한다.정하영 김포시장은 30일 이 같은 내용의 ‘코로나19 긴급생활경제자금 지원방안’을 발표했다.정 시장은 “시민들이 코로나19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김포형 긴급생활경제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며 “당장 시급하지 않거나 줄일 수 있는 예산과 상하수도 요금과 재산세 감면 등 비예산을 최대한 끌어 모아 시 자체사업예산 55
[서울시정일보] 서울 노원구가 코로나19로 인한 위기상황을 구청과 구민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이겨나가고 있다고 밝혔다.구는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공개로 인해 매출급감 등 피해를 입은 업소를 대상으로 재난기금 3800만원을 긴급투입했다.23개 업체중 심사를 통해 선정된 골목상가, 소규모음식점 등 19개 업체에 대해 지난 24일 업소당 200만씩 지급했다.구는 앞으로도 피해 업소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먼저, 지역 내 30개 건물의 건물주는 임차인들에게 임대료를 인하해 주는 ‘착한 건물주&rsqu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29일 오후 2시 대한민국 국회 본청 228호실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의 코로나비상경제대책기자회견이 열렸다.그는 서두에 世界史가 멈춰섰다. 라고 말했다. 그리고 생존이 문제다라는 의미의 말을 했다.생존 극복을 위한 방안에 하나로 올해 슈퍼 예산인 512조 예산에 대해 언급하면서 관련 부처는 20%의 예산을 코로나 예산으로 재원을 확보해 소기업 자영업자 근로자의 임금보전을 해주는데 맞춰야 한다고 말했다.또 시중에서는 이미 ‘코로나로 죽으나, 굶어 죽으나 마찬가지다’란
[서울시정일보] 함양군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납세자를 지원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건축물분 재산세와 균등분 주민세 감면을 골자로 하는 지방세 감면 조례개정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균등분 주민세 감면대상은 관내 법인 및 개인사업자이며, 2020년 8월 정기분 주민세 5만5,000원(지방교육세 포함)에 50% 경감한 세액을 적용하여 부과한다.또한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하고 있는 건물주에게도 2020년 7월 정기분 재산세를 감면할 예정이다.과세기준일인 6월 1일 이전 또는 과세기준일을 포함하
[서울시정일보] 경기 성남시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1,612억원 규모의 ‘성남형 연대안전기금’을 시민에게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시는 지난 23일 은수미 성남시장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던 기존 1,146억원 지원금에서 소상공인 경영안정비 466억원을 추가로 지원키로 했다.급격한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4만6천여곳에는 경영안정비를 1곳당 100만원씩 현금으로 지급하고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가 휴폐업한 사업장 100곳에는 1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단, 경영안정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전국이 코로나19로 인한 경제가 파탄지경에 이르고 있는 불황의 때에 서울시가 중소여행사, 영세학원, 골목식당 등 코로나19로 직‧간접적 피해를 입은 서울 지역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한 신용공급 규모를 5조 900억까지 대폭 확대해 대출 숨통이 한층 트일 전망이다.시는 이번 지원에 있어서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금융업무 처리 과정에서 또 다른 고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절차도 대폭 혁신한다.다음달 15일부터는 통상 2달 걸리던 보증심사~지원을 신청부터 통장 입금까지 10일(영업일 기준) 내로 대폭 단축하고,
[서울시정일보] 지난 18일 서울시가 코로나19 긴급생활비 지원을 발표했으나 이것만으로는 시민들의 생계위협을 해소할 수 없다면서 전기, 상하수도 등 공공요금의 감면·유예나 범칙금·과태료 등의 납부기한 연장 등 착한공공요금 문화를 확산하자는 목소리가 시의회로부터 흘러나오고 있다.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기대 의원에 따르면, 일부 소상공인이나 일용직 종사자들의 경우 코로나19 여파로 수입이 전혀 없거나 크게 감소함에 따라 매달 기본적으로 나가야 하는 공공요금마저 내지 못해 기본적인 생계마저 위협받
[서울시정일보] 서울 중구가 삼익패션타운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임대료 1개월분을 전액 받지 않는다고 밝혔다.또한 입점 상인들에게 2개월간 관리비 도 절반으로 감면해 준다고 한다.삼익패션타운은 코로나19로 고객들의 발길이 끊기자 어려움을 토로하는 상인들에게 도움을 줄 방안을 모색하고자, 상가 각 층별 점포주 대표 및 상인 대표들과 함께 수차례 회의를 진행했다.그 결과, 지난달 26일 점포주 대표회에서 직영점포를 제외한 846개 점포의 1개월 임대료 약 4억원을 면제하기로 결정했다.이어 지난 9일 관리회사도 상인들에게 도움을 주는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남구가 지난달 21일부터 펼친 ‘착한 임대료 릴레이 운동’에 관내 상가·전통시장 건물주들이 지속적으로 참여하면서 10일 만에 2.5배 이상 대폭 늘었다.코로나19로 지역상권이 위축된 가운데 영세 소상공인을 위해 영동·개포시장, 가로수길 등에서 자발적으로 10~50%의 임대료를 인하해주는 건물주가 늘어나면서 3일 110여개소에서 13일 280여개소로 대폭 증가했다.특히 구의 지속적인 설득으로 가로수길에 위치한 ㈜한송피에프브이원 소유 강남시장은 70여개 점포에 대해
[서울시정일보] 전라남도는 지난 2월 전국 최초로 공설시장 점포 임대료 감면 추진 후 도내에 ‘착한 임대인’ 운동이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현재 도내 순천시를 비롯한 나주, 광양, 곡성, 고흥, 보성, 영암 등 7개 시군에서 39개 공설시장에 대한 임대료를 50%에서 100% 감면중이며, 나머지 시군도 공설시장 임대료 감면을 검토․시행할 계획이다.민간부분의 참여도 활발히 이어져 현재 15개소 271개 점포에서 임대료 감면이 이뤄지고 있다. 나주시 소재 ○○빌딩 소유주는 입주한 12개 점포에 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2020년 경자년에 태풍처럼 몰려온 우한폐렴으로 전 세계가 경제 불황을 걱정하고 있다. WHO는 코드비19의 세계적 대유행을 오늘 발표를 했다.실제로 서울의 거리를 나가 보면 사람들이 거의 없다. 광화문도 남대문시장도 마찬가지다.평소의 1/10도 안된다. 영화의 한 장면처럼 도시가 정지된 모습이다.특히 우한폐렴의 돌연변이 성질로 코로나 사태는 여름을 넘어갈 확율도 많다는 의료계 과학자들의 말도 전해진다.특히 서울 구로구의 콜센터의 집단감염으로 서울 경기 인천의 수도권이 또 비상사태에 이르렀다.북한도 코로
[서울시정일보] 서울 구로구 콜센터 집단 감염으로 서울 경기 인천지역이 비상이다. 한 사람의 확진자가 1일 감염자수 10명 정도의 전파력을 가진 신종코로나바이러스다.이에 서울 마포구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활동의 규모와 강도를 높이고 있다.공무원은 물론 지역 주민까지 참여하는 마포구의 방역활동은 그 시기와 장소, 방법에 있어 촘촘함을 더하고 있다.우선, 총 48명으로 구성된 마포구새마을지도자 자율방역대는 지난 2월 초부터 홍대, 전통시장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 주 2회씩 진행하던 방역활동을 3월 들어 주 3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매주 화요일을 ‘花요일’로 지정하고 꽃가게 이용의 날로 운영한다고 밝혔다.지역 내 화훼업소들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졸업식과 입학식 등 행사들이 연이어 취소됨에 따라 꽃 소비량이 줄고 매출이 급감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에 구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에 꽃가게 이용하기 운동에 나선다.사무실 1테이블 1플라워, 꽃을 주제로 사무실 환경정비, 화이트데이 맞이 사탕 대신 꽃 선물하기 등을 통해 관내 화훼업소 48곳의 이용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의회 운영원위원회 김경영 의원은 지난 5일 오전에 진행된 제291회 임시회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자영업자·소상공인을 위한 서울시의 선제적 대응 필요성을 주장했다.김 의원은 추경민 정무수석비서관의 서울특별시 코로나19 대응 사항을 보고 받은 이후 문미란 정무부시장에게 “코로나19로 인해 자영업자·소상공인은 수입 감소와 임대료 부담으로 이중적 어려움에 놓여 있다”며 “서울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소상
[서울시정일보]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둔화 등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월 28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민생·경제 종합대책’을 발표했으며 최근 코로나19 피해의 빠른 확산을 감안해 국민안전, 민생안정, 경제활력 보강 등을 골자로 한 2020년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편성해 국회에 제출했다.중소벤처기업부는 첫째로 금번 추경안을 통해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중소기업에 대한 긴급자금 공급 등을 추진하고 둘째로 코로나19 경영피해 회복 기반 마련 등을 지원하
[서울시정일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국민적 불안감이 커지는 상황 속에서 서울 종로구가 시장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돕기 위한 대책 마련에 고심 중이다.구는 가장 먼저 관내 중소상공인을 위해 ‘상반기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지원’을 실시한다.업체당 2억원 이내의 금액을 1년 거치 4년 상환 조건으로 1.5% 저리에 융자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소상공인의 매출증대를 돕고자 ‘종로사랑상품권’을 200억원 발행하기도 했다.개인소비자는 1인당 7% 금액을 할인 받고 월 최대 5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