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전주지역의 여성기업인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달했다.8일, 여성기업인 친목모임인 여성시대(회장 김희영)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전주시에 기탁했다. 12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여성시대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지역의 소외된 계층과 함께 이겨나가자는 마음을 한데 모아 이날 성금을 기부했다. 전달된 성금은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에 활용될 방침이다. 향후 여성시대는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집수
[서울시정일보] 전주시민들에게 품격 높은 예술공연을 펼쳐 온 전주시립예술단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17일 전주시립예술단지회 노동조합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들어하는 취약계층을 위로하기 위해 성금 500만원을 전주시에 기탁했다.시는 전달된 성금을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방침이다.김성택 전주시립예술단지회 노동조합 지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시민들과 함께하지 못하는 아쉬움과 함께 위로의 뜻을 전하고자 예술단원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r
[서울시정일보] 전주지역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들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온정의 손길을 건넸다. 14일 전주시내 12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50만원을 전주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생계를 위협받고 있는 저소득층을 돕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대행업체가 십시일반으로 모금해 마련됐다. 시는 전달된 성금을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취약계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
[서울시정일보]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코로나19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기 위해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13일 한국국토정보공사 전주지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직원들이 정성들여 모금한 성금 408만원을 전주시에 기탁했다.시는 전달받은 성금을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박경호 한국국토정보공사 전주지사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염원하면서 조금이나마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직원들의 따뜻한 뜻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rdq
[서울시정일보] 전주지역 환경미화원들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전달했다.8일, 전주시 직영 환경관리원으로 구성된 전주시청 노동조합(위원장 강경호)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자 기부금 1015만원을 전주시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평소 쓰레기 종량제 봉투 수거와 가로청소 등을 담당하고 있는 전주시 환경관리원 노동조합원 203명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사회 분위기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십시일반 뜻을 모아 마련됐다.시는 기부금을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서울시정일보] 전주지역 섬유제조업체들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저소득 소외계층에 사랑의 마스크를 전달했다.전주시는 2일 전주시장실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한춘자 한일섬유 대표를 비롯한 6개 섬유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마스크 전달식을 가졌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뜻을 모은 6개 업체들은 마스크 품귀현상과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업체들이 합동으로 제작한 3000만원 상당의 면 마스크 3만장을 전주시에 전달했다. 시는 기증된 면 마스크를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울시정일보] 사단법인 전주시자원봉사센터는 4일 전주시 완산동 곤지중학교 옆 체련구장에서 지역어르신 400명을 대상으로 이웃들과 따뜻한 밥 한 끼를 함께 나누는 ‘따뜻한 밥상’ 나눔 활동을 펼쳤다.이날 따뜻한 점심 나눔을 통해 완산동 지역 어르신 400여 명을 대상으로 TBN전북교통방송 임직원과 완산동 통우회, 완산구 해바라기봉사단, 홈플러스 효자점 등 많은 나눔의 손길들이 모여 어르신들과 따뜻한 점심 식사를 나눴다. 더불어 점심 식사 전 ‘이혈요법’, ‘발마사지’,
[서울시정일보]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밥 한 끼를 함께 나누는 ‘따뜻한 밥상’ 나눔 활동이 5일 전주시 인후 3동(동장 강세권) 아람길공원에서 어르신 400여명에게 “따뜻한밥상”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따뜻한 밥상’은 현대자동차 전주공장(문정훈 공장장)과 금속노동조합 현대자동차지부 전주공장위원회(박종화 위원장)가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김동수 회장)에 후원금을 지정 기탁하여, 전주시자원봉사센터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점심식사와 다양한 돌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