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박남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지난8일, 인천광역시 강화군을 방문해 전통사찰과, ‘로컬100’ 소창체험관, ‘소규모 관광단지’ 제도 도입을 원하는 관광개발 추진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만나고 현안을 논의했다.유 장관은 먼저 전통사찰인 전등사를 방문해 대웅보전, 약사전 등 국가문화유산을 둘러보고, 전통문화교육관 건립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전통문화 유산으로서, 국민의 문화 향유에 기여하고 있는 전통사찰의 보존과 발전 방향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서울시정일보 박용신 기자] 인천 강화군은 고려시대 임시 왕도였고 조선시대에는 외세에 대항한 호국의 성지로 근대 개항 100년의 피와 눈물의 역사가 생생하게 담겨 있다.여기에 강화읍 원도심에 위치한 소창체험관, 성공회 강화성당 등 다양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이어지는 도보체험은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강화 해안을 따라 이어지는 아름다운 바다 풍경과 함께 강화도 곳곳에 숨겨져 있는 매력적인 관광지를 통해 답답했던 일상에서 벗어나 올 겨울 자연과 역사, 문화가 어우러지는 강화도를 즐겨보자. ‘강화 원도심’은 고려 고종이 강화도로 천도하면
[서울시정일보] 마이스 관광산업이 국제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강화군 내 마이스 관광산업도 활성화될 전망이다.군은 지난 7일 ‘2019 코리아 유니크 베뉴 30선’ 중에서 대표 마이스 관광시설로 전통사찰인 전등사가 선정됐다고 밝혔다.유니크 베뉴는 지역의 독특한 문화를 체험하거나 장소성을 느낄 수 있는 특색 있는 국제회의 장소를 의미한다. 행사를 보다 특별하게 만들고 싶은 주최자들의 수요가 늘면서 ‘유니크 베뉴’에 대한 관심이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다.이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서울시정일보] 강화군이 가을의 절정인 지금 가을에 가볼 만한 곳으로 관광명소 5개소를 추천했다.서울·인천 등 수도권에서 차로 불과 1시간 거리에 있는 강화군은 일 년 내내 볼거리 먹거리가 풍부한 곳이지만, 특히 가을에 방문하면 좋은 체험관광지 5곳을 엄선했다.강화읍은 과거 고려시대 몽골의 침략에 맞서 개성에서 강화로 천도해 36년간 고려의 수도로 잘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조양방직, 소창체험관, 성공회 강화성당 등 레트로 감성으로 SNS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강화 원도심 도보여행’이 새롭게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연일 살인적인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올해 여름 휴가 어디로 떠날까?.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 이하 공사)는 SKT와 공동으로 T map 여행관련 목적지 검색량을 기준으로 광역지자체별 ‘국민들이 선호하는 여름철(7~8월) 관광지 Top 20위’를 발표했다. T map 빅데이터 분석결과, 부산 해동 용궁사, 대구 서문시장, ...
[서울시정일보-서승완 기자]인천시 강화군 초지대교 근처에 임대방식으로 관리·운영되는 실버타운이 선보인다. 대지 5,676㎡에 연면적 7,186㎡규모의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이 원통형으로 설계돼 실버타운 이름을 ‘타워포레스트(대표 장상윤)’로 지었다.총 56가구로 구성되며 △82.23㎡(24.87평형) 5가구 △93.15㎡(28.18평형) 8가구 △124.2...
위치-인천광역시 강화군 불은면 강화동로 403 문의/안내-옥토끼우주센터 032-937-6917~9이용시간-평일 09:30~18:00 / 토,일,공휴일 09:30~19:00여름야간개장 09:30~22:00/※입장마감은 한시간전까지 가능2007년 5월에 문을 연 옥토끼우주센터는 학습, 탐험, 놀이가 집합된 체험형 테마파크이다.2천여 평의 실내전시공간과 1만6천여 평의 실외 전시공간을 갖춘 과학 체험공간으로 어린이들의 현장체험학습 공간뿐만 아니라 가족 관람객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든 공간이다. 주요시설로는 500여점의 실제 우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아시아 최초의 슬로시티인 신안 증도는 섬에서의 캠핑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섬이다. 끝이 보이지 않는 널따란 갯벌과 은빛 해변, 해변 뒤로는 짙은 녹음의 해송숲이 펼쳐진다. 드넓은 염전에서 소금만들기 체험도 해볼 수 있다. 증도에서 캠핑을 할 수 있는 곳은 두 곳. 우전해수욕장과 짱뚱어해수욕장이다. 특히 엘도라도리조트가 있는 우전해수욕장 쪽에는 송림이 울창하다. 여기에 야영장이 갖춰져 있어 텐트를 설치할 수 있다. 샤워장과 화장실도 갖춰져 있는데다 솔숲 바로 앞에 은빛 해변이 펼쳐져 있어 섬에서의 하
산책하듯 느린 걸음으로 걷는 포행(布行)은 심신의 피로를 풀어준다 현대인의 생활에서 며칠 동안 직장에 나가지 않는다고 심신의 피로가 풀릴까. 여름 휴가철을 맞아 육체적 쉼을 넘어 영혼의 휴식을 위한 쉼터가 인기다. 영적 쉼으로 이끄는 산사 템플스테이와 수도원 피정을 소개한다.현대인의 만성 피로는 육체만이 아니라 심리적 스트레스에 기인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심리 피로를 해소해야 비로소 육체도 가뿐해지곤 한다. 그래서일까. 매년 육체적 쉼을 넘어 영혼의 휴식을 위한 쉼터를 찾는 이들이 늘어가고 있다.여름 휴가철을 맞아, 천혜의 자
(두문진 전경) 1. 신이 빚은 아름다운 “백령도&대청도” 여행가깝고도 먼 섬 백령도, 천혜의 자연 환경을 고스란히 지니고 있어, 더욱 아름다운 곳이다. 두문진, 콩돌해안, 사곶해수욕장 등 국내 어느 곳에서도 접할 수 없는 독특한 아름다움과 신비함이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심청각에서 바라보는 임당수와 대청도의 모래사막까지, 멋진 자연의 신비로움은 느낄 수 있다.추천코스 : 1일차 연안부두→사곶해변→콩돌해안→두무진 2일차 심청각→사자바위→중화동교회→사탄동해수욕장→모래사막 문의) 백령면사무소 032-8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