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전은술 기자] 인천광역시가 어장환경 보호 및 안전한 수산물 생산을 위해 이달 10일부터 오는 6월 9일까지 5개월간 관내 양식장 대상으로 불법 행위 특별단속에 나선다.시 특별사법경찰은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이번 단속은 기존 ‘잡는 어업’ 위주의 단속과 달리 ‘기르는 어업’ 분야에 집중해 특별 단속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은 시 특별사법경찰과에서 자체 또는 군·구와 합동으로 단속반을 편성해, 관내 양식장 97개소/578,144㎡를 대상으로 어장환경 및 양식현황에 따라 해수면 양식장과 내수
[서울시정일보 전은술 기자] 인천광역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품 및 선물용품 등 농·축·수산물과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를 대상으로 특별단속을 벌여 시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소비를 위협하는 불법행위 34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인천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6일까지 4주간 관내 도매시장, 어시장, 전통시장,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 농·축·수산물 판매업소 등 추석 명절에 시민들이 많이 찾는 장소와 업소를 선정해 시 위생정책과, 수산기술지원센터, 군·구가 합동으로 단속을 벌였다.단속결과 원산지 표시위반과 불법어획물 판매
[서울시정일보] 전라남도는 10월 5일부터 19일간 시군과 합동으로 수산자원 보호 및 어업질서 확립을 위해 불법어업 지도・단속에 나선다. 이번 단속에는 전라남도와 16개 시·군이 참여하며, 어업지도선 13척과 공무원 50여 명이 투입된다.중점 단속 대상은 김 양식 중 무면허 시설행위와 염산사용 행위, 무허가 및 조업금지구역 위반행위, 불법어구 사용‧판매‧진열 행위 등이다. 특히 ‘수산업법’에서 규정되지 않은 일명 지네통발로 불린 연결식 사각통발을 비롯 3중 자망 등 불법어구의 사용‧판매‧진열 행위에
[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해양수산부는 생태탕 판매가 금지된다는 일부 언론보도와 관련 "국내산이 아닌 수입산 명태를 쓴 생태탕 등은 유통·판매가 가능하다"고 밝혔다.해수부는 12일 해명자료를 내고 "'수산자원관리법' 시행령 개정안 통과에 따라 명태 포획을 전면 금지해 앞으로는 생태탕 판매가 금지된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면서 이같이 밝혔다.해수부는 "동해어업관리단의 불법 어업행위 단속은 국내산 명태의 어획 및 판매 등에 대해 이뤄진다. 따라서 국내산이 아닌 수입산 명태를 활용한 생태탕 등의 유통&midd
해양수산부 동해어업관리단은 본격적인 대게 조업철을 맞아 대게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로 불법 대게 유통·판매행위를 제보 받는다. 현재 어획이 금지되어 있는 어린대게와 암컷대게는 육상, 온라인 등에서 암암리에 유통·판매되고 있어 제보 없이는 불법 대게 유통·판매행위를 적발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동해어업관리단은 육상 및 온라인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불법 대게 유통·판매를 적발하기 위해 2015년부터 육상단속반을 구성하여 상시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해 왔다. 지
[서울시정일보 장영기기자] 수산자원 남획을 조장하는 어린고기를 불법으로 포획하거나 유통·판매하는 행위에 대해 해상과 육상에서 대대적인 단속이 실시된다. 해양수산부는 지속가능한 수산자원 이용을 위해 수산자원관리법에서 규정하는 포획금지(체장·체중) 31개 어종을 대상으로 해양수산부 어업관리단, 지자체 및 수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