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유지연 기자] 경기도 시흥시는 여름철 무더위가 지속됨에 따라 시민이 가까운 곳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물놀이장을 27일까지 연장 운영한다.지난달 11일 개장해 매일 천여명의 이용객이 다녀간 공원 내 체험형 물놀이장은 비둘기공원, 산현공원, 옥구공원, 물빛공원 등 시흥시 전역에서 총 18개소가 운영 중이다.8월 27일까지 휴장일을 제외하고 매일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다만, 일부 공원은 시설 수리에 따라 연장 운영하지 않기로 했다.한편 갯골생태공원 및 한울공원에서 운영하는 해수체험장은
[서울시정일보] 매주 토요일 저녁 배곧동(동장 박광목)을 음악으로 수놓았던 ‘여름, 배곧 So CoooL 버스킹’이 지난 4일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2019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되어 주민들의 참여 속에 추진됐다. 7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버스킹 공연으로 주민들을 찾고자 계획됐으나, 7월 셋째 주와 넷째 주 공연은 장마로 인해 연기돼, 8월 첫째 주 토요일과 일요일 공연을 진행했다. 생명공원, LED 장미정원, 한울공원 남단 및 북단 등 배곧동 곳곳의 아름다운 명소에서 낙조를 배
[서울시정일보]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배곧 한울공원 해수풀장에서 8월 한 달 동안 매주 토요일 저녁 7시부터 1시간(31일 제외)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 같은 날 낮에 진행되는은 활기찬 해수풀장의 낮 풍경을 배경으로, 해질녁 은 해수풀장의 이국적이고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감성을 자극하는 다양한 공연들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8월 3일 풀밴드 사운드의 에너지 넘치는 밴드 ‘두유노’ , 유재하 음악가요제 금상을 수상한 실력파 밴드 ‘더치트랩’ 의
[서울시정일보] 5월, 6월, 9월 매주 토요일 밤 7시부터 1시간 동안 배곧 생명공원에서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생명공원 버스킹은 작년 가을 큰 호응을 얻었던 한울공원 해수풀장 의 운영시간과 장소를 변경해 추진한다. 낙조시간에 맞춰 생명공원의 드넓은 잔디와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감성을 자극하는 다양한 공연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5월 4일 토요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공연에는 첫날 위대한 탄생 출신가수 ‘홍동균’, 실력파 재즈연주밴드 ‘흠밴드’ 의 연주를 시작으로 팬텀싱어 오
[서울시정일보] 시흥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2019년 봄 여행주간에 맞춰, ‘2019 라라라 시흥바닷길 걷기축제’를 개최한다.내달 27일 배곧생명공원에서 출발하는 ‘2019 라라라 시흥바닷길 걷기축제’는 시흥시의 아름다운 수변관광 대표 명소로 조성된 배곧한울공원과 오이도 바닷길을 걷는다.구간 곳곳의 명랑운동회 식 10가지 걷기미션과 바닷길 콘서트, 신나는 벌룬쇼, 완주 후에는 기념사진 남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또 지역단체와 연계한 먹을거리, 볼거리로 남녀노소 모든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