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2월 9일부터 24일까지 문화역서울284에서 한복의 생활화를 학교와 일터 등으로 넓히기 위해 ‘한복근무복·한복교복 전시회’를 개최한다.또한 한복근무복과 한복교복 도입을 원하는 기관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도 지원한다.이번 전시회에서는 한국적 이미지를 국내외에 알리는 주요 접점 공간인 관광숙박업에 적용할 수 있는 한복근무복 30점과, 학생들과 학부모, 학교 관계자들에게 호응이 좋았던 한복교복 15점을 만나볼 수 있다.이번에 공개하는 한복근
[서울시정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한복진흥센터와 함께, 2022년에 한복교복을 도입해 신입생부터 한복교복을 입게 될 중·고등학교를 선정했다.‘신입생 교복비 지원 대상이 아닌 학교’는 14곳이다.‘신입생 교복비 지원대상 학교’에는 한복교복 디자인 개선팀이 학생, 학부모, 교사 등의 의견을수렴해 학교별로 디자인을 개선한 후 교복 시제품 제작을 지원한다.‘신입생교복비 지원 대상이 아닌 학교’에는 디자인 개발, 시제품 제작을 거친
[서울시정일보] 한복! 우리의 전통. 우리의 것은 소중하다. 작천중학교와 대창중학교 학생들이 지난 16일부터 한복교복을 입고 등교를 시작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가 함께 추진하는 ‘한복교복 보급 시범사업’이 첫 결실을 맺었다.올해 12월에는 3개 학교, 2021년 3월에는 8개 학교 등에서 학생들이 한복교복을 입기 시작한다.문체부와 교육부, 한복진흥센터는 올해 5월부터 6월까지 ‘한복교복 보급 시범사업’에 참여할 중·고등학교를 공모했고
[서울시정일보] 문화체육관광부 오영우 제1차관은 10월 21일 제42회 차관회의에서 올해의 적극행정 실천과제와 우수사례 3건을 발표했다.각 부처들은 지난 9월 3일부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성과를 만들어내고 공유하기 위해 차관회의에서 우수사례를 발표해왔다.오영우 차관이 발표한 문화 분야 적극행정 첫 번째 우수사례는 우리나라의 가장 대표적인 전통문화인 한복을 ‘한복교복’으로 탄생시킨 사례이다.우리나라 일부 중·고등학교 학생들은 교복업체들이 학생 수가 적어 수익성이 낮다는 이유로 교복 공급을
[서울시정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1차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한복교복 보급’, ‘자유계약 예술인 자녀의 어린이집 종일반 입소 절차 간소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온라인 문화예술생활환경 마련’ 등 3건을 선정했다.문체부는 본부와 소속기관에서 제출한 사례 43건 중에 내부 1차 평가와 외부 위원이 참여한 적극행정지원위원회 2차 평가를 거쳐 최종 우수사례를 선정했다.첫 번째는 가장 대표적인 우리 전통문화이자 외래 관광객이 가장 선호하는 관광 자원인 한복을 &ls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