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해외에 체류하며 대규모 저작권 침해사이트를 운영한 호주 거주 피의자에 대해 경찰청의 적극적인 협조를 받아 국제형사경찰기구에 적색수배를 요청했다.이에 따라 저작권 사범 최초로 적색수배가 내려졌다.기존에는 국외에 거주하는 저작권 침해자를 조사할 수 없어 수사를 일시적으로 중지하고 입국 정보만 통보받을 수 있었다.그러나 이제는 장기 2년 이상 징역이나 금고에 해당하는 죄를 범해 체포 구속영장이 발부된 저작권 침해자에게 국제형사경찰기구의 협력으로 적색수배를 내려 수배자를 체포하고 국내로 인도받을 수 있게 됐
[서울시정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저작권위원회와 함께 ‘1인 미디어 창작자를 위한 저작권 안내서’를 발간하고 1인 창작자, 관련 협회, 기획사 등에 배포한다.미디어 환경 변화에 따라 개인이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고 유통을 하는 등 1인 미디어 창작자가 늘어나면서 창작물에 대한 저작권 분쟁도 발생하고 있다. 이에 문체부는 1인 미디어 창작자들이 콘텐츠를 생산·공유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저작권 침해와 그에 따른 분쟁을 방지할 뿐 아니라 이들이 직접 생산·창출한 창작물에 대한 저작권
[서울시정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경찰청과 함께 8월부터 오는 10월까지 3개월을 ‘저작권 침해 해외사이트 특별단속기간’으로 정하고 2018년에 이어 2019년 2차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정부는 국내 단속을 피해 서버를 해외로 이전하여 불법복제물을 유통하는 사이트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32개 사이트를 폐쇄하고 그중 18개 사이트의 운영자를 검거하는 성과를 거뒀다.정부는 2018년 1차 합동단속으로 대표적인 불법 사이트 ‘밤토끼’를 비롯해 ‘토렌트킴&rsqu
[서울시정일보] 최근 학교 현장, 디자인 분야 등에서 글꼴 파일과 관련해 저작권 분쟁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글꼴 파일을 사용해 작성한 자료의 이용 형태가 인쇄 및 배포를 넘어 인터넷 누리집 게시로 확대됨에 따라 새로운 분쟁 사례가 등장하고 있다.이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저작권위원회와 함께 최신 분쟁 사례를 반영해 ‘글꼴 파일 저작권 바로 알기’ 안내서를 개정, 배포한다. 아울러 글꼴 파일 저작권 관련 분쟁을 줄이고 올바른 사용법을 알리기 위한 저작권 교육과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글꼴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저작권위원회, 한국저작권보호원과 함께 오는 6일 오후 2시 엘타워에서 ‘2018 저작권 미래전략협의체 종합토론회’를 개최한다. 문체부는 지난 5월, "저작권법" 학계와 기술·산업 전문가로 구성된 ‘저작권 미래전략협의체’를 발족하고,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 3차원 인쇄, 블록체인 기술의 동향과 새롭게 대두될 저작권 쟁점에 대해 총 여섯 차례에 걸쳐 논의해 왔다. 이번 종합토론회는 그동안의 협의체의 활동과 논의 결과를 공유하고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