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시장 허석)는 2021년도 정부예산에 올해 4,983억 원보다 570억이 증가한 5,553억 원을 확보하여 주요 현안사업들이 탄력을 받게 됐다. 이번에 확보한 국고예산은 일반 현안사업 78건 1,381억 원, 국가균형특별회계사업 73건 582억 원, 생활SOC 사업 3건 92억 원, 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SOC 사업 705억 원, 사회복지 및 농업분야 등 연례·반복적인 사업 2,793억 원 등을 포함한 총 5,553억 원 이다.순천시는 코로나19 등 여느 때와는 다른 힘든 상황임을 인식하고 정부안이 국회로 제출된
[서울시정일보] 순천시(시장 허석)가 전북 익산시를 추월하여 인구수로 광주, 전주에 이어 호남3대 도시에 등극했다. 11월 말 기준 인구수로 보면 순천시 인구는 28만 2,618명으로 28만 2,582명에 그친 익산시를 36명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말 기준으로 볼 때 익산시는 28만 7,771명으로 27만 9,598명이었던 순천시에 비하여 8,173명이 많았다. 그런데 불과 11개월 만에 순천은 3,020명이 늘었고 익산은 5,189명이 줄어 서로 역전된 것이다.이처럼 순천시의 경우 지속적인 인구 증가 추세에 있고 익
[서울시정일보] 순천시는 전라남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 산림행정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포상금 600만원과 ‘2020년 희망사업’ 배정에 우선권을 부여받아 산림행정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산림행정종합평가에서 순천시는 산림보전 및 휴양분야 등 5개 분야 22개 항목에서 전체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전국 대표 정원도시의 명성에 맞게 산림관련 4개과(산림과, 공원녹지과, 국가정원운영과, 정원산업과)의 협업으로 얻은 결과로 의미를 더했다.특히,
[서울시정일보] 순천시는 산림청이 주관한 ‘2019년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2년 연속 산림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산림청장 표창과 함께 포상금 650만원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한 순천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도시녹화, 산림녹지, 산림휴양, 재해예방, 신규사업 발굴 등 전 분야에서 타 지자체 보다 고르게 높은 성적을 받아 선정됐다고 밝혔다.산림면적이 69%를 점유하는 순천시는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산불방지 대책, 임도 및 사방사업, 병해충 방제, 미세먼지 저감 조림사업 등에 산림 행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오는 2019년 1월 1일부터 국가기술자격 검정 시 신분증, 전자통신기기, 공학용계산기 등에 관한 규정을 강화한다. 기술사 등 5개 등급 482개 종목의 2019년 국가기술자격검정 시행계획 및 시험운영 변경사항을 발표했다. 내년부터는 수험자가 신분증을 미지참하거나 소지품 정리시간 이후 핸드폰, 전자시계 등 시험에 불필요한 전자.통신기기를 소지했을 경우, 당해시험에 응시하지 못하고 퇴실조치 및 시험은 무효처리 된다. 또한 공학용계산기 사용 규정도 변경된다. 기능사 등급에 응시하는 수험자는 허용군 내 공학용계산기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