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순천시(시장 허석)가 전북 익산시를 추월하여 인구수로 광주, 전주에 이어 호남3대 도시에 등극했다. 11월 말 기준 인구수로 보면 순천시 인구는 28만 2,618명으로 28만 2,582명에 그친 익산시를 36명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말 기준으로 볼 때 익산시는 28만 7,771명으로 27만 9,598명이었던 순천시에 비하여 8,173명이 많았다. 그런데 불과 11개월 만에 순천은 3,020명이 늘었고 익산은 5,189명이 줄어 서로 역전된 것이다.이처럼 순천시의 경우 지속적인 인구 증가 추세에 있고 익
[서울시정일보]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서동용 후보는 23일 11시, 신대지구에 위치한 해룡면신대출장소 2층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순천 해룡면 관련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모두 발언을 통해 서 후보는 “해룡면을 순천 선거구로 되돌려 놓는 것이 해룡을 해룡답게 만드는 첫 번째 과제” 라 말하며, “이 일은 무소속 한 명의 외침으로는 결코 쉽지 않고, 혼자의 힘이 아닌 동부권 국회의원들과의 협력을 통해 반듯이 되돌려 놓겠다”고 말했
[서울시정일보} 순천시는 지난 6월 11일, 전라남도 동부권 통합청사 건립 부지가 순천시 신대지구로 최종 확정된 것을 기념해 지난 24일(월) 해룡면 신대지구 통합청사 부지 현장에서 시민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축하연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신대 지역 주민을 비롯한 시민, 통합청사 유치를 축하하는 주요 기관․단체장, 시․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통합청사 유치 과정에 대한 경과보고, 시민들의 축하 영상, 퍼포먼스,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허석 순천시장은 “동부권 통합청사 유치는 28만 시민들께서 보
[서울시정일보] 순천시가 전라남도 동부권 통합청사 후보지로 11일 최종 결정됐다.시에 따르면 이번 동부권 통합청사 건립 확정으로 전남 중심 도시로 면모를 갖추고, 신대지구를 미래 성장 거점으로 만들어 가겠다는 계획이다.동부권 통합청사 건립 확정은 동부권 중심에 위치한 지리적 강점과 교통, 문화, 주민 생활권 등 모든 면에서 입지 조건이 우수한 신대지구 내에 통합 청사를 건립하는 것이 유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동부권 통합청사는 3만3000여 ㎡ 부지에 2020년 착공해 2022년 상반기에 준공할 계획이다. 기존의 동부지역본부를 포함
[시정일보] 제2회 신대 유체꽃 축제가 4월 27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신대지구 의료부지 30,000㎡ 유채꽃 광장에서 시민 주도로 개막한다.이번 유채꽃 축제는 신대지역아파트입주자회의연합회(이하 신아연)가 주관하는 순수 민간축제로 6년째 한 지역 내에 살고 있지만 메말라가는 도심의 인심을 벗어나 서로 이웃이고 고향임을 알아가자는 취지에서 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만들어 2018년에 이어 2번째 개막을 기다리고 있다. 제2회 유채꽃 축제는 단지별 화합을 위한 도전OX퀴즈, 유채꽃 가족사진 촬영 콘테스트, 주민 장기자랑, 초청가
[서울시정일보] 생태도시를 지향하는 전남 순천시에 문을 연 파충류 전문 매장 ‘뺌’을 찾아 어리지만 다부진 청년 사장을 인터뷰하였다.레오파드 게코(Gecko), 크리스티드 게코, 비어디 드래곤, 카멜레온 등 희귀 파충류 및 파충류 사육용품을 주로 판매하는 매장에서 또래의 파트타임 직원과 함께 젊은 사장 박예찬씨가 반갑게 맞이한다.어려서부터 파충류를 좋아하던 그는 취미로 시작한 애완용 파충류가 알을 낳고 새끼가 태어나면서 동호인들끼리 사고팔게 되고 그래서 어려서부터 돈을 벌었다고 한다. 그렇게 용돈을 모은 것으로
2012여수세계박람회장으로 향한 사통팔달의 교통망이 완성돼 보다 빠르고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또 현재 여수로 진입하는 땅길, 하늘길, 배길이 모두 열려 있어 상황에 맞게 이용할 수 있다.최근까지만 해도 자가용을 이용해 서울에서 여수까지 가려면 5시간30분은 족히 걸렸지만, 지금은 4시간으로 단축됐다. 완주-순천간 고속도로 개통과 순천-여수간 자동차 전용도로가 새로 뚫렸기 때문이다. 또 순천-여수간 기존 국도 17호선은 편도 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대됐다.동서를 잇는 목포-광양간 고속도로도 지난 4월말 개통돼 목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