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광양시가 변화하는 관광환경을 선도하는 다각적인 관광정책을 수립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체감하는 지속가능한 체류형 관광도시 실현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민선 7기 관광산업을 미래전략산업으로 육성하는 시정철학을 바탕으로, 국내 관광 흐름 분석과 전망을 통해 ‘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 시민과 관광객 체감 관광도시 실현’이라는 비전을 내놨다.산, 강, 바다와 야간경관 등 광양의 우위 자원을 동력으로 소규모 맞춤형, 로컬·웰니스관광 등 코로나19로 바뀐 관광트렌드를 살려 수요 창출에 집중한다
[서울시정일보] 광양관광 도약 원년을 선포하고 관광도시로 비상하기 위한 브랜드 구축 및 이미지 제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광양시가 2020년 광양관광 비전을 내놨다.시는 권역별 관광자원 개발과 차별적인 마케팅 전략을 담은 ‘민선7기 관광진흥 기본계획’ 수립 2년 차를 맞아 관광과를 비롯한 전 부서에서 친 관광시정을 펼치기로 했다.지난해 1월 수립된 관광기본계획은 민선7기 관광산업을 미래전략산업으로 육성시키고자 하는 시정철학을 뒷받침하기 위해 거점별 관광개발 전략사업, 관광인프라 확충, 홍보 마케팅 계획 등 관
[서울시정일보] 정현복 광양시장이 지난 20일(화) 현장에서 답을 찾는 공감·소통행정인 ‘8월 중 현장행정의 날’을 가졌다.이번 달은 ▲광양 공공실버주택 건립사업 현장 ▲중마권역 장애인종합복지관 건립공사 현장 ▲이순신대교 해변관광 테마거리 조성 현장 ▲광양시 여성단체협의회 사무실을 방문하고 현장의 소리와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정 시장은 광양 공공실버주택 건립사업 현장과 중마권역 장애인종합복지관 건립공사 현장을 방문해 무더운 날씨에 일하는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공사시 주변 주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지난 19일(수) 시청 상황실에서 방옥길 부시장과 국·소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해비치로(이순신대교 해변관광 테마거리)’ 조성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2016년 11월 용역에 착수해 2017년 3월 콘텐츠 초안이 나오고, 관련 부서 및 전문가 현장조사를 수렴해 2017년 5월, 1차 콘텐츠 중간 성과보고회를 가진 후 5번째다.용역사로부터 중간보고를 받은 참석자들은 괄목상대할 만큼 발전했다면서 광양을 상징하는 캐릭터존, 야간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삼화섬과 마동지구를 연결하는 경관보도육교의 상부 다리가 성공적으로 가설되어 이순신대교 해변관광테마거리의 상징적 관문(關文)이 열린다고 밝혔다.오는 6월이면 캐노피와 전망대가 설치되고 경관 조명이 마무리되어 웅장하고 화려한 보도교가 선보이게 된다.교통 약자를 위한 엘리베이터 전 출입구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블럭을 설치하는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강화유리로 심플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하여 경관보도교로서의 미학을 추구했다.또한, 전망대 돔(dome)에는 별자리로 광양의 가치를 표현하여 단순한 이동통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