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11월 2일 오후 3시 시청 로비에서 ‘광양시 국제 자매·우호도시 사진전’ 개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개막식은 정현복 광양시장과 진수화 광양시의회 의장, 시의원, 유관기관·단체 관계자와 일반시민 등 소수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 테이프커팅, 사진관람 순으로 간략하게 진행됐다.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국제 자매·우호도시 간 교류를 촉진하고, 교류도시에 대한 시민의 이해 증진과 희망의 메시지 전달을 위해 사진전을 마련했으며, 11월 2일부터 13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1월 14일(화) 시청 상황실에서 광양시 국제화 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제5기 시민 외국어 명예통역관'을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위촉된 명예통역관은 영어 9명, 중국어 13명, 일본어 5명, 러시아어 3명, 스페인어 1명, 베트남어 1명, 필리핀어 1명, 인도네시아어 1명 등 8개 언어 34명으로 시민 대상 공모 및 면접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시는 2012년부터 명예통역관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118명이 위촉되어 활약했다.특히 작년 4, 5월 러시아 아스트라한시
[서울시정일보] 정현복 광양시장이 민선 7기 1주년을 맞아 6월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언론인을 초청해 기자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는 민선7기 1년간 주요 성과와 시 승격 30주년을 맞이 올해를 ‘광양경제 제2의 원년’으로 삼고 새로운 30년, 더 큰 광양을 만들기 위해 시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올해 시정 핵심목표인 ‘신산업 동력 창출로 미래 100년을 준비’ 등 7대 역점시책을 중심으로 시정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지역 현안과 시정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순으로 진행됐다.이어
[서울시정일보] 광양시가 지난 4. 5. 러시아 카스피해 연안 항구도시 아스트라한(Astrakhan)시와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정현복 시장을 단장으로 한 광양시 대표단의 4. 3. ~ 4. 8. 러시아 방문 기간 중에 이루어졌다.양 도시의 인연은 2018년 8월 주러시아 한국대사관과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의 주선으로 이루어졌으며, 상호 의견 교환을 거쳐 우호도시 협약 체결이라는 결실을 맺었다.이날 협약식에는 정현복 광양시장, 우윤근 주러 한국대사, 김성희 광양시의회 의장, 아스트라한주지사 등 양 도시 관계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