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4월 4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개나리가 활짝 핀 응봉산에서 가족, 친구, 연인 등 많은 구민들이 함께 새봄의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는 「제17회 응봉산 개나리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축제에 참가하는 어린이들을 위해서 성동구립 소년소녀합창단 공연, 거리 아티스트공연(마술), 아마추어동아리 공연, 피에로· 캐릭터 인형과 놀기, 캐리커처 그려주기, 페이스페인팅, 짚말타기, 성동구 근현대 사진이야기 전, 먹거리장터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초등학생들은 개나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