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지속 가능한 글로벌 미래도시’를 만들어가는 광양시와 공존의 가치를 추구하는 포스코의 상생 협력으로 구봉산 정상에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조형물이 건립될 전망이다. 광양시는 지난 6일 오후 2시, 구봉산에서 광양시의회, 포스코와 함께 구봉산 관광 명소화를 위한 랜드마크 조형물 건립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정인화 광양시장을 비롯해 서영배 광양시의회 의장,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 양원준 경영지원본부장, 이진수 광양제철소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협력 의지를 공고히 했다. 특히,
[서울시정일보] 광양시가 구봉산관광단지 성공적 조성을 위한 안정적인 추진 발판을 마련했다. 시는 11월 26일 전라남도와 광양시, LF 컨소시엄이 구봉산관광단지 조성에 관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당초 19일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리기로 했던 협약식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불가피하게 연기되었다가 비대면 서면 협약으로 진행됐다.이번 협약에 따라 LF 컨소시엄은 광양시 황금동 산 107번지 일원 약 57만 평에 총 2,000억 원 규모를 투자해 숙박시설, 치유의 숲, 루지, 골프장 등 대규모 관광단지를 조성하고, 300여 명의
[서울시정일보] 광양관광 도약 원년을 선포하고 관광도시로 비상하기 위한 브랜드 구축 및 이미지 제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광양시가 2020년 광양관광 비전을 내놨다.시는 권역별 관광자원 개발과 차별적인 마케팅 전략을 담은 ‘민선7기 관광진흥 기본계획’ 수립 2년 차를 맞아 관광과를 비롯한 전 부서에서 친 관광시정을 펼치기로 했다.지난해 1월 수립된 관광기본계획은 민선7기 관광산업을 미래전략산업으로 육성시키고자 하는 시정철학을 뒷받침하기 위해 거점별 관광개발 전략사업, 관광인프라 확충, 홍보 마케팅 계획 등 관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지난 17일(화) 광양해치비로와 섬진강을 연결하는 관광루트 개척을 위해 섬진강 뱃길 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뱃길 탐사는 정현복 광양시장이 현안 사업장 등을 방문하여 공무원, 시민과 현장에서 현황을 공유하고 문제점을 진단하는 ‘현장행정의 날’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오전 10시 만조시간에 맞춰 진행된 이번 탐사에는 정현복 광양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김맹철 어민회장, 태인동, 진월면, 다압면 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일행들은 낚시어선 3척에 나누어 승선한 후 중마동 위그선부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