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박순도기자] 함양군은 친환경농업의 확대를 도모하기 위하여 친환경인증농가가 친환경인증(신규 및 갱신)을 받는데 소요되는 수수료와 잔류농약 검사비 등 소요경비 일부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친환경인증을 받은 농가로 「친환경농어업 육성 및 유기식품 등의 관리·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유기·무농약 농산물 인증을 받은 관내 농가 및 단체(작목반, 법인 등)로서, 축산물을 제외한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은 농가들이 해당된다. 올해는 1억1,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친환경인증관련 수수료(인증검사비, 잔류농
[서울시정일보] 전주시농업기술센터는 7일 (재)전라북도생물산업진흥원 비즈니스센터 2층 교육장에서 친환경인증농가와 시설작물 재배농가 등 150명을 대상으로 PLS(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시행에 따른 농약안전교육 및 유용미생물 활용기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서는 △PLS 시행으로 농약사용지침서상 적용 작물에 등록된 약제만 사용해야 하는 등 관련법 준수 △미생물을 이용한 토양개량 방법과 효과 △시설작물 연작장해 해소 △악취제거 △작물의 수량 및 품질향상 등 현장 적용기술에 대한 내용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이와 관련 농작물에 등록
경기도가 도내 258개 산란계 전체 농가를 대상으로 살충제 사용 계란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18개 농가에서 살충제 성분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240개 농가의 계란은 안전한 것으로 밝혀져 즉시 유통이 허용됐다. 경기도는 18일 오전 이런 내용을 담은 안전성 검사 결과를 발표하고 앞으로 계란 외 메추리알과 육계·토종닭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