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2020함양산삼엑스포의 전초전 격으로 열렸던 ‘제16회 함양산삼축제’가 글로벌 엑스포의 성공개최 역량을 충분히 보여 주었다는 평가다.함양군은 28일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축제관계자, 군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양산삼축제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서춘수 군수, 황태진 군의회의장, 군의원, 산삼축제위원, 엑스포조직위원회, 전 담당관·과·소장 및 주무담당, 전 읍면장 등 축제관계자와 군민들이 참석해 지난 산삼축제를 평가하고 개선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서울시정일보] 전 세계인이 함께할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최를 앞두고 있는 함양군에 세계한인회장단이 방문해 불로장생 기운을 만끽하고 돌아갔다. 함양군에 따르면 전 세계 8개국에서 모인 한인회장단 30여명이 지난 5일~6일 1박2일 일정으로 제58회 천령문화제 및 함양군 관광 자원을 관람하기 위해 함양군을 방문했다.군은 세계한인회장단을 초청하기 위해 지난 9월 개별신청을 받았으며, 이번에 미국을 비롯한 남아공, 독일, 브라질, 스웨덴, 인도, 캐나다, 프랑스 등 8개국에 30여명이 참여했다. 세계한인회장단은 지난 2일부터 5일
[서울시정일보] 57년 전 옛 명칭으로 부활된 올해 함양 천령문화제가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상림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천령문화제는 1962년 시작돼 2003년 물레방아축제로 명칭이 변경될 때까지 40여년간 이어오던 함양군의 유서 깊은 종합문화축제이다. ‘천령’이라는 명칭은 신라시대부터 사용하던 함양군의 옛 지명에서 따온 것이다. 축제는 2003년 ‘함양물레방아축제’, 2009년에는 ‘함양물레방아골축제’로 명칭이 변경되면서 개최되어 오다 지난 6월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