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전라남도농업박물관()은 24절기 가운데 하나인 동지(冬至) 문화 풍습을 재현하기 위해 ‘동짓날 민속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박물관 내 농경문화체험관에서 열리는 ‘동짓날 민속체험 행사’는 점차 잊혀져가는 절기 음식문화 중 동짓날 팥죽을 쑤어 먹는 전통 문화 풍습을 재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옛 농가 분위기가 물씬 묻어나는 초가 옆 농경문화체험관 일원에서 박물관 측이 미리 준비한 재료를 이용해 참가자들이 직접 새알심
[서울시정일보] 전라남도농업박물관(관장 이종주)은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농업박물관 쌀 문화관에서 ‘2019 청년 쌀요리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청년 쌀요리 경연대회는 광주·전남·전북 청년들을 대상으로 창의적 쌀요리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남도음식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우리 쌀 소비가 촉진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본선에 앞서 사전 서류심사를 거쳐 예선을 통과한 2인 1조 20개 팀이 참가해 쌀을 주원료 또는 부재료로 사용, 경연대회를 치른다. 심사 배점은 음식의
[서울시정일보] 전라남도농업박물관(관장 이종주)이 농업테마공원 일원에 적도, 황도로 조성한 색깔벼 논 그림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농업박물관은 지난 6월 농업테마공원의 논에 모내기를 하면서 가로 110m, 세로 80m 크기로 ‘전남 행복시대’ 라는 문구를 새겨 넣었다.이는 농업테마공원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민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색깔벼가 자라는 동안 색깔벼 고유의 변화를 감상하는 것은 물론 ‘전남 행복시대’라는 슬로건을 통해 내 삶이 바뀌는 행복한 전남의 희망을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