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국립전파연구원 우주전파센터는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중앙도서관 Peace Hall에서 한국전자파학회와 공동으로 ‘2019 우주전파환경 기술 워크숍’을 개최한다.우주전파센터와 한국전자파학회는 우주전파환경 인식 확산과 산·학·연·군 관계자 교류협력을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이번 워크숍은 기조연설 및 우주전파환경 위성관측, 인공지능과 우주전파환경 기술, 관측데이터 활용의 3개 세션과 인공지능 경진대회 결과 발표 특
[서울시정일보] 국립전파연구원 우주전파센터는 올해 최초로 개최한 ‘2019 우주전파재난 예측 인공지능 경진대회’의 6개 수상팀을 최종 선정했다.이번 경진대회에 참가한 105개 팀은 다양한 전공의 대학생으로, 우주전파재난 예측에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다.경진대회 결과, 최우수상에는 ASL팀, 우수상에는 우주전파팀과 일석이조팀, 장려상에는 마지막빌드팀과 Hugh’s팀과 우주메리미팀이 각각 선정됐다.시상식은 ‘2019 우주전파환경 기술워크숍’에서 개최할 예정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국립전파연구원(원장 이동형)은 태양흑점 폭발의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주요 5대 산업분야(위성, 항공, 항법, 전력, 방송)에 대한 「우주전파재난 대응 가이드라인(안)」을 마련하여 배포하였다.국립전파연구원에서는 2013년부터(미국 나사에서도 발표 되었던 사실들이다) 태양활동 극대기가 시작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태양흑점 폭발에 따른 피해발생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지만, 아직 국내 산업계는 태양활동으로 인한 우주전파재난에 대한 인식과 체계적인 대응이 미흡하다는 판단에 따라 이번 대응 가이드라인 마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