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나승택 기자] SBS ‘런닝맨’이 ‘2049 시청률’에서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22일 방송된 ‘런닝맨’은 광고 및 채널 경쟁력의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 3.6%로 지난 방송보다 0.7% 상승한 수치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예능 1위 자리를 지켰고 방송 말미 분당 최고 시청률은 6.3%까지 치솟았다.가구 시청률 역시 지난주보다 대폭 상승해 5.2%를 기록했다.이날 방송은 ‘천상계 하이텐션’을 가진 세븐틴 승관, 호시, 도겸이 게스트로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소수의 헤븐’ 레이스를 펼쳤다.다수가 아닌 소수
[서울시정일보 나승택 기자] (여자)아이들 민니가 웹툰 ‘모든 게 착각이었다’ OST 가창자로 나선다.1월 26일 오후 6시 민니가 참여한 다산북스 웹툰 ‘모든 게 착각이었다’ OST Part 2 ‘In The Novel’이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민니가 가창한 In The Novel은 웹툰 속 여주인공 두루아 발로즈를 테마로 제작한 곡이다. 민니의 몽환적인 보컬 사운드와 리드미컬한 비트가 돋보인다.웹툰 모든 게 착각이었다는 과앤 작가의 동명 소설을 만화화한 작품으로, 책 속의 악녀로 다시 태어난 두루아 발로즈와
[서울시정일보] 나쁜 역사를 기억해야 하는 이유는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다.8월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국내외에 알리고 피해자들을 기리기 위한 국가기념일이다.김학순 할머니가 최초로 피해를 증언한 날을 기념해 정해졌다.수원시에도 위안부 피해자가 살고 있었다.영문도 모르고 끌려갔던 소녀였지만 끔찍했던 기억을 꺼내 평화와 인권을 설파하는 활동가로 왕성하게 활동했던 故 안점순 할머니다.일본의 만행을 알려 다시는 전쟁과 핍박이 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꿈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