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자유한국당 송재욱 부대변인은 14일 논평에서 방미중인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의 미국외교협회 연설에서 한미군사훈련을 잠정 중단하자고 제안을 한 점에 대해서 논평했다.박시장의 제안은 2032년 서울-평양 공동올림픽 유치를 위한 제안이다송 대변인은 핵탄두 개발과 미사일 발사에 열을 올리는 북한에게 되지도 않을 스포츠 교류를 위해 일방적인 군사훈련 중단을 제안했다니 기가 막힐 따름이다.국가 안보를 팔아 북한에게 생색내기용 설 선물을 안겨준 것이나 마찬가지다. 착각도 유분수다.박원순 시장은 미국의 대북제재 탓에 남북간 스포츠 교
[서울시정일보] 미국 워싱턴D.C.를 방문 중인 박원순 시장이 외교·안보 분야의 권위 있는 싱크탱크인 ‘미국외교협회’ 초청으로 13일 오후 2시 30분 ‘현지시간’ 좌담회를 갖고 한반도 평화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박 시장은 ‘평화를 향한 서울의 전진’을 주제로 연설하고 이어서 미국 내 대북전문가로 꼽히는 스캇 스나이더 선임연구원과 ‘한반도 평화’를 화두로 좌담을 이어갔다.이 자리에 참석한 워싱턴 외교인사, 미국 내 한국 관련 전문가 등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제73차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함께 한반도 평화와 번영이라는 비전을 갖고 새로운 미래를 향해 담대하게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문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오후 CFR(미국외교협회)·KS(코리아소사이어티)·AS(아시아소사이어티) 공동주최로 열린 ‘위대한 동맹으로 평화를’ 주제의 행사에 참석해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진정한 의지와 변함없는 신뢰를 여러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