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서초구 양재2동주민센터와 서울서초우체국은 양재2동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우체국 ‘만원의행복보험’ 무료 가입을 추진했다.‘만원의행복보험’은 저소득층 가입자가 1년 동안 1만원의 보험료로 각종 상해위험을 보장받는 공익형 보험으로 본인부담금 1만원을 제외한 남자 3만1천900원, 여자 2만1천100원을 우체국이 부담한다.재해로 사망했을 경우 2천만원, 재해로 인해 입원하였을 경우 3일초과 1일당 1만원, 재해로 인한 치료를 직접목적으로 수술 받을 경우 1종수술 10만원, 2종
[서울시정일보] 한국관광공사는 정부와 기업이 함께 근로자의 휴가비를 지원하는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의 2차 참여모집을 오는 30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휴가문화 개선 및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해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것으로, 근로자가 20만 원을 부담하면 기업이 10만 원, 정부가 10만 원을 함께 지원해 적립금 40만 원을 근로자 휴가시 국내여행 경비로 사용하는 사업이다. 이번 모집은 지난 2~3월 동안 정부에서 올
[서울시정일보]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2일부터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에 신청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근로자 인원이 4만명을 넘어섰다고 20일 밝혔다. 신청은 오는 3월 8일까지로 아직 보름 정도 남아있으며, 사업 홈페이지에서 접수받고 있다.12일부터 19일까지 참여를 신청한 기업은 3,766개사이며 인원은 43,922명이다. 기업 규모별로는 중기업에서 20,658명, 소기업 14,993명 소상공인 8,271명이다.올해 모집 규모는 전년보다 4배 증가한 8만명이며,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정규직, 비정규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