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제1회 전라남도 예쁜정원 콘테스트’ 공모전에서 순천 별량 소재 ‘화가의 정원’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예쁜정원 함께 나눠요’를 주제로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산림청이 후원한 이번 공모전에는 정원을 직접 만들고 가꾼 개인정원과 근린정원 등 총 36개소가 응모했다.선정결과 대상 1개소(산림청장상)를 비롯 최우수상 2개소(도지사상) 우수상 5개소(도지사상) 특별상 3개소(도지사상) 등 11개소가 최종 선정됐다. 심사지표는 ▲정원의 디자인 및 심미성 ▲타 정원과
[서울시정일보] 최근 초미세먼지 농도가 급격히 높아지면서 전국이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도심 속 심야시간 대에 인공안개비를 만들어 미세먼지를 저감시키자는 흥미로운 아이디어를 서울시의회 최웅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1)이 제안하고 나섰다.만일 이것이 실현 가능한 안으로 검증될 경우 그 파급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되고 심야시간대 도심 조명과 어우러지면 장관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최 의원에 따르면 미세먼지 농도가 아무리 높더라도 비가 한 번 오고나면 맑은 하늘을 볼 수 있는데, 이는 비가 내리면서 수분이 미세먼지를 흡착하여 대기
장기영씨가 출품한『자연과 함께하는 정원』이 대상 작품 [서울시정일보 박춘수기자] 경기도에 숨은 아름다운 정원은 어떤 곳이 있을까?경기도와 경기농림진흥재단은 도내 아름다운 정원을 발굴하고 생활 속의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 3회째 ‘경기정원문화대상’을 공모하여, 17개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개인정원·공동정원으로 나뉘어 진행한 이번 공모에는 모두 35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장기영씨가 출품한『자연과 함께하는 정원』이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시상식은 대상을 수상한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문호리에서 5월 23일 오전 11시에 진행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