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한글이 모락모락 2020 갈미한글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갈미한글 축제는 한글을 매개로 2014년부터 매년 갈미한글공원에서 개최하고 있다. 특히, 축제의 전 과정이 의왕시의 대안학교, 작은도서관, 학습마을, 마을공방, 생협 등의 주민 주도로 개최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른 축제이다.올해 개최하는 한글축제 또한 대면과 온라인 방식을 병행하는 행사라는 새로운 방식의 축제를 시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주도하며 만들어가고 있다.이번 갈미한글축제는 코로나
[서울시정일보] 의왕 갈미한글축제위원회는 한글날을 맞아 오는 9일 내손동 갈미한글공원에서 ‘2019 갈미한글축제’를 개최한다.주민들이 직접 기획에서 운영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갈미한글축제는 한글을 주제로 한 다양한 행사를 체험함으로써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주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한글아 어딨니?’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10월 9일 오후 12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18개 주민공동체들이 운영하는 &ls
[서울시정일보] 의왕시(시장 김상돈)는 국방부, 육군 제51사단과 함께 18일 오후 내손동 갈미한글공원에서‘의왕 모락산전투 6·25 전사자 유해발굴 개토식’을 갖고 본격적인 발굴작업에 착수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상돈 의왕시장과 윤미근 시의회의장, 김인건 제51사단장, 최대호 안양시장, 한대희 군포시장, 참전용사, 군경 유가족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자들은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넋을 기리고 유해발굴에 투입되는 장병들의 안전과 성과를 기원했다.이번 발굴작업은 51사단 장병 160여명과 국방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