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이 수원FC에서 활약한 공격수 모재현을 임대 영입했다.인천하이텍고-광주대를 거친 모재현은 지난 2017년 수원FC에서 데뷔했다. 프로 첫 해 15경기에 나서 3골 1도움을 기록한 그는 지난해에도 20경기에 나서며 존재감을 보여줬다. 프로 통산 기록은 36경기 4골 2도움.그는 9번 공격수에게 요구되는 역할인 포스트플레이, 연계능력이 뛰어난 최전방 공격수다. 광주대에서 안양의 조규성과 한솥밥을 먹었던 경험도 있기 때문에 안양에서의 호흡 역시 기대되는 부분이다. 때로는
[서울시정일보 신정호기자] 한국 축구대표팀이 남태희와 구자철의 골로 우즈베키스탄을 꺾었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이하 우즈벡)과의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조별라운드 A조 5차전을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한국은 3승1무1패 승점 10점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