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전주시가 심혈을 기울여 추진해온 각종 도시재생 사업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며 도시 곳곳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시는 11일 전주한벽문화관에서 전주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는 각종 도시재생사업 현장에서 활약 중인 주민협의체, 지역공동체, 도시재생활동가, 도시재생 분야 공무원 등 250여명의 도시재생 활동가와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전주시 도시재생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전주형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힘써온 도시재생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올 한해의 성과를 공
[서울시정일보] 노후주거지 밀집지역이었던 산단 주변마을과 달동네, 침수지역이 주민 주도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살기 좋은 마을로 탈바꿈되고 있다.전주시는 △팔복동 추천대교 인근 ‘팔복새뜰마을’ △교동 ‘승암새뜰마을’ △진북동·중화산동 ‘도토리골새뜰마을’ 등에서 생활여건 개선사업인 새뜰마을사업이 추진되면서 과거 주민 생활 편의를 위한 인프라가 부족했던 해당 주민들의 생활여건이 나아지고 있다고 20일 밝혔다.먼저 지난 2015년부터 국비 50억여 원 등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