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함양군이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예정됐던 주요 행사를 취소하고, 다중이용시설을 임시 휴관하는 등 강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 군에 따르면 우선 군민들이 자주 모이는 관내 408개 전체 경노모당을 일시 폐쇄조치하고 군내 소규모 모임 행사 등도 일체 취소했다. 또 관광객이나 주민 이용이 많은 공공이용시설도 임시휴무에 들어갔다. 함양박물관을 비롯해 토속어류생태관, 곤충생태관, 함양약초과학관 등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될 때까지 임시 휴관에 들어갔다. 위탁운영시설인 지리산생태
[서울시정일보] 가을로 물들어가는 지리산의 관문 함양군 마천면 지리산생태체험단지에 가을을 알리는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해 탐방객들을 유혹하고 있다.많은 산행객들이 찾는 백무동 자락 초입에 위치한 지리산생태체험단지에는 최근 해바라기를 비롯하여 코스모스, 억새, 야생화 등이 만발하면서 꽃동산을 연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리산생태체험단지가 아름다운 꽃들과 가을 향기로 가득 차고 있다.”라며 “가을의 지리산을 찾아 아름다운 추억을 남겨 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상세한 문의는 지리산생태체험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