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은 20일 전주시 교동 일대에서 에너지 빈곤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후원 봉사활동을 펼쳤다.연구원과 평가단 직원 30여명은 이날 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노인, 영세가정, 조손가정 등 소외계층의 어려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전주연탄은행에 연탄 2000장을 후원하고 직접 각 가정에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봉사에 참여한 한 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 신입직원은 “기업의 사회적 역할이 대두되는 요즘 연구원이 지역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어 큰 자부심을 느낀다”면서 “앞으로
[서울시정일보] 전주시가 미래먹거리인 탄소와 식품, 공예품, 자동차부품 등 6개 분야를 특화한 중소기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으로 성장을 돕기로 했다. 시는 3일 한국탄소융합기술원 탄소기술교육센터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방윤혁 한국탄소융합기술원장, 전주시 출연기관장, 선정기업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 특화분야 선정 및 지원사업 참여기관 성과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전주형 중소기업 특화분야 지원사업은 자생력이 부족한 전주지역 50인 이하 특화분야 중소기업에 대해 사업화 전문 컨설팅 지원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