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최봉호 기자] 용인특례시는 ‘생활 편의를 증진하는 공공디자인’ 사업의 일환으로 공원에서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유니버셜디자인 개념이 적용된 공원 안내사인 표준디자인을 개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를 위해 시는 지난 25일 시청 파트너스룸에서 ‘공원 안내사인 표준디자인 개발 및 시범설치’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공원 안내사인 표준디자인 개발 및 시범설치’ 사업을 통해 공원에 범죄예방 환경디자인을 적용하고 어린이와 여성, 장애인과 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할 수 있도록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개발한다.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29일 「제6회 대한민국 국토도시디자인대전」(이하 국토도시디자인대전)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개최한다. 올해 국토도시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