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도봉구가 구민 건강생활실천을 도모하고 시공간 제약이 없는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3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앞서 구는 사전 참여신청자를 대상으로 혈압, 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고밀도콜레스테롤 등 건강검진을 실시해 건강위험요인 1개 이상인 자와 건강취약계층을 최종 대상자로 선정했다.참여 대상자들은 24주간 모바일 앱과 연동되는 스마트 밴드를 통해 보행수 보행시간 소모칼로리 등 일상생활 중 건강생활실천 정보를 건강·영양·운동 등 영역별 전문가로부터 상시 모바일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강남구가 4월 3일부터 모바일 앱을 통해 건강활동 데이터를 분석하고 건강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에 참가자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구민의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ICT기술을 선제적으로 도입한 이 사업은 건강활동 데이터 수집, 분석, 모니터링을 위한 스마트 밴드대여 전용앱을 통해 개인별 건강활동 모니터링 총 3회의 보건소 건강검진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만 19세 이상 강남구 구민이나 직장인 중 고혈압, 당뇨, 중성지방 등 건강위험 요인을 1개 이상 가진 사람이면
[서울시정일보] 광주광역시는 24일 광주형 인공지능(AI)-그린뉴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 이사를 그린뉴딜 총괄정책자문관으로 위촉했다. 광주시는 그린뉴딜 산업분야 현안 과제를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민간 영역의 전문적이고 정책적인 자문이 필요해 자문관을 위촉하게 됐다.그린뉴딜 총괄정책자문관은 광주시 에너지신산업 정책 수립과 녹색성장위원회 등과의 네트워킹 자문역할을 수행한다.이유진 박사는 필리핀에서 미군기지 철수에 따른 환경오염과 피해 사례를 목격한 후 지난 2000년 녹색연합에서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환경운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가 겨울철 ‘건강 지키는 집콕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에 따라 건강에 취약한 관내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비대면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자발적 운동 실천과 지속적 건강관리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대상은 고혈압, 당뇨, 대사증후군으로 동작구보건소 시민건강관리센터에 등록된 주민 중 관내 운동동아리 회원 180여명이다.구는 탄력밴드 및 운동자료, 운동기록지, 생활수칙 등을 담은 운동키트를 대상자에게 사전 배송한다.총 4명의 동작구보건
[서울시정일보] 우리 몸의 지방은 대부분은 피하지방의 형태로 피부의 진피와 근막 사이에 고루 존재한다. 피하지방은 신체부위에 따라, 성별에 따라, 연령에 따라 두께가 다르다. 일반적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두껍고 중년의 나이가 됨에 따라 허리의 피하지방이 가장 두꺼워지는 경향이 있다. 피하지방은 우리 몸을 보호하는 중요한 기능이 있다. 충격이나 열을 흡수하여 몸을 보호하고 영양분을 저장하여 만일의 사태를 대비한다. 피하지방이 너무 적은 마른 사람은 적당하게 피하지방이 있는 몸매를 부러워한다. 그리고 피하지방을 늘리거나 줄이는 방법도 많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이제는 보건소나 병원에 찾아가지 않아도 스마트 기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전문가와 건강상담을 하며 대사증후군을 관리할 수 있다.강동구가 7월부터 건강위험요인을 지닌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사업을 개시하는데,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을 모집한다.기존 건강관련 앱은 이용자가 수동적으로 따르는 형태였지만, 는 대상자가 주체적으로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보건소 전문가(의사, 코디네이터,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와 직접 상담할 수 있어 보다 간편하고 유용하게 건강관리를 할 수